고려대학교와 부영그룹은 26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우정(宇庭)간호학관’ 신축 준공 및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 회장과 김재호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병철 고려대 총장, 이양섭 고려대 교우회장, 장성옥 간호대학장, 이재필 간호대 교우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증자 이중근 회장의...
"한국 유학기간 쌓은 학업성과와 인연을 통해 훗날 고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나아가 세계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희망한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아시아 및 아프리카에서 유학온 100명의 대학생들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전닥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18일 상공회의소(서울 중구...
또 이 회장은 “한국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보다 심도 있는 구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전북과 부영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야구에 대한 강한 열정과 진정성을 갖고 10구단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전라북도와 부영그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KT는 야구와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 이상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아쉽다”(부영그룹 관계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경쟁에서 전북-부영이 사실상 탈락했다.
후발주자로 나선 부영은 의욕적인 유치 경쟁을 치뤘지만 야구발전기금액 부족 등 각종 평가항목에서 경쟁 대상인 수원-KT에 뒤진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부영 관계자는 "작년 12월 초부터 주말도 반납하고 준비했지만 2년에 걸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프로야구가 또 하나의 사회공헌활동인 만큼 10구단 창단을 결심했고 눈 앞의 이익보다는 전 국민에게 즐거움을 기부한다는 마음으로 팀을 이끌 것”이라고 창단의 배경을 설명했다.
반면 KT는 200억원에 달하는 발전기금을 제시하며 물량공세로 맞서고 있는 모습이다. PT의 내용이나 결과가 비슷하다면 KT가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대규모...
통신기업 KT와 손잡은 경기도 수원시와 건설기업 부영그룹과 손잡은 전북(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이다. 더 이상 10구단 창단을 선언한 도시가 없는 만큼 이들 중 한 곳이 10구단 단일 후보로 결정될 전망이다.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은 만큼 두 도시간의 유치 경쟁은 매우 뜨겁다. 수원시는 안정적인 대기업 KT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과 대도시를 연고로 하는...
아울러 CJ(3개사), 신세계, 현대, 세아(각 2개사), STX, 부영, 코오롱, 대성, 한라(각 1개사) 등 9개 그룹도 14개 사를 정리했다.
SK그룹은 전기가스업체 하남에너지서비스를 신규 설립했다. LG는 차량임대업체 에버온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이밖에도 CJ(3개사), 이랜드(2개사), 포스코, GS, 신세계, 웅진, 세아, 한국타이어(각 1개사) 등 8개 그룹도 11개 사를 편입했다.
현재 경기도 수원시와 전라북도가 KT와 부영그룹과 각각 손을 잡고 10구단 창단을 선언한 상태다.
들어온 선수가 있으면 나가는 선수도 있는 법. 지난 5월 이종범이 은퇴를 선언한데 이어 올해 일본 프로야구를 거쳐 한화에 입단했던 박찬호 역시 지난 11월 30일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류현진은 2573만7737달러33센트(약 276억2700만원)의 포스팅금액을 기록하며...
부영그룹은 20일 전남 순천시 소재 순천고등학교에서 학교 역사관 ‘우정회관’을 신축·기증하는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중근 회장의 아호 ‘우정(宇庭)’을 딴 ‘우정회관’은 연면적 996㎡에 지상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신축한다. 이 건물엔 전시실, 동문회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중근 회장은 “‘우정회관’이 선배들의 발자취를 기리고...
“액수를 제시할 수는 없어도 야구단에서 필요한 정도는 충분히 지원할 것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프로야구 제10구단 운영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회장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북-부영 10구단 창단 선포식 및 협약식’에 참석해 "내가 전북 순창 출신이기도 하고 사업 연고지도 전북도에 많이 있다"고...
부영그룹이 전라북도를 연고지로 한 프로야구 제 10구단 창단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부영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등 전라북도 등 4개 도시를 연고지로 아우르는 10구단 창단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선포식에는 이중근 부영회장을 비롯해 김완주 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문동신 군산시장, 이한수 익산시장, 임정엽...
재계 19위(민간기업 기준) 부영그룹이 전라북도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을 공식 선포했다.
부영그룹과 전라북도-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이하 공동 연고지)는 13일 오전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전국민이 함께 즐기는 프로야구! 부영-전북 10구단 창단 선포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와 경기도-수원시에 맞서...
부영그룹은 이중근 부영 회장이 오는 12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북로 5길에 위치한 부산남고등학교에 ‘우정학사’를 신축·기증하는 기공식행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난 부영주택 사장을 비롯해 김형오 전 국회의장, 강흥석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어윤태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 및 장성욱 교장과 교사, 학생 등 540여명이 참석했다....
일단 수원시가 KT와 함께 10구단 창단을 선언한데 이어 최근에는 전라북도 역시 부영그룹과 함께 10구단 창단 의사를 밝혔다. 이미 창단 의사를 밝힌 곳이 두 곳인 만큼 10구단 창단은 가시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KBO 이사회는 9개 구단 사장과 KBO 총재 등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논의된 안건은 재적이사의 3분의 2 이상이 출석해 3분의 2 이상이 찬성할 경우...
재계순위 30위권인 부영그룹이 프로야구 구단 창단에 나서 주목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택건설 전문업체인 부영그룹은 전북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10 구단 창단을 위해 전북도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설발 등 운영에 관한 협의를 마친 상태로 숙소 건립 등 세부적인 절차만 남긴 상태로 전해졌다.
주택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부영그룹은...
사회환원 사업에 앞장 서고 있는 중견 건설사로는 동원개발과 호반건설, 동광종합토건, 중흥건설, 서희건설, 부영그룹 등을 꼽을 수 있다.
동원개발은 지역개발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 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 김해시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500상자를 전달했고 7월에도 부산 적십자사에 1억1550만원 상당의 청바지 기증, 9월 낙동강문화대축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국내에서도 나눔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영 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오는 2일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선덕여자고등학교에 다목적 기숙사인 ‘우정학사’를 신축, 기증하기로 하고 첫 삽을 뜨는 기공식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난 부영주택 사장을 비롯해 우병윤 경주부시장, 손수성...
여기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현대차 그룹), 서울숲, 대형 주상복합단지 등 기존 대규모 개발 호재들도 다시 부각되고 있어 향후 전망도 밝게하고 있다.
31일 에프알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서울 뚝섬 주변 아파트 시세는 지난 1월보다 약 12.7% 가량 상승했다. 우선, 강변건영, 한진타운 등 한강 조망이 있고 성수대교 접근이 용이한 단지의 상승폭이 컸다.
현지...
한류 문화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남다른 동남아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업적 측면에서도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 임대주택을 수출하겠다는 포부도 밝혀 주목된다.
이 회장은 베트남에 한국식 졸업식 노래와 동요 등이 담긴 디지털 피아노를 기증하는 등 교육 문화 지원사업도 적극 펼치고 있다.
중견주택 업체인 부영은 국내의 대표적인...
부영그룹이 스포츠 외교 분야에서도 한류 문화 전도사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영은 지난 26일 프롬펜에 위치한 캄보디아 올림픽 스타디움 내 태권도 국가대표 훈련센터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속 안 캄보디아 부총리, 통큰 캄보디아 태권도연맹 총재 겸 관광부 장관, 임세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