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26일 중복을 맞아 임직원과 건설 현장 근로자에게 육계 9100여 마리를 선물했다.
부영그룹은 복날마다 더위에 근로자 건강을 챙기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닭고기를 지급해왔다. 그동안엔 생닭을 제공했지만 올해는 위생을 위해 삼계탕 등 간편조리식으로 선물을 준비했다.
부영그룹은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 협력업체 직원에게 아침ㆍ점심 식사를 무료...
최 전무는 지난해 △롯데마트 4개 점포(용인수지, 서울 도봉, 부산 사상, 전북 익산) △남산센트럴타워 △부영을지빌딩 및 금년 △CJ제일제당 서울 강서구 가양동 부지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SEI타워/글라스타워 △남산스퀘어 등 수천억 원 단위의 딜을 총 11건을 진두지휘했다. 액수로만 따지면 총 3조3000억 원 규모의 부동산 거래가 모두...
부영은 2014년 주택 건설을 위해 국방부에서 1100억 원가량에 토지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영은 2015년에도 공원 설립 계획이 재산권 침해라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보상 협의가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것은 이 때문이다. 업계에선 부영 소유 한남근린공원 부지의 시가가 36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한다. 서울시와 보상금을 분담해야...
건설사별로는 포스코 건설이 5개 단지, 5164가구로 가장 많았고, 부영주택(4개 단지·4800가구), 한신공영(2개 단지·1439가구)이 뒤를 이었다.
정 대표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월 환경부·국토교통부·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자재 라돈 관리 필요성 및 규제방안 검토에 관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연 뒤 지금까지 9번의...
이에 대해 입주민들은 분양가 상한제나 5년 공공임대아파트와 같은 조건(조성원가와 감정평가 금액의 산술평균) 적용을 요구하며 건설사 측의 분양 전환 추진에 반발하고 있다.
판교신도시의 10년 공공임대아파트는 부영을 포함해 대방·모아·진원 등 4개 아파트 1692가구이며 조기에 별도 분양이 이뤄진 633가구를 제외한 1059가구가 모두 올해 분양 전환...
부영은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 등 해외시장에 주력할 때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던 임대주택 사업에 뛰어들었다. 당시 수익성이 낮고 민원은 잦다는 판단에서 건설사들이 진출하기 꺼리던 분야가 임대주택사업이었다. 하지만 임대주택을 지으면 공공기금인 주택도시기금을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었고, 매달 들어오는 임대료는 이자를 충당하고도 남았다. 여기에...
하지만 이 시기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호반건설·중흥건설·부영 등 3개 건설사는 공동주택(아파트) 부지를 싼값에 대량 매입·공급하면서 고속 성장했다. 경제 위기를 중견건설사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잡은 것이다.
이들 ‘호남 건설 3인방’은 이후 공공택지지구 내 분양주택(호반건설·중흥건설)과 임대주택 사업(부영)을 활발하게 펼치며 전국구 건설사로...
최근 다시 재도약을 추진하는 태영건설도 지난 해와 같은 14위 자리를 지켰다.
임대주택의 강자인 부영주택이 11계단이나 뛰어오르며 올해 15위로 올라섰고 호남지역 건설사인 중흥토건도 5계단 상승하며 17위 자리를 차지했다. 같은 계열사인 중흥건설이 지난 해보다 16계단 오르며 43위를 기록했고 중흥건설과 형제건설사인 시티건설이 지난 해보다 4계단...
사상-하단-신항을 잇는 경전철이 건설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 편리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도 조성돼 있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6단지 공급으로 추후 공급 예정인 단지까지 건설되면 부산신항만 배후도시에 6500여 가구 규모의 ‘부영 타운’이 들어서 대단지 프리미엄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개발사업은 168만㎡ 부지에 주택건설용지, 상업용지, 산업시설용지가 들어서는 대형조성공사로 시행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다.
부영주택은 시공사로 참여해 2015년 12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약 41개월간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 공사를 해왔다. 두동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부산 신항만과 연계된 물류배후단지 배후에 주거복합...
삼라건설이 전신으로, 최근 인수합병을 통해 빠른 속도로 몸집을 키운 SM그룹 오너 일가의 이사 겸직이 두드러졌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전체 67개 계열사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2곳의 등기이사를 겸직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많았다.
우 회장의 인척인 최승석 SM그룹 경영관리본부장과 경남기업 박흥준 대표도 각각 24개와 12개에 달했다.
이들과 함께...
지난주 강원도에 사상 최악의 화마가 덮치며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은 가운데 국토부와 건설업계가 이재민 이주 등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우선 국토교통부는 강원도 산불지역 이재민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주택토지공사·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의 연수시설 중 지원 가능한 객실 수를 파악해 이주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기준 동해지역 이재민...
해외건설협회 다음달 4일 해외건설 교육센터(서소문동 부영빌딩 1층)에서 '2019 중동 건설시장 분석 및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2019년도 중동 프로젝트 시장 동향 및 전망(중동 건설전문지 MEED 발표) △중동지역의 건설 분쟁 해결방안(글로벌 클레임 전문 컨설팅사 Quantum Global 발표) △유럽 선진기업 중동 진출 전략...
포스코건설은 내달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 2지구 내에 총 1153가구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지역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 것은 2009년 ‘해밀마을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이래 10년 만이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총 10개 동 규모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A㎡ 253가구 △59B㎡ 32가구 △75A...
이외에도 옥수 극동, 등촌 부영, 청담 건영, 대치 현대1차, 평촌 목련2,3단지 등 조합설립을 완료한 단지들은 각각 안전진단, 심의 등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초구 잠원훼미리아파트와 둔촌 현대2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은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 중으로 빠르면 1~2개월내에 시공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에 건설업계의 수주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