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30명에 대해서는 전담직원을 지정해 치료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회복을 돕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후속 조치를 위해 민원접수처를 마련했으며, 총 51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접수한 민원은 그을음, 청소 등으로 현재 관리사무소 등 관련 기관과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 후 처리 중에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 심리지원 현장상담소와 외상 의료창구도 운영 중이다....
부상자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추후 공연 날짜를 확정 후 공지할 예정이며 취소 및 환불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설계 변경 여부와 행사 업체가 무대 설치 과정에서 안전진단을 진행했는지 조사 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수사할 계획이다.
이에 2명이 숨지고 주민 30명이 다치거나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당했다.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 중 1명인 박모(33) 씨는 4층에서 자녀를 끌어안고 창밖으로 뛰어내렸으나, 머리를 심하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끝내 사망했다. 함께 뛰어내린 아내와 아이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망자인 임모(38) 씨는 10층...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날 지북동 눈썰매장 사고수습대책회의를 열어 "부상자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시민안전보험 등 지원 방안을 최대한 강구하라"고 했다.
그는 "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해 매우 송구스럽다"면서 "눈썰매장 설치 전문가를 통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관내 눈썰매장과 다중밀집시설의 적설 취약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라...
또 15세 어린이를 포함해 9명이 다치고 주택과 민간 의료시설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밖에도 북부 하르키우 도시와 마을 20곳에 포격이 가해져 2명이 다치는 등 곳곳에서 부상자 소식이 전해졌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엑스(X)에 “적들이 우리 국민을 죽이고 우리 영토에 남아있는 한 휴일은 없다”고 적었다.
부상자 중 25명은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나머지 1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제련소는 세계 최대 니켈 생산 업체인 중국 칭산 그룹이 투자한 현지 기업 인도네시아 칭산 스테인리스 스틸(ITSS)이 운영하는 곳이다.
모로왈리 산업단지 측은 이날 오전 노동자들이 제련소 내 용광로 수리 작업을 하던 중 용광로 바닥에 남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1시 27분께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2층 버스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을 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버스는 환승센터에 정차해 승객 승·하차 후 다시 출발하면서 사고를 냈다.
30번 시내버스는 환승센터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을 향해 돌진했다. 이후 승강장...
또 8명의 시민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자의 수는 향후 집계에 따라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응급의료소를 설치한 뒤 현장에서 응급처리에 나섰다.
사고를 일으킨 버스기사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버스기사도 부상을 입은 상태로, 많이 놀란 상태여서 제대로 된 진술을 하지...
현재 8명의 추가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경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확한 집계 후엔 부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
경찰은 현재 사고 버스 기사가 너무 놀라 제대로 된 진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스기사가 음주를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22일 오후 1시 27분께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2층 버스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을 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외에도 부상자가 여럿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현장을 수습 중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후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체코 경찰은 이날 오후 4시께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총격을 가한 범인을 제거했다”라면서 “현장에 사망자가 여러 명이 있고, 부상자는 수십 명에 달한다. 현재 건물 전체가 대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은 이날 오후 고향 마을을 떠나 프라하로 향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밝힌 것으로 신고됐다. 이후 고향 마을에서는 55세인...
7만 4909명이 부상당했다. 부상자들은 중추신경장애, 뇌막염, 대뇌혈관염, 각종 암으로 천천히 죽어갔다. 대를 물리며 뼈 마디마디가 저린 아픔이 이어졌다.
인류가 과연 22세기를 맞이할 수 있을까? 생태계 보호, 공해 방지, 핵무기 폐기, 지구온난화 대처 등을 함께 고민해 가지 않으면 대이변이 지상에 일어날 것이다. 북한에 핵을 폐기하고 우리 같이 경제발전에 힘써...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있던 화물차를 추돌한 뒤에 뒤따르던 차량 10여 대가 연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지점은 눈이 많이 내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로 부상자가 나올 수 있다”며 “사고 차량이 몇 대인지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종자는 16명, 부상자는 73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18일 밤 11시 59분경 간쑤성 린샤주 지스산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최초 발생한 후 다음 날까지 규모 3.0 이상의 여진이 9차례 이어졌다.
중국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도로 일부가 파손되고 벽돌로 지어진 집이 무너진 모습이 담겼다. 신화통신은 현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간쑤성 한...
부상자 총 266명으로 집계중국 정부, 구호 자금 2억 위안 배정사상자 더 늘어날 전망
중국 간쑤성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8명으로 늘었다. 구조 작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간쑤성과 칭하이성에서 각각 105명,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수색과 구조 작업을 통해 부상자를 적시에 치료하고 사상사 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구조 및 피해 복구 지시를 내렸다.
중국 국무원은 재난 지역에 구조대를 배치하고 군과 경찰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간쑤성과 칭하이성은 재난 지역에 텐트와 접이식 침대 등 구호...
인천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54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1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호텔 주차타워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고, 17분 만인 오후 9시 18분쯤 ‘대응 2단계’를 내리고, 장비 130대와 소방 인력 270여 명을 투입했다. 이어 404명과 장비 129대를...
다행히 열차는 내부 유리와 외부 유리, 이중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부상자 발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른 열차 운행도 차질 없이 이루어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중창 바깥 창문이 약해진 상태로 열차가 운행하다 튀어 오른 자갈이 외부 유리와 부딪히면서 금이 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로 해당...
소방당국과 강남구청 등은 이날 청담역 4번 출구 인근 학동로에서 지름 1m, 높이 60∼70㎝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지나가던 차 한 대의 바퀴가 파손됐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강남구청은 사고 현장 2개 차로를 통제 조치했다.
구청 관계자는 “상수도가 파열돼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부 목격자는 사건 당시 최대 20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UNLV는 이번 사건으로 8일까지 모든 수업을 휴강하기로 했다. 키스 휫필드 UNLV 총장은 성명에서 “캠퍼스가 가늠할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해 충격에 휩싸였다”며 “우리가 잃은 사람들과 부상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기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