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은행장은 “혁신 창업도시로 탈바꿈 중인 부산에서 IBK창공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이 되어 창공으로 비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유망 벤처기업과 IBK창공 등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창업육성기업 등에게 저리로 대출을 지원해주는‘IBK벤처기업대출’을 이날 출시했다.
바 있으며, 수은도 협력업체에 대한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 행장은 거래기업 및 창원지점을 방문한데 이어 다음날 수은 부산지점을 방문했다. 은 행장은 지방 중소중견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작년부터 지방 거래기업 및 수은 각 지역본부를 연이어 방문하고 있다.
고객과 진정한 동반자가 되겠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29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중소‧중견 기업고객 대표 오찬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 은행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기업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세미나에서 진 행장은 대구·경북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 함께 ‘2019년 국내외 경제...
이외에도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차현진 한국은행 부산본부장을 비롯해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장, 송의정 부산시립박물관장 등 주요 박물관장과 시민대표 등이 참여했다.
2014년 말부터 한국거래소는 BIFC 51층에 홍보관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관람 및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ㆍ경기 지역 우수 고객 300여 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열고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진 행장은 취임식에서 “진정한 1등 은행이 되기 위해서 첫 번째로 기억해야 하는 가치는 바로 고객”이며 “은행의 전략과 추진 사업은 물론 상품과 서비스 전반을 고객의 관점에서 다시 돌아보고, 신한을...
6개 지방은행들은 11일 은행장 및 노조위원장 공동명의로 '행정안전부 지자체 금고지정기준 개선에 관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최근 일부 시중은행이 출연금을 무기로 지방 기초자치단체 금고 유치에 나서고 있다"며 "출연금의 많고 적음에 따라 결정되다시피 하는 현...
개원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지성규 행장 내정자를 비롯한 12개 관계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명동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은 친환경과 디지털 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가 중심이 되는 스마트형 어린이집으로 만들었다”며 “직원들에게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과 일·가정 양립 지원은 물론, 상생의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기업영업이나 영업점장을 3년 이상 경험한 5060 신중년 세대에 재취업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업권역을 확대하려는 시도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현업으로 자리를 비우기 힘든 중소기업에 금융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제도가 정착되면 추가 채용 및 확대를 통해 전국구 은행으로 거듭나는...
이날 행사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금융위 사무처장, 금융혁신기획단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은행연합회장, 금융결제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부산ㆍ경남지역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규제 샌드박스를 포함한 핀테크 정책 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핀테크 기업이나 예비 창업자, 금융회사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금융위 권대영 금융혁신기획단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한다.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과 함께 혁신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기업은행 측은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18년 글로벌 100대 은행 진입 등 탁월한 경영 성과에 상응하는 인사로, 중기금융 ‘초격차’ 전략 수행과 중기금융 우량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김도진 은행장의 의지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검찰은 국민ㆍ하나ㆍ우리은행과 지방은행인 부산ㆍ대구ㆍ광주은행의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했다. 검찰은 12명을 구속기소 하고, 26명을 불구속으로 기소했다. 이중 성세환 전 부산은행장, 박인규 전 대구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 4명의 은행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박인규 전 은행장은 지난해 9월 대구지법에서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전야제가 열린 잠실체육관은 국민은행 직원들로 붐볐다. 서울을 비롯해 강원·인천·부산·대전·광주 등 전국에서 참석했다. 전야제가 시작된 직후까지 비어있던 지역 조합원 좌석은 밤 10시쯤 돼서야 가득 찼다. 조합원들은 ‘총파업!’이란 글귀가 적힌 붉은 머리띠를 매고 ‘총파업 투쟁’ 등 구호를 외쳤다.
박홍배 국민은행지부 노조 위원장은 전야제를 앞두고...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 빈대인 부산은행장, 서현주 제주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황윤철 경남은행장과 심성훈 K뱅크 은행장,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도 초청에 응했다.
이 총리가 은행장들을 총리공관으로 초청한 것은 처음이다. 은행연합회 소속 19개 은행 가운데 산업은행·NH농협은행·SC제일은행·수출입은행 등 4개 은행장은...
인한 신용위험가산율이 급격하게 높아더라도, 등급이 내려가기 전의 가산율을 고려해 금리를 산정하는 식이다.
은 행장은 이날 수은 전주지점과 광주지점도 찾아 자동차부품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당부했다. 은 행장은 앞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및 조선기자재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울산, 대구 등의 산업현장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