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개최도시 부산을 중심으로 보이는 전국민적 유치 열기는 경쟁국 대비 2030 부산세계박람회만이 가진 강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와 민간의 엑스포 유치 강한 의지를 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치위원회는 11월 말에 있을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에 있어 부산 유치를 성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민관 협업을...
아울러 다자개발은행(MDB)을 통한 지원에서 개별 국가와의 양자 협력사업 개발 및 민간이 참여하는 랜드마크형 민자사업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또 현재 한국이 유치 노력 중인 '2030부산엑스포'를 통해 기후변화, 디지털격차, 사회적 양극화 등 인류 공동과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중남미 각국의 지지를 당부했다.
유사하다고 평가하며, 배터리∙수소∙SMR 등 신재생에너지 및 순환경제 전반에서 협력 기회를 발굴해 가자고 제안했다.
3개국 방문 성과에 대해 SK 관계자는 “기업인이 특사 역할을 맡게 되어 엑스포 유치 지원을 계기로 유럽과의 구체적인 경제협력 논의를 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SG 등을 매개로 글로벌 시장을 지속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6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외 홍보에 힘을 모으고,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최 회장, 스페인·덴마크·포르투갈 순방각국 정상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스페인, 덴마크, 포르투갈 등 유럽 3개국을 순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벌였다.
5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3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총리공관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대한상의는 부산엑스포가 인류 문제에 대해 전 세계인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국민도 상공인 주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플랫폼을 통해 50자 백일장을 개최한다. 13일, 14일, 16일 점심시간에는 상의회관 앞에서 ‘빌딩 숲 음악회’가 열린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3개국을 방문해 경제협력 방안 논의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적극 나섰다.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8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총리 궁에서 페드로 산체스(Pedro Sanchez) 스페인 총리와 면담을 하고, 한국, 스페인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워싱턴서 열린 주미대사 초청 행사서 부산엑스포 홍보“세계가 맞이한 위기 극복, 부산이 좋은 해법이 될 것”전기차 생태계 확산 위한 현대차그룹 리더십도 소개해현대차그룹, 20여 개국 현지 방문 및 방한인사 접촉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 D.C. 에서 열린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주요국 주미대사 초청 행사’에 참석해 2030...
최 회장은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와 ICT 연계에 대한 질문에는 “부산 엑스포는 기술을 잘 보여주고 자랑하는 것보다는 이 첨단 기술들이 어떻게 인류 문제를 풀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경, 디지털 관련 따뜻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최 회장은 MWC 일정을 마친 뒤 스페인 마드리드, 포르투갈 리스본, 덴마크 코펜하겐을 차례로...
한 부회장은 2030년 부산의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강점을 설명하고 “부산엑스포가 전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또 한 부회장은 하베크 부총리와 공통 관심사인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하며 삼성전자의 친환경 노력을 소개했다.
MWC 삼성전자 전시장에 홍보 영상 상영IFA, ISE 등 전시서 부산엑스포 관련 활동 이어가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인 피라 바르셀로나에 있는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유치위원회의 부산 엑스포 홍보 영상을...
두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는 홍보 활동도 펼친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드론쇼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한다. 올해는 17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약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SK E&S가 ‘친환경 수소 첨단도시 부산’의 경쟁력을 부각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SK E&S는 추형욱 대표이사 사장이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인 SK E&S는 23~25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3...
스페인·포르투갈·덴마크 방문각국 총리 등 면담해 엑스포 지지 요청 4월 BIE 실사단 방한 예정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3개국을 방문한다.
대한상의는 최 회장이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스페인·포르투갈·덴마크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해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 회장이...
추 부총리는 " 정부는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6G 네트워크 기술력을 확보해 2030 부산엑스포 이전에 대규모 6G 후보 기술을 시연토록 하겠다"며 "6G 상용화 및 오픈랜 핵심 장비 기술개발 등에 6000억 원 규모를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네트워크 분야 정부 연구·개발(R&D)의 민간기업 참여 비중을 지난해 9%에서 내년에는 60%까지 대폭 확대하겠다"고...
어용에르덴 총리는 한국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지지하는 후렐수흐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유치 성공을 기원했다.
윤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부산 엑스포를 개최하면 한-몽 간 인적 교류뿐만 아니라 경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