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6.25 전쟁 당시 피난민으로 가득 찼던 부산이 이제는 한국 제1의 항구도시이자 세계 제2위 환적항이 됐다”며 “부산 세계박람회는 BIE가 표방해 온 혁신과 협력 정신을 이어받아 글로벌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계기로,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국무위원님들께서도 국제 네트워크와 교섭 채널을 적극 활용해 우리의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 공고히 하는데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어제와 오늘 날씨가 매우 무덥다. 각 부처에서는 국민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해당 문구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가 개최 예정지인 부산을 실사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부산시가 만든 구호다. 또 기와와 함께 ‘힙 코리아’((HIP KOREA) 문구가 적힌 모습도 포착됐다.
김 여사는 키링 제작 기획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키링은 프랑스 현지에서도 홍보전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2030...
윤 대통령은 20일 ‘2030 등록박람회 경쟁국 프레젠테이션’(PT) 행사에 참석하고 21일에는 우리가 주최하는 ‘2030 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각국 대표단 등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펼친다. 윤 대통령은 PT에서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여해 영어로 연설할 계획이다. 이번 PT는 올해 11월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모든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사실상...
2개 시리즈 총 37편 런칭해 게시한지 석 달 만에 1억 뷰 부산시민, 15개 국어로 소개
2030 세계박람회 유치의 중요한 관문인 BIE 파리 총회 개최와 맞물려 현대차그룹이 부산 시민, 주한 외국인과 함께 제작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 2개 시리즈가 주목받고 있다. 게시 약 3개월 만에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
1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특히 2개...
삼성전자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국제박람회기구(BIE) 172차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파리 중심부에 있는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 파리 주요 도심은 물론,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피티)에 직접 나선다.
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진행된 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이탈리아·우크라이나 등 4개 경쟁국 4차 피티의 마지막 발표자로 등장해 영어 연설을 한다.
윤 대통령 외에 가수 싸이와 카리나, 소프라노...
먼저 윤 대통령은 20∼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172차 BIE 총회에 직접 참석해 2030세계박람회부산 유치 활동을 지원한다.
이 기간 우리나라는 프레젠테이션(20일), 한국 주최 공식 리셉션(21일) 등의 행사에서 외국 대표단을 상대로 부산엑스포의 강점과 차별화된 비전 등을 제시하며 설득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 국무회의 모두...
18일 현대차그룹은 오는 20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 중 전용 전기차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부산 로고를 랩핑한 전용 전기차 10대를 한국 대표단에 이동 차로 제공했다.
회원국 주요 인사들은 물론 파리를 찾은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BIE 총회장 및 샤를드골 국제공항 인근 광고 집중
LG가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
LG는 현지시간 15일부터 한 달간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인근의 대형 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를 게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BIE 총회는 오는 11월 발표되는...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가수 싸이가 PT 발표자로서 함께한다.
윤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다음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제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179개 회원국이 모두 참석하는 총회에서의 이번...
특히 20일 진행되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피티)에 자리한다. 11월 유치국 최종발표 전 사실상 마지막 피티다. 21일에는 한국이 주최하는 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각국 대표단과 외교단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벌인다.
BIE 일정과 별도로 윤 대통령은 20일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먼저 20~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에는 최태원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과 민간위 집행위원 등 19명의 민간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BIE 총회에서는 11월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직접 나서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다음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에 제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IE 총회는 20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는데, 179개 모든 회원국이 참여한 가운데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나선 경쟁국들의 4차 프레젠테이션(피티)이...
부산세계박람회가 열리면 북항 일대 343만㎡에 다양한 전시관과 문화시설이 들어서고 전 세계 4000만여 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북항은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났고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 항만 매립부지가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장관회의는 OSJD 가입한 이후 우리나라가 처음 개최하는 회의이며 특히, OSJD 회원국의 대다수(19개국 중 18개국)가 세계박람회기구(BIE) 가입국인 점을 고려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에서 개최한다.
OSJD 장관회의 회원국(20개국), 위원회 사무국, 옵저버(도이치반, 그리스철도공사, 프랑스 국유철도(SNCF), 핀란드철도공사, 세르비아...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은 지난 4월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 부지와 주요 명소 등을 방문하는 실사를 진행했다. 두산건설은 실사단 방문기간 맞춰 부산 동구에 시공한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의 현장 세대 내부 조명을 활용한 점등 행사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북항 엑스포 개최 예정지 인근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