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부산서도 피해자 속출…“오피스텔 250채 부부 파산 신청”
최근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도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했습니다. 오피스텔 250여 채를 사들인 부부가 파산 신청을 하면서 피해자들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인 건데요.
피해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린 호소문에 따르면 임대인은 동탄·병점·수원 등에 오피스텔 250여...
대한상공회의소와 일본상공회의소는 제12회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를 6월 9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양국 상공회의소는 “3월 한일 정상이 서로 방문하는 셔틀 외교가 12년 만에 재개된 것을 계기로 미래 지향 경제협력을 민간 차원에서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일상의 회장단회의는 200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최 회장은 “한국 기업과 일본 기업 간 몇 가지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와 2030년 부산 엑스포를 플랫폼 등으로 연결시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측은 “한일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정상화 길에 들어섬에 따라 6년 만에 재개되는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최 회장은 2021년 대한상의 회장에 추대됐을 때 “국가 경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밝힌 이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과 글로벌 경제 협력 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조정하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재 양성에 힘쓰는 것도 SK 전통을 계승한 결과다.
최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의...
이번 오찬은 실사단에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한국 경제계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고 유치 목적과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오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등 경제인과 최재철 주프랑스 대사...
이번 실사단 방문 준비에는 주무부처인 산업부와 해수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외교부를 비롯해 부산시와 대한상의까지 관계 부처·기관들이 6개월간 총동원됐다. 총 9시간에 걸친 4차례의 유치계획 발표에는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과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박형준 시장 등 핵심 인사와 국제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 진양교 홍익대 교수 등...
대한상의 관계자는 “경기 선행지표인 BSI 수치가 하락세를 멈춘 것은 다행스러운 결과”라며 “수출 측면에서는 리오프닝에 따른 중국 내 수요와 생산 활동 증가, 내수 측면에서는 계절적 요인과 노마스크 효과에 기업들의 기대감이 컸다. 투자세액공제율 상향, 기준금리 동결과 같은 정책적 지원과 통화정책 기조 변화도 BSI의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석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협력 MOU 체결(석간)
△K-뿌리산업 첨단화 도약 전략 발표
△산업단지 관리제도 혁신방안 간담회 개최
△에너지 공공기관, 국민의 에너지 부담 경감 위해 노
△철강-조선업계 상생협약식
△제1차 신 FTA 전략포럼 개최
△2023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 강원지역 개최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2030부산세계박람회...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장, 장인화 부산상의회장을 비롯한 부산 기업인들과 마르게타 페카로바 아다모바 체코 하원의장 및 체코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 그리고 주최 측인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과 강호찬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부산 체코 명예 영사인 강호찬 부회장은 부산과 체코 간의 경제...
대한상의 서포터즈는 부산엑스포, 상의 소통 플랫폼 등 경제계 중점사업을 온·오프라인으로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1기 서포터즈에 이어 100명의 지원자를 선발했다.
2기 서포터즈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30여 명도 포함됐다. 2030 세계박람회 유치국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170개국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부산을 알리기 위한 취지다.
2기...
숲 복원 프로젝트 등 30여 개 문제에 대한 해결책들이 올라왔고 실행을 앞두고 있다는 게 대한상의 측의 설명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웨이브는 지속 가능한 엑스포를 만드는 첫 시도”라며 “이번 웨이브를 잘 발전시켜 부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다음 유치국에 전수, 계승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공동 주재로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대외 교섭활동과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 및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대내외 홍보 등 올해 추진할 유치 활동의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민·관의...
최 회장은 "부산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확정 짓기 위해 상반기에 사실상의 판세를 결정짓는다는 마음으로 민관이 한 팀이 돼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라며 "민간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BIE 현지실사 대응, 홍보, 대외교섭 등 2023년 유치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한 달여 앞으로...
최 회장, 스페인·덴마크·포르투갈 순방각국 정상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스페인, 덴마크, 포르투갈 등 유럽 3개국을 순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벌였다.
5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3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총리공관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대한상의는 부산엑스포가 인류 문제에 대해 전 세계인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국민도 상공인 주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플랫폼을 통해 50자 백일장을 개최한다. 13일, 14일, 16일 점심시간에는 상의회관 앞에서 ‘빌딩 숲 음악회’가 열린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