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딜로이트 안진 길기완 재무자문본부장, 김재환 부동산인프라 부문장, 문재필 파트너가, 콜로세움 박진수 대표, 윤태식 이사, 송유철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딜로이트 안진의 물류 인프라 정보 및 부동산 컨설팅 역량과 콜로세움의 풀필먼트 운영 노하우 및 물류 시스템 기술력을 접목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고병욱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과 이일환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 권현민 우리은행 LH진주혁신도시지점 지점장, 이병직 하나은행 부산경남영업본부장, 장경수 주거복지재단 상임 대표 등이 참석한다.
올해 기부 규모는 지난해 3억3000만 원 대비 1억2000만 원이 증가했다. 이번 기부금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늘어난 생계위기...
‘충청남도와 부산광역시 환경보건센터의 환경보건 협치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환경보건센터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유엔환경계획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세계보건기구 유럽지역사무소 등의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세계 여러 나라들의 ‘환경보건 협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이날 부산에 소재한 지원대상 음식점을 찾은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배달에 필요한 친환경 펄프용기 1200세트를 전달하고, 영업 애로사항과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 등 소상공인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친환경 포장용기가 자영업자분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용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채무조정...
3일 부산 사하경찰서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10시 30분경 부산 사하구 괴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A씨(90대)와 외손녀 B씨(3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한 A씨의 딸인 C씨(60대)도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중태다.
소방 당국은 C씨의 동생으로부터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훈부 장관에는 부친이 6·25 전쟁 참전 용사인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 첫 여성 장성 출신인 송명순 전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차장과 함께 김정수 전 육군사관학교장,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부산 북·강서갑 재선(18·19대) 의원 출신인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경기 성남 분당을 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농식품부 장관에는 여성인...
부산소방재난본부는 30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한 60대 남성 A씨가 지진 알람 소리에 놀라 침대에서 떨어지는 낙상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재난 문자 경보음에 놀라 침대에서 떨어져 거동이 어렵다”며 119에 신고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떨어지며 얼굴과 팔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 것은 ‘지진...
경남·부산은 건물 위층 사람은 현저히 흔들림을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도 3으로 파악됐죠. 갑작스러운 진동과 소음에 시민들도 단잠에서 깼는데요. 소방당국에 유감 신고가 접수되긴 했으나,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진이 2016년 9월 경주 지진이 일어난 곳 근처에서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은 높아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진동을 느꼈다는 유감신고는 총 132건으로 나타났다. 경북이 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울산 45건, 대구 15건, 부산 7건, 대전 2건, 충남 1건 경기 1건, 창원 1건이다.
이날 경북의 계기진도(흔들림의 정도)는 5로 나타났는데, 이는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이 깨질...
울산에서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인 4, 부산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인 3을 기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현재까지는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경북 경주 지진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경주는 지난 2016년 9월 규모 5.8의 지진으로...
충남소방본부에는 오전 7시 기준 “지진이 났느냐”고 문의하는 신고가 1건 접수됐다.
온라인상에는 유감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대전과 세종 지역 시민들도 진동을 느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고 있는데 침대가 흔들렸다’, ‘집이 흔들렸다’, ‘문자 오고 나서 천장 쪽에서 자잘한 드드드 소리가 들렸다’, ‘침대에 누워있는데...
행정안전부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행안부는 이날 지진이 일어난 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까지 지진과 관련한 신고는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창원 각 1건이 들어왔다. 대부분 지진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신고였다. 경북도, 경주시, 경북소방본부는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경주 지진이 발생한 곳은 2016년 9월 12일 국내 사상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까지 지진과 관련한 신고는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창원 각 1건이 들어왔다. 대부분 지진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신고였다.
앞서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 분석해 규모를 4.3으로 추정하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조정했다....
2030엑스포추진본부가 엑스포 최종 개최지 선정 투표일을 앞두고 막바지 유치전에 열중하는 가운데, 광고인 이제석 씨가 부산시 개최를 응원하는 대형 광고를 설치해 시선을 끌고 있다.
27일 이제석광고연구소에 따르면, 각국 대표들이 투표장으로 가는 길목인 '이시레몰리노시'의 한 대형 건물 외벽에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대형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현대차그룹은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 등 주요 명소와 BIE 본부, 각국 대사관 근처를 순회하는 아이오닉 6와 EV6 아트카 10대를 투입했다. 부산엑스포가 다른 도시와 달리 ‘탄소중립 엑스포’를 차별점으로 내세운 만큼 전동화 차량을 활용했다. 아트카 외관에는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랩핑했다.
특히 개최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