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의 성공과 함께 산업단지 설립, 기술 표준화, ODA와 역량 개발 지원에도 진전이 많길 바라며 특히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가 서둘러 발표될 수 있게 각국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한ㆍ아세안 CEO서밋’ 개막 연사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르노삼성자동차가 25~26일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열리는 ‘한ㆍ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 2019’에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한ㆍ아세안 비즈니스 엑스포’의 행사 중 하나다.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경제와 산업 전반에서...
삼성, 현대차, BTS, 짐 로저스, 넷플릭스가 부산에 모였다. 이들은 25일 공식 개막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 그리고 미래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쏟아냈다.
공식 행사장인 벡스코에서는 이날 오전 ‘CEO 서밋’과 ‘문화혁신 포럼’이 각각 열렸다. CEO 서밋에는 한국과 아세안의 기업인 700여명이 집결해 성황을 이뤘다....
박 사장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의 연사로 참여했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미디어 플랫폼을 대표하는 역할로 참석했다.
그는 “5G 상용화 원년에 아시아 각국 정상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의 관련 산업을 대표하게 돼 영광“이라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체가 힘을 합쳐 경제적·문화적 성장을 이룰 수...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K-컬쳐'를 '아세안-컬쳐'로 업그레이드해 세계시장에 함께 진출하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 행사로 열린 문화혁신포럼에 참석해 "아세안과 한국이 만나면 아세안의 문화는 곧 세계문화가 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문화콘텐츠는 이제 문화를 넘어 가장...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CEO서밋'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은 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가장 닮았다"면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평균연령 29세의 젊은 아세안에게 한국은 믿을만한 최적의 파트너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짐 로저스 비랜드 엔터프라이즈 회장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기업인들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한 '한·아세안 최고경영자(CEO)서밋에 참석,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로저스 회장은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대해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 중이며 한반도가 향후 10년~20년간 가장...
박 회장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에서 “정상회의의 성공과 함께, 산업단지 설립, 기술 표준화, ODA와 역량 개발 지원에도 진전이 많길 바라며 특히,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서둘러 발효될 수 있게 각국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층 높아진 대외 불확실성에 직면해서 기존의 글로벌 가치 사슬이 빠르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한-아세안 CEO 서밋(Summit)’이 25일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한-아세안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서밋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국가 정상들을 비롯, 225개(한국 165개사, 아세안 60개사) 기업에서 500명(한국 330명, 아세안 170명)의 경제인들이 모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9는 ‘IT엑스포 부산’ 행사와 연계하여 역대 최고 규모로 구성됐다. NBP는 부스 참여를 통해 여러 산업군에 적용된 클라우드 솔루션과 적용사례를 전시하고,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태국의 쁘라윳 짠오차(Prayut Chan-o-cha)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9월 문 대통령의 태국 공식방문 당시 합의했던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투자와인프라, 물 관리, 과학기술,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 단계 심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아모레퍼시픽은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 중 하나인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움을 매개로 한∙아세안의 협력과 번영에 기여하는 뷰티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발판 아세안 국과들과의 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 격상해 '신남방정책 2.0'을 본격화하는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갔다. 먼저 25일에는...
강 장관은 24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 브리핑에서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라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이번 정상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이후 한국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외교행사"라며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이 협력 강화를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어 지소미아 연장과 관련한 청와대의 입장을 전했다.
정의용 실장은 "지소미아 연장과 일본 수출규제 철회에 관해 최근 한일 양국의 합의 발표를 전후한 일본측의 몇가지 행동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릴 부산 벡스코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행사 기간중에 청와대 앞 시위대의 엄청난 방해가 정부로서는 매우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는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에 앞서 볼키아...
24일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어 지소미아 연장과 관련한 청와대의 입장을 전했다.
정의용 실장은 "지소미아 연장과 일본 수출규제 철회에 관해 최근 한일 양국의 합의 발표를 전후한 일본측의 몇가지 행동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의 건설과 운영 경험을 아세안 도시들과 공유하며 협업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해 "아세안과 한국이 아시아 정신을 담아낸다면 세계 스마트시티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일찍부터...
이번 회담은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브루나이가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LNG를 공급해온 것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의 LNG 협력은 가스전 개발과 판매, 공동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관련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볼키아...
문재인 대통령과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의 공식환영식 당시 청와대 앞에서 집회 중인 단체의 음악 소리 등이 크게 울려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청와대에서는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에 앞서 볼키아 국왕의 공식환영식이 진행됐다.
오전 11시 볼키아 국왕이 청와대 본관 앞에 도착하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