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기준, 중대본은 부산, 충남 등 지하 차도 및 하상 도로 3곳이 차도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통제 상태인 곳은 둔치 주차장 15곳, 산책로 38곳이다.
7개 국립 공원 257개 탐방로 출입도 금지됐다. 제주·김포 각 1편, 울산·김해 각 2편 등 항공 6편과 여객선 8개 항로 11척은 결항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호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이날 오후 중대본 비상...
22~23일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50~100㎜다. 많은 곳은 전남 해안, 전남 동부 내륙 180㎜ 이상, 남해안 150㎜ 이상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50~150㎜(많은 곳 중산간, 산지 2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전북·대구·경북 남부·경남 내륙(지리산 부근 제외)은 30~80㎜(많은 곳 전북 동부 100㎜ 이상), 대전·충남 남부·충북 남부...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20㎜, 경남 남해안 5∼1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전북 남부, 부산·울산·경남내륙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4도 △청주 23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20㎜, 경남 남해안 5∼1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전북 남부, 부산·울산·경남내륙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4도 △청주 23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수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에는 최대 200㎜가량의 비가 내리며 올해 첫 장마철이 시작되겠다.
18일 기상청은 다음날 전국 대부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가운데 제주 지역에서는 올여름 첫 장마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5도, 낮 최고기온은...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 전국의 최저기온은 14∼21도,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날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9도와 30도, 인천 19도와 26도, 대전 17도와 31도, 광주 19도와 32도, 대구 19도와 31도, 울산 19도와 29도, 부산 21도와 28도다.
일부...
충북과 대구·경북은 5∼40㎜, 광주·전남과 전북 내륙, 부산·울산·경남 내륙은 5∼20㎜, 대전·세종·충남은 5∼1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남해...
맑은 날씨에 자외선이 강하고 오존도 짙겠다. 한낮 자외선 지수는 햇볕에 수십 분 노출되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인 ‘매우 높음’이겠고, 오존은 경기 남부와 경북에서 ‘매우 나쁨’, 나머지 권역에서 ‘나쁨’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부산·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목요일인 13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고 기온이 24도,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 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북부지방은 오전 한때, 전라내륙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수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6~2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6~34도로 예보됐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31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근 맑고 쾌청했던 날씨는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한랭 건조한 북풍의 영향으로 낮았던 습도는 이날부터 다시 예년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폭염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방재기상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등 중부 주요 지역의 최고기온도 이번 주 내내 30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우진규 기상청 통보관은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남풍...
월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이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며 덥겠다. 이같은 날씨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경상권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강원 남부 내륙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