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지난달보다 4.6P 내린 74.1로 70선에 그칠 전망이다. 지방은 77.4로 지난달에 이어 70선을 횡보할 전망이다.
재개발·재건축 수주 전망은 각각 86.1과 84.5로 전월 대비 소폭 내렸다. 공공재개발에 대한 관심은 확대됐지만, 공공재개발 도입 법안 처리가 지연돼 부정적 인식이 소폭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
주산연 측은 “수도권과 세종, 울산은...
공공성 기여도를 높인 공공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질 좋은 평생 주택 공급을 위해 추가 소요되는 재원은?
=전용면적 60∼85㎡의 중형주택을 새로 도입함에 따른 재정 추가 소요액은 내년 약 110억 원(출자 약 50억 원)이다. 중형주택을 점차 확대 공급함에 따라 2025년에는 약 7300억 원(출자 약 3600억 원)이 소요될...
반도건설은 최근 고양 장항지구 LH 단일공급 최대 개발용지, 신경주 역세권 공공택지(2필지), 거제 옥포동 아파트 도급공사 수주,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 친수공원 공사, 국군 시설공사, 아주대 기숙사 건립공사 등 주력인 주택사업 외 공공부문에서도 성과를 내기도 했다.
앞서 권 회장은 지난 7월 계열사(반도홀딩스·반도건설·반도종합건설·반도) 등기이사직에서...
공공재개발과 공공재건축 등 공공주도 주택공급이 강화돼 민간부문 주택사업경기 부정적 전망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이 50~80선에 그치며 부정적 주택사업 경기 전망을 이어갔다. 서울의 이달 전망치는 86으로 전월 대비 0.3P 오르는 데 그쳤다.
지방 광역시는 부정적 인식은 소폭 줄었지만 70선을 횡보하고 있다. 부산(78.7)과 대구...
지난 6월에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친수공원 조성공사를 수주하면서 현재까지 공공공사 4건, 민간공사 1건 등 총 5건의 공공부문 공사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건설 측은 "건설 경기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공공공사 수주 등 사업 다각화를 준비했다"며 "특히 지난...
민주당 소병훈 의원, 부산시 정비사업 현황 분석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전국 최하위권인 부산시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높이기 위해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 의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부산시 전체 주택 141만 가구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5.6%(약 8만 가구)로 전국 최하위권 수준으로...
8)는 70~80을 회복했지만, △부산(69.6)과 △대구(63.8) △대전(69.2) 등은 부정적 전망이 지속했다. 이밖에 △경기(78.1)와 △세종(94.4)은 여전히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전망치를 나타냈다.
재개발ㆍ재건축 수주 전망은 각각 85.5와 83.5로 확인돼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8·4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으로 공공재개발 대상이 정비해제...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부산 연제구 거제2구역 재개발 아파트 단지인 ‘레이카운티’를 분양한다.
레이카운티는 총 4470가구의 매머드급 브랜드 단지다. 올해 부산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이다. 정당계약은 10월...
정부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공급 물량 확대와 공공재건축 등 정책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집값 상승세를 막기에 역부족이란 평가다. 정비사업 규제 정책으로 내년 서울 내 재개발·재건축 입주 물량은 올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년 정비사업 입주 예정 물량은 1만7655가구 수준으로 올해 3만6596가구의 51% 수준이다.
이은형...
가운데 부산(58.8)과 대구(66.6)는 전월 대비 7P 올랐지만, 여전히 50~60선에 그쳤다. 광주는 62.9P로 전월보다 9.5P 하락했다. 이 밖에 대전과 울산도 각각 76과 70으로 전월 수준에 머물렀다.
재개발·재건축 수주 전망은 각각 80.5와 83.5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8·4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으로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지만, 공공 중심 사업...
부산 남구 대연4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는 지하 4층~지상 3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105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59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4가구 △74㎡ 313가구 △84㎡ 125가구 등이다.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는 부산지하철 2호선 못골역(남구청)이 반경 500m 내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부산의 핫플레이스인...
이 사업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 수주 금액은 4168억 원 규모로 대림산업 지분은 1667억 원이다.
같은 날 대전 삼성 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도 대림산업과 대림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 공사비는 3951억 원이며 대림산업 지분은 2173억 원이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삼성동에 지하 4층∼지상...
올해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월드인베스트먼트포럼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2021년은 제주도, 2022년은 파주로 이어지며 부산의 북항재개발과 동남권 관문공항 구축,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제주도의 메디컬 특화형 글로벌 관광지구축, 파주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남한과 북한과의 경제개방까지 이뤄 내겠다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전국 122곳 4만5778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시흥장현(671가구)을 비롯해 △파주운정3(1000가구) △화성동탄2(390가구) △부산장안(428가구) △정읍첨단(378가구) △목포법원1(400가구) 등이다. 특히 진도쌍정(100가구)과 보령명천(266가구)는 주택 내부에 문턱 제거·안심 센서 등 무장애 설계를 적용하고, 주택 하층부에 사회복지시설이 설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