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불부두운영 흡수합병
△삼성바이오로직스, 225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맺어
△NH투자증권, 1억 5840만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현대글로비스, 12월 4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 개최
△LG이노텍, PCB 사업 종료…"경쟁 심화로 사업 부진 지속"
△대호에이엘, 12월 13일 주주총회 소집
△신세계건설, 부산 복합시설...
주식회사 세방이 목포대불부두운영를 소규모 합병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사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회사인 세방은 피합병 회사인 목포대불부두운영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고, 합병 완료 시 주식소유 현황의 변동은 없으며, 세방은 존속법인으로...
이에 따라 내년 중 통합법인이 설립되면 부산항 북항의 운영사는 새 법인과 현재 자성대부두를 운영하는 한국허치슨포트 2곳만 남게 된다.
2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항 북항 터미널운영사인 양사는 BPT를 존속법인으로, DPCT를 소멸법인으로 하는 완전 통합 형태로 26일 합병계약서를 체결했고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 신고까지 완료했다....
포스코건설은 석유화학 제품 부두 2곳과 공사용 부두 1곳을 짓는 항만공사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공사는 작년 9월에 시작해 오는 2021년 9월 완료할 것으로 계획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리스크를 최소화한 설계 추진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항만공사 착공 후 22개월 만에 공사용 부두를 우선 완료해야 하는 공사 일정을...
현재 당진에 부두를 가지고 있는 KG동부제철은 설비 시설까지 당진으로 옮겨 인천과 당진을 이동할 필요없이 유류비와 시간을 줄여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또 당진이 철강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인력 수급 문제도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미래를 위한 연구 이야기도 꺼냈다. 당진에 연구소(R&D)를 설립해 기존 인력의 두 배가 넘는 연구...
중소벤처기업과 방산업체, 해운업체 등 100여개사가 독도함과 부두 등지에 채용관을 열어 구인활동에 나섰다.
부대행사로 △취업특강 △진로와 취업 상담 △VR 면접 체험 △면접 사진 촬영 △소양함·천왕봉함 함정 공개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중진공와 해군, 창원시는 업무협약을 맺어 전역 예정 청년 장병의 취·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앞서 동방, 선광, 영진공사, 우련통운 등 4개사는 내달 개장 예정인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시설을 관리하는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회사명)을 작년 6월 설립하고 이를 공정위에 신고했다.
공정위는 해당 건에 대한 시장 경쟁제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카페리 터미널 하역시장’과 ‘카페리 터미널 시설 임대시장’을 상품시장으로, ‘인천항’을 지역시장으로...
9월 28일 발생한 염포부두 폭발 화재로 10월 중순 현재 울산대교 경관 조명이 임시 중단된 상태다.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은 울산12경에 든다.
야경 포인트는 1층 야외에도 있다. 나무 한 그루가 반짝이는데,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바오바브나무를 닮았다. 진짜 나무가 아니고 광섬유로 제작한 ‘어린 왕자의 꿈’이라는 조형물이다....
앞서 엠디이는 6월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에 참여해 자사의 자율주행 차량으로 학교 연병장에서부터 11부두까지 약 2km의 구간을 주행했다.
또 9월에는 서울시와 '미래교통 활성화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교통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과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규제 혁신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컨테이너 부두 선석(선박이 부두에 정박하게 되는 장소)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사를 정하는 등 담합을 한 한진과 삼일이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두 회사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2014년 2월 포항영일신항만이 발주한...
한편 불가리아 국적으로 등록된 이 화물차량 자체는 지난 20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웨일스 홀리헤드를 거쳐 영국에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워터글레이드 산업단지 인근의 퍼플리트 부두에서 컨테이너를 적재한 것이다. 냉동 컨테이너는 벨기에 제브뤼헤를 거쳐 퍼플리트 부두에 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확장한 부산항 크루즈전용부두 일부 구간이 부실 시공으로 최대 40㎝까지 내려 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는 크루즈전용부두 확장 구간에서 침하 현상이 나타나 원인을 규명한 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흥국건설에 재시공을 지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2016년 8월 크루즈선 대형화에 대응해 한 번에...
BBC는 해당 컨테이너가 벨기에 제브뤼헤를 출발 이날 오전 0시30분께 워터글레이드 산업단지 인근 부두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후 오전 1시5분께 항구를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급파된 국가범죄수사팀은 해당 컨테이너가 영하25도의 냉동고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트럭은 한 아일랜드 여성이 2017년 6월 19일 불가리아에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현대아산이 보유한 금강산관광지구 내 유형자산은△해금강호텔△온정각 동ㆍ서관△금강산 옥류관△금강산 온천빌리지△구룡마을△금강빌리지△연유공급소△부두시설△금강산병원 등이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내 각종 시설을 비롯한 북한 소재 유형자산으로 약 566억원으로 계상해 두고 있는 상태다.
당초 우리 측에 있었던 금강산 시설의 소유권은 금강산...
◇ '4차산업 혁명의 산실' 자동화 부산신항만= 지난해 말, 현대상선이 싱가포르 PSA와 함께 공동운영을 확보한 부산항만의 4부두(HPNT)의 야드는 4차산업혁명의 축소판이었다.
55만㎡에 달하는 야드에는 깜깜한 밤에도 수십개에 달하는 크레인이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특히 자동화 작업이 효율성을 높였다. 막 도착해 접안이 완료된 선박의 컨테이너는 12개의...
사업대상지는 부산항 북항 자성대 부두 일원(220만㎡)이며, 이 중 육상구역은 143만㎡이다. 특히 이 사업은 자성대부두 재개발, 부산역 및 부산진역 철도시설 재배치, 주변지역 재개발 등이 포함돼 항만과 철도, 배후지역을 결합 개발하는 최초의 항만재개발 사례로 관심을 끈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구상이 가능하도록 해양문화관광지구...
가스공사는 제주 LNG 기지 및 배관망 건설 사업에 총 4275억 원(제주기지 3135억 원, 공급 배관망 11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7년 1월부터 올 10월 말까지 34개월간 4만 5000㎘급 저장탱크 2기, 시간당 60톤 규모의 기화송출설비, 부두 1선좌, 공급 주배관(20인치× 80.1㎞) 및 공급관리소 7곳을 건설한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제주지역 천연가스 공급은...
시위대는 침사추이의 스타페리 부두 밖에서 캔튼로드를 따라 걸어가면서 “나는 마스크를 쓸 권리가 있다”는 구호를 외치며 몽콕으로 향했다. 홍콩 대중교통 서비스인 MTR은 운행을 완전히 중단했다. 대형 상업시설과 슈퍼마켓의 임시 폐점도 잇따랐다. 일부 시위대는 광둥성 선전과 인접한 북부 신계(新界)의 셩수이에서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을 비롯한...
시위대는 침사추이의 스타페리 부두 밖에서 캔튼로드를 따라 걸어가면서 “나는 마스크를 쓸 권리가 있다”는 구호를 외치며 몽콕으로 향했다. 일부 시위대는 광둥성 선전과 인접한 북부 신계(新界)의 셩수이에서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을 비롯한 ‘친중국’ 상점을 부쉈다. 홍콩 대중교통 서비스인 MTR은 운행을 완전히 중단했다. 쇼핑센터와 상점, 은행들도...
28일 오전 11시께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해 있던 2만5881t급 케이맨 제도 선적 석유제품운반선인 '스톨트 그로이란드'호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 해경은 사고 당시 배에 러시아와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 선원 등 총 25명이 있었으나 전원 구조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조된 인원 중 9명이 다쳤고, 이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