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각 교육청에서 인력·예산 운용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이를 토대로 오는 27일 열리는 전국 시도 부교육감 회의에서 주5일 수업제의 정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새 학기부터 전국의 1만1493개 초중고 가운데 99.6%가 주5일 수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교과부는 다음달에 각 교육청에 '주5일 수업제 상황반'을 한달간...
부교육감 회의도 진행했고, 학교폭력근절자문위원회에 자문위원으로 교육감도 포함돼 있다. 다만 이견이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교육청과 최대한 협의하도록 하겠다.
-학생생활규칙의 경우 간접 체벌을 허용할 수도 있는 등 학생인권조례와 상충될 수 있다.
▲그 동안 교사, 학생, 학부모가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규칙을 제정하지 못해 준수하는 힘이 약했다....
양 기관 사이의 법리논쟁은 지난 9일 당시 이대영 부교육감이 권한대행 자격으로 지난 9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재의요구서가 발단이다. 벌금형을 선고받고 업무에 복귀한 곽노현 교육감은 복귀일인 20일 바로 조례의 재의 요구를 철회했다.
교과부는 즉시 교과부 장관 명의로 곽 교육감에게 다시 재의를 요청했지만 교육청은 이를 거부했고 26일 조례가 공포됐다....
그러자 이대영 부교육감은 곽 교육감이 수감된 틈을 타 시의회에 학생인권조례안 재의(再議)를 신청했다. 학생인권조례가 교육감의 인사권 및 정책결정권을 제한할 소지가 있고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조항이 있어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의 교육활동에 혼선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재의 신청 기간 중 후보자 매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지난달 9일 시의회에서 통과된 학생인권조례는 교내 집회 허용 등 내용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자 이대영 서울시부교육감이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이대영 서울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이 갈피를 못 잡고 3월말로 최종안 발표를 미룬 고교선택제 개선 방안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애초 고교선택제 개선은 곽 교육감이 추진하던 것으로 곽 교육감은 고교선택제를...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는 서울교육협의회를 임시 소집해 교육청 간부 및 산하 기관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후 2시에는 서울시의회를 찾기로 했다.
시의회 방문에서 그는 이대영 부교육감이 결정한 학생인권조례 재의 요구를 철회하고 조례를 공포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영 서울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이 갈피를 못 잡고 3월말로 최종안 발표를 미룬 고교선택제 개선 방향도 서둘러 변경할 전망이다. 애초 고교선택제 개선은 곽 교육감이 추진하던 것으로 곽 교육감은 고교선택제를 사실상 폐지하는 방안을 고려해 왔다.
또 그동안 주춤했던 혁신학교 300개 설립, 무상급식 확대, 문예체교육 강화 등 본인이 내세웠던 공약과 계획들을...
서울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이대영)이 예상대로 서울시의회에 학생인권조례안 재의를 요구했다.
학생인권조례가 교육감의 인사권 및 정책결정권을 제한할 소지가 있고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조항이 있어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의 교육활동에 혼선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지방교육자치에관한 법률 제28조...
이 교과1차관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경주고와 영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행시 23회로 관직에 들어가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교과부 교육복지국장을 역임했다.
서울 출신인 김 문화2차관은 대신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행시 25회로 기획예산처 성과관리본부장,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ㆍ예산총괄심의관을 지냈다.
부산 출신인 주 국토2차관은 부산고와 부산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대영)은 정보공개 전용홈페이지 ‘열린 서울교육’(http://open.sen.go.kr)을 개편하고 본청과 소속기관 정보를 한곳에서 볼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열린 서울교육’은 관내 초·중·고를 포함한 모든 기관의 정보를 한곳에서 통합해 공개하는 것으로 자료의 비교검색 및 다운로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대영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은 “서울의 모든 학교에서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으로 상처받는 학생이 없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29일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이 부교육감은 “학습보조전담강사를 배치해 학습부진학생을 책임지고 지도할 것”이라며 “학교 업무구조 개선을 위해 교무행정전담인력도 지원하고 에듀파인 및 교육통계 업무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대영)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2014 서울교육 발전계획’과 ‘2012 주요업무계획’을 29일 발표했다.
곽노현 교육감이 추진한 서울교육 발전계획은 △1인 1악기 1스포츠 등 문예체 교육 전면화 △서울형 혁신학교 확산 △공립유치원 입학 기회 확대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등 무상 의무 교육 강화 △학교 폭력과 집단...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대영)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2012학년도 장애유아 의무교육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침에 따르면 장애인 등록 유아가 모두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는 것은 아니다.
진단·평가 결과에 따라 만 3세 이상의 유아가 특수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호자는 유치원 과정에 취학시켜야...
서울시교육청(부교육감 이대영)은 27일 기존 학교지표에 지역지표를 포함한 학교별 교육복지 지표를 발표했다.
교육복지 지표는 학교의 사회·경제적 여건을 알 수 있는 여러 통계 수치를 학교별로 지수화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교육복지 지표는 최근 3년간 저소득층가정자녀 비율과 각 학교가 배정 받은 지역(학구)의 저소득 인구 비율을 합산해 산출했다. 1인당 또는...
이제 고교 3학년에 불과한 18세 청소년들이 교과부 장관, 교육청 부교육감, 회사 대표와 임원 등 ‘높은 사람’들이 빙 둘러선 자리에서 어떤 불만을 얘기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학생들은 “만족한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할 수밖에 없었다.
이 임플란트 공장은 특성화고 교사들 사이에서도 ‘좋은 곳’으로 분류된다. 학생들의 답변이 진심이라고...
서울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이대영)은 초·중·고·특수학교의 2012년 주5일수업제 운영 계획을 파악한 결과 10개교(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4개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가 주5일수업제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10개교의 경우에도 학교 일정상 아직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못한 학교가...
서울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이대영)은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으로 전면 개편하기 위한 대토론회를 오는 12일 서울공고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특성화고 75개교의 교원과 산업체 인사 등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 주요 내용은 △특성화고 교육과정 전면 개편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