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 대상 차종은 라보, 다마스, 타우너 등 경형 화물자동차와 봉고, 포터, 리베로, 프런티어, 세렉스 등 적재량 1톤 이하 화물자동차다.
현재 유가보조금을 받는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는 대상이 되지 않으며, 소형 화물자동차를 2대 이상 소유한 경우에는 먼저 신청한 1대에 한해 유류세를 환급해 준다.
유류세 환급은 소형 화물자동차 소유자에게 직접...
환급 대상은 봉고와 포터, 리베로, 프런티어, 세렉스 등 최대 적재량 1t 이하 소형 화물차와 배기량 1000cc 미만인 라보, 다마스, 타우너 등 경형 화물자동차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차량은 해당되지 않는다.
해당 차량을 두 대 이상 갖고 있더라도 환급 대상은 1대씩이며 전국적으로 수혜대상이 약 18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환급되는 액수는 휘발유...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만해 평화상 수상식 참석차 방한한 엘하지 오마르 봉고-온딤바 가봉 공화국 대통령의 접견 면담을 통해 한국 IT의 발전 경험을 소개하고 양국간 IT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한국과 IT분야 협력을 희망하는 가봉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석유산업 위주 경제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가봉의 산업다각화 노력에 한국...
한편, 기아차는 전략차종인 스포티지, 뉴카렌스, 봉고트럭, 대형버스 등을 생산하는 광주공장을 운영하면서 광주지역 기업 총 매출의 24%, 총 고용의 28%(협력업체 포함)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광주시청은 2005년 기아차 광주공장 옆으로 지나가는 2.6km 도로 구간을 '기아로(路)'로 명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기아차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차량은 내수시장의 경우 봉고트럭이 4만5321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뉴 스포티지 3만5867대 ▲로체 3만4702대 ▲뉴 카렌스 2만3441대 등이 뒤를 이었다.
수출은 쎄라토가 19만2895대로 가장 많이 수출됐으며 ▲피칸토 12만7467대 ▲뉴 스포티지 12만1217대 등 순으로 집계됐다.
내수시장에서는 승용차 부문에서는 신형 카렌스가 로체가 3095대가 판매돼 베스트 셀러가 됐으며 상용차 부문에서는 봉고 트럭이 4225대가 팔려 최다판매량을 나타냈다.
뒤이어 ▲로체(3095대) ▲쏘렌토(3033대) ▲프라이드(2377대) ▲쎄라토(2027대)등의 순으로 판매가 이뤄졌다.
수출시장에서는 피칸토(모닝)이 1만3233대를 판매해 지난 달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