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보건의료데이터 안전한 활용 촉진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산업통상자원부
30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가스터빈간담회 및 동계 전력수급현장방문(서울복합화력발전소), 14: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6:00 2021 글로벌 통상환경전망 국제컨퍼런스(코엑스)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및 겨울철 전력수급...
청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저이용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복합개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3만 가구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류동 숲에리움을 시작으로 청신호 특화평면이 적용된 주택공급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서민·중산층 주거 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현 정부 들어 24번째 내놓은 부동산 대책이다.
실상은 지난 7월 31일 새 임대차법(계약갱신청구권ㆍ전월세상한제) 시행 이후 심각하게 가중된 전세 품귀와 전셋값 급등세에 서둘러 마련한 후속 조치다. 대책 이름에 ‘전세’라는 말을 뺐지만 전세대책으로...
김 장관은 19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지난 7월 임차인의 거주권을 2년에서 4년으로 보장하는 임대차 3법이 31년 만에 개정됐다”며 “그 결과 법 시행 전에 57.2%였던 전월세계약 갱신율은 10월에는 66.2%까지 높아졌다. 10명 중 7명은 전셋값 부담 없이 살던 집에 계속 거주할 수 있게...
송파구 가락동 100번지 일대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는 5만㎡ 대규모 부지임에도 소규모 청사 부지로만 활용돼 국회와 지자체의 개발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정부는 2018년 이곳에 ICT보안산업 거점 중심지를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서울시는 1단계 사업인 중앙전파관리소 청사 증축을 우선 시행한다.
앞으로 서울시는 도시계획변경...
B, C노선 수평환승시스템, 버스-철도 등을 연계한 환승센터, 상업·업무기능을 강화한 복합개발이 핵심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8일 서울특별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을 발표했다.
청량리역은 현재도 매일 15만 명이 이용한다. 2030년이면 GTX 등으로 이용객이 33만 명까지...
안중출장소 서구청 승격 이전 및 종합병원 건립 등 인프라 갖춰
민간 최대 규모 ‘평택항 화양신도시’가 이달 말 기공식을 앞두고 주요 개발지역 청사진을 공개했다.
시행사인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 따르면 평택항 화양신도시는 30일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사업현장에서 기공식을 열고 개발에 착수한다. 신도시 부지 조성공사는 대림건설이...
이와 함께 136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해상풍력단지와 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등 뉴딜사업을 자체 추진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 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전북도지사)은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균형 뉴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세종정부청사 맞은 편에 위치한 도담동은 물론 올해 초 4억 원 안팎으로 거래되던 종촌동 가재마을5단지 전용 84㎡형도 이달 초 7억5000만 원에 최고가를 찍었다. 새롬동 새뜸마을 10단지 전용 59.93㎡형은 올해 초 5억 원 안팎에 거래되다 지난달 7억5000만 원으로 최고가에 팔렸다.
세종시 집값 앙등의 불씨가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다. 국회의사당과 청와대 등을...
충남 연기·공주지역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관한 특별법이 2005년 3월 공포되고, 이듬해 12월 ‘세종’이란 이름이 확정된다. 마침내 2012년 7월 1일 세종시가 공식 출범했다. 정부청사는 6년 공사 끝에 완공됐고, 36개 정부부처가 이전하면서 대한민국 행정 중심 도시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에도 우여곡절은 계속됐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행정도시 문제가 정국...
지난 18일 인천공항청사 서관에서 진행된 서명식에는 서경석 현대건설 부사장과 신재원 현대자동차 부사장, 백정선 인천국제공항공사 본부장, 전홍범 KT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4개사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공동 추진과 협력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참여 △UAM 이착륙장 건설과 운영 등에 관한 공동연구와 사업 협력 △주요...
쇠퇴한 원도심의 역세권과 공공청사 등을 정비해 복합거점시설로 조성하고, 이와 연계한 상권 활성화와 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지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유휴자산을 활용한 소규모 점단위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 효과를 확산하는 인정사업 방식으로는 인천 부평, 충남 금산 등 15곳이 선정됐다.
△위험 건축물(인천 부평 등 3곳)...
◇LH, '행복도시 유보지 활용' 용역 입찰… 2022년 상반기 마무리
LH는 최근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유보지 활용방안 연구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LH가 세종시에 보유한 유보지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LH가 이번에 개발 계획을 세우려는 유보지 면적은 총 110만8000㎡다. 행복도시 면적(72.9㎢)의 1% 수준이다. 각각 1-1생활권(33만5000㎡), S1생활권...
현재 개발 중인 경기융합타운에는 경기도 신청사를 필두로 7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전용 21~49㎡ 총 450실 규모로 조성된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서는 ‘수원역 가온팰리스’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SK V1 모터스 및 도이치 오토월드 인근에 자리하며 각종 산업단지 및 행정타운, 대학 등과 가깝다. 첨단융복합도시인...
1호 HUG기금지원형 사업으로 지정된 천호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기존 노후공공청사복합 개발 시 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생활 SOC설치부분에 주택도시기금 저리융자 지원을 받는다. 저리융자에 지원으로 사업비를 약 11억 원 이상 아낄 수 있을 전망이다.
천호 도시재생 인정 사업은 다음 달 중에 주택도시기금에 융자신청 후, 오는...
공공용지에는 복합체육센터와 노인종합보건복지관, 만안구청사 등이 들어선다. 복합개발용지는 첨단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비산 한신더휴에는 특화서비스가 다수 도입된다. 사물인터넷(IoT)과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가전제품과 가스,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통합 월패드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