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존에서 전시된 ‘울산 급 Batch-Ⅲ’ 전투체계는 다기능레이다(MFR) 및 적외선 탐지추적장비(IRST)를 통합한 복합센서마스트와 연동되는 최신 전투체계다.
이 밖에도 인명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함전ㆍ대잠전ㆍ대기뢰전 등에 활용되는 해양무인체계도 소개한다.
에어모빌리티와 저궤도 위성 통신서비스의 시너지를 통한 한화시스템의 미래 청사진도...
남영우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국토위성을 통해 얻어지는 정밀정사영상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디지털 트윈(현실 공간 정보를 디지털로 재현하는 것) 국토의 구축과 스마트 시티의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자율주행차ㆍ드론 등 신산업 지원과 재난 안전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융·복합 산업을 창출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미래산업서 매출 3조 목표…UAMㆍ위성사업 등
5대 신규 미래사업으로는 △미래 에어 모빌리티 △유무인 복합 체계 △위성ㆍ우주 발사체 △항공방산 전자 △시뮬레이션 및 S/W를 제시했다.
안현호 사장은 특히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안 사장은 “KAI는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UAM을 제일 잘하는 업체”라며 “비행체를 제일 잘...
지난달에는 이스라엘 IAI와 유무인 복합운영체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차세대 훈련체계 기술로 주목받는 합성전장훈련체계(LVC)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엘빗(ELBIT)과 손잡고 무인체계 기술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안 사장은 “KAI가 확보한 비행체 관련 체계통합 핵심기술과 KAIST가 보유한 우주ㆍ미래 비행체와 위성 SW...
1986년부터 항우연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부원장, 정지궤도복합위성사업단장,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1991년부터 KISTI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 융합기술연구본부장, 첨단정보융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3일부터 3년간이다.
또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통해 얻어지는 정밀지상관측 영상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과제인 디지털 트윈 국토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스마트시티ㆍ자율주행ㆍ드론 등 신산업 지원과 재난 안전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융ㆍ복합 산업을 창출하는 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복합화력발전소)
△복잡한 FTA원산지 증명, 쉽고 편리하게 처리(석간)
△봄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련 발전소 현장점검
△정부, 2021년 민군기술협력사업에 총 2059억원 투자
△FTA 국영기업 전문가 간담회 개최
△국가 공인 식품성분 데이터 개발로 디지털 정책을 선도한다
19일(금)
△산업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차관 16:30...
1895년 ‘로켓의 아버지’로 불리는 옛 소련의 과학자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에 의해 처음 제안된 우주 엘리베이터는 지구가 물질을 지구상으로 끌어들이는 중력과 위성이 바깥으로 달아나려는 원심력이 균형을 이루는 고도 3만6000km까지 엘리베이터로 연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가벼우면서도 강철보다 100배는 튼튼해 우주의 혹독한 환경을 버텨낼 수 있는...
강화된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약 304억 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1주당 배당금은 600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민수사업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비호복합 등 방산사업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쎄트렉아이 지분 인수로 위성 개발 기술 역량을 확보해 뉴스페이스 시대의 기술적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에는 한반도 정밀 지상 관측을 위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발사하고,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천리안 3호) 개발도 신규 착수할 계획이다. 차세대 중형위성은 500㎏급 표준형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공공 목적의 위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 1호, 2호, 4호가 개발 중이며 3호, 5호는 각각 2021년과 2022년부터 개발 예정이다. 또 천리안 3호는 천리안위성...
노지재배 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드론·위성·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노지 디지털 기반 기술을 개발한다.
농촌 소멸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관부처·기관 등과 청년농업인의 기술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창업 보육기반을 확대한다. 취농과 창업 준비부터 지역 정착,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기까지 필요한 종합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이 돌아오는 농업...
KAI는 1994년부터 다목적실용위성, 차세대중형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등 다양한 위성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왔다.
또한, 우주탐사 시대를 대비한 달 궤도선 핵심 구성품 국산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대형 추진제 탱크 제작과 총조립을 수행하는 등 우주 분야의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역량을 확보했다.
진천군도 정사영상(항공ㆍ위성사진에서 지형 기복을 없앤 연속영상)을 활용한 도시 실태조사ㆍ지적조사 계획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성남시엔 7000만 원, 홍천군과 진천군엔 각각 5000만 원씩 사업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남영우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는 디지털 트윈의 핵심 인프라로 특히 도시 특성을 고려한 융ㆍ복합 플랫폼 개발을...
복합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 해상운송의 경우 CJ대한통운이 선사와 계약을 맺고 화물선을 통해 운송하게 된다.
CJ대한통운이 개발한 시스템은 화물선이 해외 현지 항구에 도착하는 일시를 AI 기술을 통해 예측한다.
CJ대한통운은 이를 위해 18개의 기계학습 기반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들에 항해 정보, 경로, 날씨를 비롯해 화물선의 경로 상 위성위...
그간 KAI는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1호~7호, 정지궤도 복합위성과 첫 민간 주도 개발사업인 차세대중형위성, 국방위성 등 각종 중ㆍ대형위성 사업에 참여하며 위성개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해 왔다.
안현호 KAI 사장은 “위성 분야는 첨단 융ㆍ복합 시장의 핵심사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KAI는 산ㆍ학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위성을 활용한 미래...
(서울)
△역세권 복합용도개발 지구단위계획 활성화,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방안 수립 유도(석간)
△2020년 12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20일부터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규칙 등 개정안 입법예고
△개인택시 양수요건 완화에 따른 교통안전교육 확대방안 마련
20일(수)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사망사고...
이를 위해 법인에서 운영 중인 법인 차량을 점진적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및 전기차 등으로 교체해 나가고, 업무용 이동 거리를 줄이기 위해 지역별 위성오피스 (Satellite Offices)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2018년 글로벌 회계네트워크인 PwC와 함께 가입한 RE100 이니셔티브에서 약속한 바 대로 2022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 이행을 위해 노력 중이다. 지금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8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한국형발사체개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안)’과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개발사업 계획(안)’ 등 2개 안건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국가우주위원회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평가단의 의견을 수용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일을 조정했다. 1차 발사는 내년 10월, 2차 발사는...
올해 2월 발사된 기상-해양-환경 정지궤도 복합위성인 천리안 2호를 활용해 감시정보를 다원화하고, 극지방까지 감시범위를 확대한다.
2022년 발간 예정인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를 기반으로 감축과 적응을 함께 고려하는 한국형 시나리오를 생산하고, 선진국 수준으로 기후변화 예측 모델을 고도화한다.
기후 영향·취약성 평가도구를...
전시관에 마련된 ‘초소형 SAR 위성 존’에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초소형 군 정찰위성이 전시된다. 초소형 위성은 기존 중·대형 위성의 고비용·고중량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경량·저비용을 실현했다.
해상·육상·항공기 내에서 고속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ESA)’도 전시된다. 한화시스템은 기존 기계식 위성통신안테나의 한계를 극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