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광주광역시 누문지구에서 3000가구를 공급하는 등 재개발·재건축 지역에서 총 4000가구의 뉴스테이를 공급한다. 이어 3개 내외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서도 매입 임대 방식 등으로 1000가구를 공급한다.
복합개발이 가능한 용도지역의 상향 범위도 현행 3종 주거지역을 포함, 준주거까지 확대한다.
뉴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은행, 연기금 등 재무적 투자자(FI)...
이 298m에 달하는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데 지상 72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118㎡(35평형)~423㎡(128평형) 3개동 1631가구와 상업시설 2개동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되는 복합용도개발단지다.
수영만에서 송정리 해수욕장에 이르는 수려한 해안과 장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데다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오륙도, 요트마리나센터 등 해양레저 관광단지들이...
방 2개 이상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은 최근 위례, 광교 등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건설사들이 공급이 부족한 소형아파트 대체 용도로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지난 2월 초 현대산업개발 위례신도시에서 청약 접수한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는 별도의 방을 갖춘 2군(전용면적 28~39㎡)과 3군(전용면적 47~59㎡)이 각각 29대1, 18.5대1로 원룸구조의 1군 경쟁률(13대 1)을...
특히 로얄팰리스가 들어서는 입지는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개점 예정), 일산 라페스타 형태의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연구 R&D단지 등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돼 배곧의 개발호재와 풍부한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꼽힌다.
뛰어난 교통환경은 두말할...
근린생활시설의 용도제한을 폐지했다.
대상지는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상일동 주택용지, 상업용지, 기타용지로서 인근에 첨단업무단지의 입주,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 고덕지구 재건축사업, 고덕강일공공주택사업지구 등 대단위 개발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또한 고덕역 주변 일반상업지역의 중심성 강화 및 개발여건을 고려해 높이계획을 수립했으며...
서울시와 강남구가 현대차그룹이 내놓을 공공기여금의 용도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어서다.
서울시가 얼마 전 강남 한전부지를 포함해 송파구 관할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까지 국제교류복합지구로 개발하겠다고 밝히자, 강남구는 한전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를 강남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권석원 LH 인천지역본부장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와 상업업무용지가 높은 낙찰률을 보이는 현상은 침체돼 있던 영종하늘도시가 살아나고 있다는 증거”라며 “영종하늘도시가 수도권에서 마지막 남은 대단위 개발사업지구로서 많은 개발호재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는 상태로서 향후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LH...
새만금의 관문인 군산에서 도심 알짜 부지인 페이퍼코리아 공장부지(면적 596,163㎡)를 개발하는 사업인 신도시급 복합단지 ‘디 오션 시티(The Ocean City)’ 개발이 예정되면서 지역 경제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4월 10일 군산시가 이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하면서 용도변경 절차가 마무리되어 사업추진이 급진전되고 있다.
‘디 오션 시티’는 부산...
300가구 이상의 기업형 임대주택을 지을 때 용도지역 내 건축제한과 상관없이 판매시설과 업무시설 등을 짓는 복합개발 조항도 촉진지구에서만 허용된다.
공급촉진지구의 지정 권한은 시장·군수·구청장을 제외한 시·도지사로 상향 조정된다.
국토부는 당초 기업형 임대 공급촉진지구(1만㎡ 이상) 중 5만㎡ 초과는 시·도지사, 5만㎡ 이하는 시·군·구청에 해제 권한을 줄...
이에 대해 서울시는 “공공기여는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과 관련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먼저 사용하고, 나머지는 해당 자치구 기반시설 확충과 취약지역을 개선하는 데 쓰겠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서울의료원 부지 용도지역을 애초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했다. 업무시설과 회의장, 전시장 등 마이스 산업을...
2차 지구는 내년 상반기 지구 지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사업 속도가 빠른 대구와 대전 산업단지에 LH공사가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전주 산업단지는 공장주 등에게 사업 계획을 공모하여 민간 개발방식으로 재정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구 서대구 공단에는 LH공사에서 첨단섬유산업 중심의 신소재 융복합 콤플렉스(중리동 일원 4만...
또 서울의료원부지 특별계획구역의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한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사업의 첫 번째 단계인 지구단위계획구역이 확장 결정됨에 따라 한전부지, 잠실종합운동장 등 이 지역 일대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대해서 이달 말 부터 전문가 대상 국제공모를 통해 아이디어...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강남구민 25명은 6일 오전 서울시청을 찾아 “서울시가 강남구와 협의 없이 국제교류복합지구인 현대차 부지의 개발 방향을 결정하는 등 독단적 행정을 펴고 있다”고 항의했다.
구민들은 머리띠를 두르고 시장실 앞에서도 시위를 벌였다.
강남구는 이에 앞서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시가 사전 협의 없이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도시계획시설인...
이에 대해 서울시는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비용을 현대차그룹의 공공기여로 충당하는 등의 내용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코엑스∼잠실운동장 국제교류복합지구 종합개발계획에 포함됐던 내용이라며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시는 또 “현대차 부지 개발 사업은 본격적으로 사전협상을 하기 전이며, 현대차그룹의 제안서가 보완되면 강남구를 포함한 TF를...
개정안은 이와 함께 민간기업의 복합적 개발을 위해 주된 용지률(공장·연구시설·관광시설 등 주용도로 사용하는 면적의 비율)을 30%로 완화해 일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밖에 국토부는 규제개혁 정책의 하나로 계획관리지역 내 자연보전권역 및 특별대책지역에 있는 기존 공장(제조업소 포함)의 경우 부지면적이 1만 제곱미터 이상인 경우에만 공장 신축 또는 증...
정부는 또 도시첨단산업단지 2차 지구에 대전, 울산, 제주, 남양주, 경산, 순천 등 6개 지역을 선정하고 특성화된 개발계획을 수립해 지역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은 소프트웨어·반도체 등 첨단 업종을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하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카이스트, 충남대 및 대덕연구단지의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 내 생산으로...
유엔사·캠프킴·수송지 부지 개발방식을 확정, 부지를 미리 양여해 복합시설조성지구 조기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는 내년으로 착공시기가 앞당겨진다. 경기도 성남시에 제2의 판교 테크노밸리도 조성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 투자활성화 대책을 18일 발표했다. 우선 올해 1곳당 1조원 규모의 복합리조트...
기존 공장용지 등을 땅값이 비싼 복합용지나 지원시설 용지로 토지용도를 변경해주기로 했다.
또 산단 내 간선도로, 주차장 등 필수 기반시설의 확충·보완을 정부·지자체가 지원한다. 연구·혁신 역량 제고를 위해 산단 내 산·학 융합지구를 유치하고 산단혁신센터 구축, 산·학·연 클러스터링(집적화)도 추진한다.
산단 안에 대학 캠퍼스, 기업 연구관을 유치하는...
이처럼 복합건축을 하려면 해당 지역이 특별건축구역이나 경제자유구역, 재정비촉진지구, 기업도시개발지구 등 특정 구역·지구로 지정돼 있어야만 가능했따. 하지만 이를 폐지해 사업계획 승인을 받는 50층 이상 또는 높이가 150m 이상인 초고층 공동주택에는 레지던스나 호텔, 오락시설, 공연장이 함께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때 해당 지역의 용도지역이...
시는 이와 관련 ‘국제교류복합지구’ 발표 이후 한전 측과 공고문 작성 협의 등을 제안했으나 충분한 협의 없이 매각 공고되고 입찰이 진행돼 유감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시가 이번에 제시한 가이드라인은 △개발방향 △용도지역 △공공기여 △향후절차 등을 담고 있다.
개발방향은 1만5000㎡ 이상의 전시·컨벤션과 국제업무, 관광숙박시설을 등 국제업무·M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