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한 제품으로만 1403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는 등 100억원대 이상 블록버스터 제품을 18종이나 배출했다. 한미의 대표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는 1305억원의 합산 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4분기 중국 현지의 코로나19 대확산 영향으로 연말 판매가 다소 주춤했지만...
리바로의 주성분인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은 325억 원으로 출시 1년 만에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리바로 제품군(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의 지난해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연간 1000억 원을 돌파했다.
JW중외제약은 2021년 말부터 리바로 주원료를 자체 생산체제로 전환하면서 원가율을 개선, 매출이...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으로만 1403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는 등 100억 원대 이상 블록버스터 제품을 18종 배출했다. 한미의 대표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는 1305억 원의 합산 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4분기 중국 현지의 코로나19 대확산 영향으로 연말 판매가 다소 주춤했지만, 작년 한 해...
이들 제품들 중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대비 13.9% 성장한 1403억원의 처방매출을 달성했다. 또 로수젯을 이용한 대규모 연구들이 란셋, 유럽심장저널 등 세계적 학술저널에 잇따라 등재되는 성과도 있었다.
또한 4종의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 중 ‘아모잘탄(고혈압)’과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아모잘탄큐(고혈압...
블록버스터 제품들 중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대비 13.9% 성장한 1403억 원의 처방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제약기업이 독자 개발한 단일 복합신약으로는 지난해 가장 많은 매출이다. 로수젯을 이용한 대규모 연구들이 세계적 학술저널에 잇따라 등재되면서 제품 성장세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종의 ‘아모잘탄패밀리’...
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신약(QTP101)과 차세대 mRNA 코로나19백신 신약(QTP104) 등 면역 관련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통과는 지난해 8월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이에 큐라티스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 공개(IPO)를 위한 공모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
EL-100은 혈관을 재생하는 혈관내피전구세포(EPC)와 MSC를 혼합해 만든 복합줄기세포치료제로 혈관을 재생하고 혈관을 싸는 조직과 주변 조직을 재생해 혈관을 생성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임 대표는 “경쟁사에서는 모세혈관을 만드는데 그쳤지만, EL-100의 경우, 다양한 동물실험에서 동맥혈관이 형성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올해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
로수젯은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로수젯은 2022년 국내 제약회사가 개발한 단일 복합신약으로서는 가장 많은 액수인 1403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로수젯은 현재 10/2.5mg, 10/5mg, 10/10mg, 10/20mg 등 총 4가지 용량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에서 허가받은 글로벌제약사의 235개 신약을 대상으로 ‘한국의 신약 허가 기간에 대한 조사 연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기간 허가·심사에 걸리는 기간은 평균 313.7일로 나타났다.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평균 299.7일이었던...
“새로운 50년 역사의 주인공이 된 여러분들의 당차고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바이오신약 ‘롤베돈’의 미국 FDA 시판허가 승인 △복합신약 ‘로수젯’의효능 세계 최고 학술지란셋 등재 △혁신신약 ‘희귀의약품 지정’ 20건 확대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 △공정위 CP등급 ‘AAA’ 4년 유지 등의 성과를 보였다.
파미노젠 김영훈 대표는 “폴마콕시브와 병용 사용 시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최적 헴프 유래 특정 물질 발굴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고 선도적인 복합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현재 CBD 세계시장 규모가 49억 달러(6조9700억 원)이며, 2028년에는 470억 달러(66조8000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의약품의 품목허가 신고 심사 규정에 따르면, 신약은 화학구조나 본질 조성이 전혀 새로운 신물질 의약품 또는 신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복합제제 의약품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정하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기존 약물에 대한 단순 모방 또는 개량 합성에 의한 것이 아니고 기존 약물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거나 새로운 기전에 의거한 새로운...
대웅제약이 한국표준협회(KSA)와 공동 주관 및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제제 전달 플랫폼 △세포 유전자 및 항체 개발 기술 △저분자 및 mRNA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5가지 관심 기술 분야에서 우수역량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제출일 기준 법인 설립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웅제약은 최종 선발된 예비 창업팀에게 1억 원...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안경 디자인을 적용한 제로 글래스와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유선형 디바이스인 제로 와이어드는 뇌파, 심전도, 움직임 등 복합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인 ‘제로 앱™(Zero 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체신호 기록 및 전송을 할 수 있어 임상...
리바로 주성분인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은 3분기 누적 매출 96억 원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말부터 리바로의 주원료를 자체 생산체제로 전환했기 때문에 원가율이 개선돼 매출이 늘수록 영업이익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휴온스는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약 연구개발에 돌입했다. 국내 최초 복합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HUC2-007’은 9월 식약처에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2년 내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항당뇨제(HUC2-344), 위식도역류질환(HUC2-364)도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에 예정된 제네릭 의약품의 급여 재평가를 대비한...
'로수젯'을 비롯한 주력 복합신약과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활약했다. 원외처방 실적은 5년 연속 국내 1위가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3015억 원, 영업이익은 30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3.7%, 26.7% 늘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패밀리 등 주력 복합신약들이 매년 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국내 원외처방 매출 실적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젯의 3개 분기 누적 처방액이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한 103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한미약품 제품이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5859억 원의...
한미약품은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가 글루카곤(glucagon, GCG), GIP, GLP-1 수용체를 모두 활성화하는 삼중작용 바이오신약으로, 다중 약리학적 효과를 토대로 NASH 환자의 지방간과 간 염증, 간 섬유화 등 복합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20년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를 패스트트랙 개발 의약품으로...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는 글루카곤 수용체, GIP 수용체 및 GLP-1 수용체를 모두 활성화하는 삼중작용 바이오 혁신신약이다. 다중 약리학적 효과를 토대로 NASH 환자의 지방간과 간 염증, 간 섬유화 등 복합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202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트랙 개발 의약품에 지정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