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은 22만㎡ 규모의 복합용지 및 도시지원시설용지 총 3필지로 구성돼있다.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가까워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업비 약 10조 원이 투입돼 연면적 100만㎡(코엑스의 약 2.2배)의 업무·상업 등 복합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공모 대상지는 복정역세권 내 복합용지 2필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 1필지로...
먼저 논에 시설원예나 밭작물을 재배하는 복합영농 기반 확충을 위해 다양한 작물이 자랄 수 있도록 밭작물 재배지역 배수개선 대상지를 기존 30만3000㏊에서 32만㏊로 확대한다. 2027년까지는 농경지 침수위험지도를 제작하는 것도 검토한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벼는 일정 기간 물에 잠겨 있어도 잘 자라 반면 하우스나 밭작물 등은 물을 빨리...
산업시설용지 입주 가능 업종에 법률·회계·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AC)·벤처캐피탈(VC) 등을 추가하고, 산업·지원시설 등 융복합이 가능한 복합용지도 확대한다.
클러스터 내 구성원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서는 네트워킹 공간, 공동이용 연구시설·장비 확대 등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벤처·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힌 창업보육도 강화한다.
민간이...
기존 아파트지구 내 상업 기능을 담당하던 중심시설용지는 주거용도 도입이 가능해지고 개발잔여지에는 비거주용도 도입을 허용한다. 높이는 기존 5층 이하에서 대상지 여건에 따라 40m까지 완화 가능하다.
중심시설용지 주거용도 허용은 관련 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고 주거용도 허용 시 발생하는 계획이득을 고려해 5~10%의 공공기여가 있어야 한다.
역세권 변 과소...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더이앤엠 컨소시엄이 지난해 IFEZ에 제출한 제안서를 기반으로 서구 청라동 1-820 일원(투자유치용지 5-4) 부지 18만8282㎡ 중 70% 이상(13만1798㎡) 부지에 실내·외 스튜디오 및 미디어센터, 문화집객시설 등의 영상문화 복합시설을 시공할 예정이다. 나머지 30%(5만6484㎡) 부지에는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시공하게 된다....
현행법상 산단 내에 복합용지를 신설하는 경우는 '시설별 면적 100% 증가'에 해당해 모두 개발계획 변경 절차가 필요하지만, 앞으로는 소규모 복합용지 신설은 개발계획 변경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당정은 산단 내 입주 가능한 서비스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예를 들어 현행법상 정비·튜닝산업(자동차정비업)은 서비스업으로 분류돼 산단...
2025년까지 기반 시설 구축 완료를 목표로, 이후에는 복합 곡물 단지, 기능성 작물 단지 등 토지 용도별 관리계획을 수립해 임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조성된 용지는 첨단농업시험단지, 농업특화단지, 사료작물 재배지로 활용 중이다.
첨단농업시험단지는 농업기술 개발 보급과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현재 농촌진흥청, 농학계 대학에서 시험·연구를 진행...
디지털 미디어 컬처 클러스터는 I-DMC(실감형 디지털미디어 센터)를 중심으로 미디어 콘텐츠와 문화산업의 인프라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설(업무, 상업, 호텔 등)과 방송 통신시설(데이터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관광 5-1부지는 면적 1만491㎡ 규모 상업용지다. 의정부리듬시티는 쾌적성 확보를 위해 저밀도 개발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지구 내 녹지비율이 높고, 주차장...
건축물 용도는 국제비즈니스센터 기능을 위해 전체 연면적의 50% 이상을 업무(20% 이상), 숙박(20% 이상), 문화·집회시설(5% 이상)로 계획해야 하고, 나머지 주거시설 등 비지정 용도는 50% 이하로 제한된다.
용지공급 가격은 F1(상암동 1645)과 F2(상암동 1646)필지를 공동개발 목적으로 매입할 경우 8254억 원이다. 서울시는 공동개발 신청자에게 우선적으로 용지를...
공공기여시설의 광역접근성 및 주민이용도 증진, 복합적 활용 등을 위해 주민소통거점용지와 청소년교육복합용지의 위치를 바꾼다. 주민소통거점시설의 허용·권장 용도를 일부 추가하면서 역사흔적 남기기를 기록화 방안으로 변경하는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옛 성동구치소 공공기여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합시설을...
28일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의정부리듬시티㈜에 따르면, 도시개발사업지 내 관광시설용지는 앞으로 디지털미디어 문화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하는 복합관광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관광시설용지는 디지털미디어 문화 클러스터를 기본방향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시설 구성은 I-DMC(실감형 디지털미디어 센터)를...
프랑스 ‘리브고슈’ 벤치마킹업무·상업·주거 및 녹지 조성전국 연계되는 관문도시 육성
서울시가 수서역세권 개발 사업과 연계해 수서차량기지를 복합개발한다. 수서차량기지 상부를 인공 데크로 덮고 주거·상업·문화시설과 녹지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12일 서울시는 직접개발이 가능한 철도차량기지 중 수서차량기지를 우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해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주상복합 내부에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움센터가 조성돼 해당 건축물 가까이 거주하거나 인근 직장에 근무하는 맞벌이 부모의 보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규 서울시 건축기획과장은 “서울 곳곳에 도시 매력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우수한...
재생사업지구 활성화구역으로 선정되면 기존 재생사업지구에 적용되던 개발이익 재투자(용지매각 수익의 25%)가 면제되고, 건폐율 및 용적률이 용도구역별 최대한도 범위에서 허용된다. 또 국가·지자체로부터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우선 지원받는 등 각종 특례가 적용된다.
김기용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기존의 산업단지가 노후하고 낡은 공장의 이미지에서...
이번에 접수한 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업무, 상업, 숙박시설 등의 용도가 결합 된 복합시설로 지상 31층, 총면적 13만3165㎡의 대규모 개발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국제업무 중심의 강남 도심권 기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용지 내 지하철 연결통로를 계획하고 있어 배후지역...
이와 함께 산단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복합용지를 확대해 제조시설 이외에 유통 및 판매시설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 및 서비스업 입주 확대를 위한 ‘산업시설용지 입주허용 시설 고시’를 개정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산업집적법’ 및 ‘산업입지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 의원은...
남북도로 1단계 구간은 기업유치와 개발이 한창인 산업연구용지와 복합개발용지를 연결하고 공항·철도·항만 등 주요 기반시설과도 연계돼 내부개발 가속화는 물론 민간의 투자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새만금청은 이날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시점부(엑스포교차로)에서 개통식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업무‧유통시설용지 B1-1블록을 일반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B1-1블록은 6635㎡ 규모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800% 이하 업무시설(오피스텔 포함), 판매시설 등을 건축할 수 있다.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8415만 원이다.
대금 납부조건은 2년 6개월 유이자 분할납부...
일부 아파트지구에만 남아있는 '개발 잔여지'도 당해 용도지역 용도, 밀도 등 일반적 기준을 적용(비주거, 주거복합 허용)토록 하고, 최고 높이도 40m까지 허용한다.
서울시는 또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개발,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정비계획을 유도하기 위해 중심시설용지·개발 잔여지가 인근 주택단지와 통합 재건축하거나 일정 규모(5000㎡ 또는 100가구)...
S-BRT 등 교통 결절점에 위치한 중심거점지역은 주거‧상업‧자족 시설과 녹지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계획해 인천계양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판교테크노밸리 1.6배 규모(69만㎡)의 자족용지를 조성해 서울에 집중된 일자리 기능을 인천으로 분산·수용하고, 인천 D.N.A. 혁신밸리와 마곡·상암DMC와 연계한 ICT・디지털 콘텐츠 등 첨단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