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개량신약인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국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HU007은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보다 사이클로스포린 사용량을 줄인 치료제다. 눈물막 보호와 항염 효과 등 복합 치료 작용을 강점으로 한다. 20nm 이하 나노 입자화를 통해 흔들어 사용할 필요가 없는 점도 특징이다. 유럽과 러시아 등 10개국에서 특허를 취득, 글로벌 진출을...
‘로수젯’과 ‘에소메졸’, ‘아모잘탄’ 등 개량·복합신약들과 ‘팔팔’,‘ 구구’ 등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고루 성장하면서 국내 매출을 이끌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 역시 9.8% 성장한 56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적용 신약 후보물질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 비용이 대폭...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력 등을 통해 R&D 중심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약품은 HD-6277, BPDO-1603 외에도 새로운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호흡기질환 복합제인 HDDO-1801, 노인성질환 타겟의 신규제형인 HDDO-1728 등 다양한 신제품의 개발을 진행중이다.
또한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들과 팔팔, 구구, 한미탐스0.4mg 등 차별화된 제품들이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 매출 호조를 견인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8% 성장한 564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북경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적용...
이번 실적과 관련해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개량∙복합신약들과 팔팔, 구구, 한미탐스0.4mg 등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6월 사노피와 체결한 공동연구비 감액 수정계약에 따라 R%D 비용이 절감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개선됐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사노피와 임상3상...
삼진제약은 고지혈증 치료 개량신약복합제 ‘뉴스타틴 듀오’ 캡슐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뉴스타틴 듀오 캡슐은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피타바스타틴 성분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페노피브레이트 성분의 복합제다. 국내 최초로 피타바스타틴과 페노피브레이트를 조합한 개량신약으로, 서로 다른 기전을 가진 두 성분의...
한국팜비오는 세계 최초 OSS 복합 개량신약 ‘오라팡 정’을 개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OSS(Oral Sulfate Solutionㆍ경구용 황산염 액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저용량 장정결제 성분이다. 안전성과 장 정결도가 우수해 2018년 미국 시장 점유율 66.1%를 차지했다.
대장내시경은 가장 확실한 대장암 예방법이나 검사 전 반드시 투약해야 하는 대장내시경...
올로맥스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으로,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그리고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했다. 대웅제약이 2014년 출시한 2제 복합제 ‘올로스타’에 암로디핀이 추가된 3제 복합제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265명의 환자를...
이러한 투자에 힘입어 현재 현대약품은 신약 과제인 당뇨병 치료제(HD-6277)를 비롯해 노인성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신규 복합제, 순환기 질환과 관련한 신규 복합 제 등 다수의 개량 신약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약 과제 HD-6277은 작년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연구결과가 공개됐으며, 현재 유럽(독일)에서 임상1상이 진행 중이다.
현대약품...
올로맥스는 세계 최초로 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CCB 계열의 암로디핀,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복합 개량신약으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25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연구에서 올로맥스는 치료 8주차 시점에서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실제로 지난해 한미약품의 매출 상위 10개 품목은 ‘아모잘탄’(474억 원), ‘로수젯’(489억 원), ‘낙소졸’(118억 원), ‘에소메졸’(264억 원) 등 한미약품의 제제기술이 축적된 개량신약, 복합신약들이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의 19%인 1929억 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10년간 매출 대비 평균 15% 이상을 R&D에 할애했으며, 누적 금액은 1조 원을...
세분화 돼 있는 GMP 설비시설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량신약 및 신규 제형 개발(유니네콜정, 유니알포정 외 다수), 새로운 조성복합제 개발(MRI 조영제, 복합 항생제 등) 등을 연구 중이다.
매출구성은 항생제류(제품) 24.06%, 순환기계류(상품) 16.62%, 항생제류(상품) 12.65%, 근골격계류(제품) 11.38%, 순환기계류(제품) 6.84%, 소화기계류(제품) 6.47...
복합제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모사프리드 개량신약 ‘가스티인CR정’을 발전시킨 것으로, 위장관운동촉진제와 위산분비억제제(PPI)를 복합했다. 이번 특허 등록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36년 6월까지 해당 기술 및 복합제에 관한 독점 권리를 인정받는다.
연구에 따르면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1일 1회 복용하는 PPI 제제와 모사프리드 제제를 함께 사용했을...
텔미듀오플러스정은 ARB 및 CCB 계열 고혈압 복합제에 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3제 복합 개량신약이다.
국내 시장규모 1조8490억 원에 달하는 고혈압-고지혈증은 당뇨와 함께 국내 3대 성인병으로 꼽힌다. 이중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환자 수는 2002년 9.1%에서 2016년 31.9%로 증가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이번 개량신약 출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중 두...
종근당이 약효 발현속도를 개선한 역류성 식도염 개량신약 ‘에소듀오’를 20일 출시했다.
에소듀오는 세계 최초로 에스오메프라졸과 탄산수소나트륨 성분을 복합한 제품이다. 에스오메프라졸 단일제제의 위산분비억제 효과를 유지하면서 약효 발현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위 내 수소이온지수(pH)를 빠르게 상승시켜 위산에 약하고 약효 작용시간이...
현재 한미약품의 R&D 전략은 플랫폼 기술, 혁신신약, 개량·복합신약 등 3가지로 구축돼 있다.
플랫폼 기술은 기존의 의약품에 적용해 다수의 후보 물질을 도출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다. 한미약품은 바이오 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 약효를 지속시키고 투약 편의성을 높인 ‘랩스커버리(LAPSCOVERY)’와 면역 항암 치료와 표적 항암 치료가 동시에...
한미약품은 전통적인 개량·복합신약의 성공적인 내수 시장 안착을 기반으로 바이오신약에 투자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 중 핵심 과제는 랩스커버리(LAPSCOVERY)와 펜탐바디(PENTAMBODY), 바이오신약 등 3가지로 크게 나뉜다.
먼저 랩스커버리는 의약품의 반감기를 늘려 주는 플랫폼 기술이다. 투여 횟수를 줄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난해에도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장기지속 주사제 개발 프로젝트, 혈전성 심혈관 질환치료를 위한 서방성 복합 개량신약 개발 프로젝트 등이 국책과제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한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한 특허도전에 성공해 우선판매품목허가도 획득했다. 지난해 11월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한 돌발 통증에 사용되는...
2016년 출시된 로수바미브는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로 구성된 복합제다. 기존에 실적 개선을 이끈 도입신약과 원료의약품 수출이 성장세를 지속한데다 자체개발 의약품의 선전이 가세하면서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개량신약 ‘안플원서방정’의 원외처방실적(유비스트 자료)이 전년대비 73.1%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