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해밀학교에 전달한 후원금은 다문화 학생들의 안전하고 다양한 학습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및 해밀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교육활동 등에 쓰인다.
김인순 이사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제너시스BBQ 그룹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6월까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1억1400만원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전국적으로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특성을 살린 BBQ의 대표 상생 기부활동으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패밀리에게 본사는 신선육(닭고기)를...
유보통합추진단은 유보통합 이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담당했던 유아교육(유치원) 사무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했던 영유아보육(어린이집) 사무를 교육 중심으로 통합해 관리하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번 유보통합 전담기구 설치를 통해 △교육부·교육청 관계 부서·서울시와의 협력체계 구축 △영유아 교육·보육 현장 의견 수렴 △서울시...
보건복지부는 19일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의대 증원 관련 신청인들의 집행 정지 신청을 기각한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대법원 판결까지 난 만큼 의료계는 정원 재논의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의료체계 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의대생들과 전공의를 포함한 의료계의 현장 복귀를 촉구한다"고...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9일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원심의 기각 및 각하 결정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정부가 2025학년도 전체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해 대학별로 배정한 정부의 처분을 정지할 이유가 없다고 봤다.
대법원은 “장래 의사가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상황에서...
군 당국에서는 하범만 국군의무사령부 사령관, 석웅 국군수도병원 병원장, 김수삼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정재열 국방부 국회협력단장, 성기욱 국방부 보건정책과장, 서지원 국군의무사령부 보건운영처장, 양솔몬 기획관리실장 등이 참석했다.
추 원내대표는 먼저 간담회에서 "최근 우리 의료사태 등과 관련해 국민께서 걱정이 많다. 의료진과 정부가 지금 계속...
예보와 자금중개가 공동으로 조성한 총 3000만 원의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 산하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 지급하고, 동 복지회관이 친지 초청, 절기 문화행사 및 생활실 개선 프로그램 등 거주 사할린 동포를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한다.
예보는 “친지초청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코로나 예방을 위해 외부와의 접촉 없이 생활했던 고령의 사할린 동포들이 타 지역...
이날 전달된 위문금 1000만 원은 하절기 냉방용품 구입 등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캠코 임직원들은 우리나라 최대 상륙강습함인 독도함 견학 등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 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들 덕분에 캠코 임직원들도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식약처는 지난해 8월 콰지바주를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대상으로 지정하고, 허가심사 기간을 115일에서 90일로 단축한 바 있다.
또한, 식약처는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을 통해 콰지바주의 안전성·유효성 심사 결과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에 미리 공유하고 신속한 사용을 지원했다.
사업소는 매달 수질 자동 측정기로 수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한 후 사업소와 시 홈페이지, 수도 요금 고지서 뒷면, 동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등에 그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사업소는 또 최근 수돗물 원·정수 수질 기준, 수질검사 결과와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 수돗물 관련 상식 등을 수록한 '2024 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도 제작해 공개했다. 보고서는 사업소와 시...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대해 남다른 생각을 보여줬던 기업인 상남이 1991년 설립한 곳이 ‘LG복지재단’이다.
상남의 뜻대로 설립 이후 LG복지재단은 소외된 계층과 인재 육성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성장호르몬제 지원 사업, LG사랑 품앗이 등 자칫 놓치기 쉬운 일을,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사업 중 하나가 ‘LG 의인상’...
국민의힘과 정부가 내년도 스포츠 복지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내년부터 시니어 올림픽을 매년 개최하고, 학교 체육 활성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특별위원회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육활동 지원 시설인 '국민체력 100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당정 회의를 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먼저 스포츠 복지 예산과 관련, 당정은...
윤 대통령은 "저출생 대책과 함께 고령 사회와 이민 정책까지 포함하는 인구 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인구에 관한 중장기 국가발전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아 교육, 노동 복지를 비롯한 사회 정책을 아우르게 된다"고 덧붙였다. 과거 경제기획원처럼 인구 전략기획부에 저출생 예산에 대한 사전 심의권을 부여하고...
김 의원은 “인구정책 관련 업무가 보건복지부의 소관 업무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어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실질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다만 해당 법안에선 저출생대응기획부 부처장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지는 않았다.
국민의힘은 조만간 당론으로 채택된 별도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과배란 유도주사제의 급여 적용기준도 완화한다. 난임시술 지원은 여성 1인당에서 출산당 25회(신선·동결배아 20회, 인공수정 5회)로 확대하고, 연령에 따라 30~50%로 차등하던 본인부담은 일률적으로 30%로 낮춘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정말 아이를 낳고자 열심히, 간절히 원하는 모든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2대 국회 개원 후 입법경쟁 심화與정성국 발의 ‘아동복지법’, 호응도 1위 입법예고 국민 반응 ‘극과 극’
여야가 특검법과 상임위 배분 등을 놓고 연일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국민들의 관심사는 전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이초 사건’ 이후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교권강화 후속 법안’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국회 입법예고...
삼천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부천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안산부곡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가스시설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천리가 관계 기관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 복지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고령으로 안전사고...
회의에는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입점소상공인들은 △사업재개 준비기간 생계비 지원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 △지역관공서, 기업체 근로자 채용 시 실업자 우선 채용 △워크넷 활용 등 취업 알선 등을 건의했다.
권익위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전체 의료기관 3만6059곳 중 5379곳이 휴진해 휴진율은 14.9%에 그쳤다. 정부가 모든 의원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면서 27일 무기한 휴진에 참여하는 기관은 더욱 감소할 수 있단 예상이 나온다.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의사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과 의사를 압박하는 행태에 분노하고 있다”라며 “의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