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바우처는 10만2000원에서 10만7000원으로, 하절기 바우처는 6만7000원에서 9만 원으로 인상된다. 내년 사회적 약자 67만3000가구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한다는 구상이다.
맞춤형 로봇 지원 제도 또한 확대된다. 복지관과 요양시설엔 보행보조로봇, 치매예방로봇, 근력증강로봇 등 800대, 병원과 공항, 우체국, 마트 등 서비스 산업 현장엔 물류로봇...
또한 수출바우처(3200→3500개사), 해외전시회·사절단 지원(5800→6500개사) 확대 등 마케팅지원을 강화하고, 일본 수출규제 등 통상현안 대응을 위한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법률자문 지원도 확대(49→163억 원)한다.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가 보급될 수 있도록 내년에 4000억 원을 투입한다....
원전수출, 원전해체산업육성, 기술개발 등 원전 생태계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은 올해 728억 원에서 884억 원으로 늘리고, 에너지바우처 등 에너지 복지 및 안전시설에 대한 투자도 3572억 원에서 4413억 원으로 확대한다.
산업단지 활성화, 지역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4.9% 늘어난...
지원 규모는 가구당 200만 원가량이다. 산업부는 지진으로 에너지 이용 여건이 열악해진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 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산업부 측은 "앞으로도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복지 체감수준을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이 기부한 에너지바우처는 2000만 원상당으로 차상위계층 570가구에 여름나기 쿨매트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동서발전 측은 “여름철 폭염으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클 것”이라며 “이번에 준비한 여름나기 물품이 지역사회 모든 분들이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고시원은 도심에서 가장 취약한 주거형태 중 하나로 지원이 절심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주거빈곤 사각지대에 있었다”며 “‘서울형 주택바우처’ 확대 지원을 통해 주거빈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비 부담 완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길...
또 "수출금융을 3조 원 가까이 늘리고, 수출바우처 등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겠다. 특히 중소조선사를 위한 전용보증 프로그램을 30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며 "초기 창업기업에 모험자본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혁신창업펀드에 1500억 원을 추가로 출자하고 500억 원 규모의 스케일업 펀드를 신설해 유망 창업기업이 성장을 지속할 수...
한국에너지공단이 이달 22일부터 9월 말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에너지바우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까지는 겨울철 난방 비용만 지원됐지만, 올해부터는 여름철 냉방 비용으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이 이달 22일부터 9월 말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에너지바우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까지는 겨울철 난방 비용만 지원됐지만, 올해부터는 여름철 냉방 비용으로 지원 범위가 넓어졌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이에 서울시는 2014년부터 양성ㆍ운영하고 있는 서울에너지 복지사를 통해 신청이 잘 이루지지 않는 가구를 모니터링한 후 직접 방문, 에너지 바우처 신청 및 사용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에너지 복지사는 해당 가구를 방문해 전기료가 적게 나가는 LED전구로 교체하고 단열이 안 되는 창문에 방풍 창호를 덧대어 주는 등의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화 시공까지 무상으로...
중소·중견기업 대상 수출바우처와 해외전시회 및 사절단 파견 지원규모도 각각 208억 원, 60억 원 확대된다. 창업에선 40~50대 중심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장년 예비창업패키지가 500명 규모로 신설된다.
특히 고용·산업위기지역과 지진지역(포항)에 대해 일자리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재직자 고용유지 지원규모가 78억 원, 구조조정...
민생경제 관련 △신수출시장 개척, 벤처창업·성장지원, 관광 활성화 1조 1000억 원(수출·내수보강) △3대 플랫폼+5G, 8대 선도사업 육성, 혁신인재 양성 3000억 원(신산업 촉진) △위기·재난지역 지원, 지역기반 SOC 확충, 긴급경영자금, 창업 교육 1조 원(지역경제·소상공인) △실업급여, 기초 생보, 긴급복지, 에너지 바우처 1조 5000억 원(고용·사회안전망)...
수출 시장 개척과 중소업체 수출 자금 지원 등을 위한 무역 금융 확충, 수출바우처 등 맞춤형 지원 방안도 포함할 방침이다.
특히 당정은 추경의 조속한 국회 통과 필요성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경이 필요하다"며 "추경 규모는 세수를 감안해 국민이 납득할 수준에서 결정할...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문화ㆍ여가활동을 위한 전용카드(8만 원권)를 발급해주는 ‘장애인 문화바우처’는 올해 연 9000명에서 2022년 1만 명으로 발급 대상을 확대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현재 10개소)를 내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며,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시설(4개소)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서울시는 일상에서...
장애인복지관 22개소 중 4곳은 최중증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낮 활동은 물론, 중증ㆍ중복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지원까지 수행하는 기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주간활동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교육, 훈련, 여가, 취미 등의 프로그램 이용을 위한 바우처 지원 방식으로 주간활동 제공기관(자치구 선정)에서 주간활동 제공 인력 1인당 2~4명의...
긴급보육바우처를 쓰면 정해진 시간 이상 아이를 맡길 수도 있으나 매달 최대 15시간까지만 가능해 맞벌이와 외벌이 부모 사이 갈등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새로운 보육체계를 전면 시행하려면 별도 예산이 확보돼야 하고 연장반 전담 보조교사 3만8000명을 뽑아야 한다.
정부는 올해 시범 사업을 벌이고 실제 연장 보육시간을 원하는 수요가 얼마나...
상품 마케팅은 공익적 의미를 담아 정부의 복지 정책인 물품 바우처 사업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물품 바우처 기반 사업 및 관련 프로모션은 추후 CU(씨유)의 그린 POS와 BC카드의 그린카드를 활용하여 정부의 친환경 사업으로까지 확대하고 기타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CU의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BC카드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