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개발과제가 수술시 환자의 건강개선 및 수술환경 향상에 도움을 주는 복강경 수술시 사용되는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추진일정은 지난달부터 2010년 11월 30일까지 36개월로, 의료용 로봇을 상업화할 수 있는 기술 확보를 통한 사업영역 확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복강경수술 로봇, 고출력 로봇용 하이브리드 전원시스템, 로봇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개발 등 고부가가치형 로봇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14일 성남시에 있는 전자부품연구원 대강당에서 ‘제4차 로봇산업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08년 이후 전략적으로 추진할 기술개발 분야를 발굴하여 로봇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