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CEO, 생명·손해보험협회장 및 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를 대상으로 ‘IFRS17 가이드라인 회계처리 관련 설명회’를 열고 IFRS17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 회계처리 방안, 적용시기 및 향후 계획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명순 금감원 수석부원장 주재로 차수환 보험담당 부원장보, 보험리스크제도실장이 참석했고, 삼성·한화·교보...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권역별 금융협회(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여신, 저축)와 함께 퇴직연금 관련 시장 안정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퇴직연금 시장 내 자금이동(머니무브)과 관련한 리스크를 점검하고 금융권에서 추진할 수 있는 리스크 완화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금융위는 기업들이 올해 납입해야 하는...
26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박춘근 이사장이 대한병원협회보험부위원장으로서 해박한 지식과 청렴한 자세로 공공성, 전문성, 책임성을 갖고 건강보험 제도의 발전과 건전성 확보 등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사회보장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건강보험 급여기준, 보험관계법령,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20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보험감독국은 전날 전 보험사에 금융회사 자료제출 요구 시스템(CPC)을 통해 중국 전체 및 완다그룹 익스포저(잔액) 현황 조사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중국 부동산 관련과 완다그룹 부동산 관련해 대출금, 지급보증, 유가증권(주식, 회사채, 수익증권, 자산유동화증권(ABS)), 예치금, 실물 부동산 항목에 대해 6월말 기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도 강원·경북 산불 피해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재해·재난 복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집중호우 재난 지역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며, 보험계약대출 고객에게는 대출원리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한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때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를 확대해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은 수해, 산불, 지진 등...
이번 방안은 올해 초부터 6개월간 금융협회, 은행, 보험,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과 논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우선 이사회는 감독대상과 감독내요을 명확하게 하기로 했다. 감독대상이 되는 경영진의 범위를 대표이사, 준법감시인, 보고책임자로 구체화하고, 감독내용도 취약점에 대한 개선지시·조치결과 승인·검토 등으로 세분화한다.
대표이사는 현행 규정상...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이 대상이다. 법인과 영업용ㆍ화물차는 제외다.
이와 별도로 현대글로비스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이재민 발생 지역에 무상으로 운송하는 지원에도 나섰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갑작스러운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대한병리학회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로슈진단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병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19일 서울 강남 루닛 본사에서 개최했다.
병리는 세포, 조직의 표본을 육안이나 현미경 등을 이용해 검사하는 의료 분야를 뜻한다. 환자의 예후와 치료방침을 정하는 학과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병리 건수의 증가. 암 치료법 발전 등으로...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전국의 차량피해(산사태 등 비래물 포함)는 총 1355대로 집계됐다. 피해액은 약 125억 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비 피해가 컸던 오송·세종을 포함한 충남·충북 지역의 차량피해가 총 548대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70대, 경북 130대가 그 뒤를 이었다.
다만 자차보험으로 불리는 '자기차량손해' 담보 특약에 가입돼 있어야...
경총, 2023 국민건강보험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현재 소득 대비 건강보험료 수준 75.6% “부담된다”‘필수의료’ 강화 건강보험 정책 방향 65.8% ‘긍정적’ 평가
국민 4명 중 3명이 건강보험료 수준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내년 보험료율을 인하하거나 동결을 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 이상...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집중호우 피해 복구사업과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고객의 보험료 납입 및 신용대출, 담보대출의 원리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한다. 해당 고객은 서류 구비후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미래에셋금융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가 커진 상황을 매우...
뉴로핏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6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3년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2023)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뉴로핏은 부스 전시를 통해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와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영상 자동 분석...
한화생명은 보험금 청구가 접수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현대해상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어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17일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자동차보험 차량 침수 피해 신고는 995건이다. 14~16일 폭우가 집중된 충청도가 274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172건), 광주광역시(110건), 경북(93건), 전남(79건), 전북(7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5년으로 기간을 확대하면 자동차 침수 사고는 3만 건을 웃돈다. 보험개발원에...
이어 19일에 신규주택착공 및 주택착공 허가가, 20일에는 6월 기존주택 판매와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나온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은 통화 정책과 관련된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기간에 들어간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달 25~26일 예정된 FOMC에서 최종 금리 인상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서한에는 러시아 농업은행(Rosselkhozbank)의 자회사를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 시스템에 다시 연결해 주는 것을 대가로 협정을 연장하자는 제안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EU)은 지난해 6월 농업은행의 SWIFT 연결을 차단했다.
뒤자리크 대변인은 “논의가 이뤄지기는 했다. 왓츠앱을 통해 메시지를 보냈고, (메시지 서비스) 시그널을 통해서도 메시지를...
KB금융은 피해 복구를 위한 10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시설 복구와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정, 농업인 지원 등을 위해 전액 사용한다.
KB금융은 고객들이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 활동도 20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KB금융은 지난달 말부터...
15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4월 기준 생보사 보험약관대출은 51조4807억 원으로 전년동기(47조3259억 원) 대비 4조 이상 증가했다. 보험약관대출은 올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보험약관대출은 1조6594억 원 불어나는 데 그쳤지만 올해는 1월부터 4월까지만해도 벌써 2조3175억 원 증가했다.
이미 지난해 증가세를 추월했고, 3년 간 총 증가액의 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