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은행 9곳 △증권 9곳 △생명보험 1곳 △손해보험 5곳 △여신금융전문회사 8곳 등 27개사 32개 점포가 진출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국내 금융회사와 기업의 아세안 진출과 아세안 금융발전 지원을 위해 주아세안 대표부에 설립된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이다.
김 부위원장은 4일 '한-인니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해...
여기에 경제단체·업종별 협회 등 건의를 토대로 수출 현장의 애로를 해소해 꺼져가고 있는 우리 수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단 전략이다.
이번 지원 방안의 핵심과제는 10개 정도로 꼽을 수 있다. 우선 민간·공공 합동으로 연말까지 최대 181조 4000억 원 규모로 무역·수출 금융을 공급한다. 이 정책금융을 통해 더 많은 나라로 수출할 수 있고 이는 수출 지역 다변화로...
또한 세계보험협회(IIS)로부터 한국 보험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1983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보험대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보험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수상해 한국 보험산업 발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쾌거를 이뤘다.
영면 20주기를 맞은 올해는 아들인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오는...
김수근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는 3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산재예방 촉진을 위한 직업병 인정기준 개선방향(추정의 원칙을 중심으로)' 토론회에 참석해 “의학적 근거 없이 편의적 방법으로 만들어진 근골격계질병 추정의 원칙이 산재 판정의 공정성 저해와 도덕적 해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근골격계질병 추정의 원칙은 업무상 요인과 상병과의...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6개 협회(△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DAXA)는 각 업권별로 회원사의 STR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현황과 개선방안을 소개했다. 또 최근 급증하는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보이스피싱 등 가상자산 범죄에 대한 엄중한 대응을 위해 각 업권 차원의 지원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현재 금융소비자보호법에서는 은행연합회 등 금융업권 협회들이 자율규제 형식으로 광고규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협회를 통한 자율규제는 광고규제의 유연성과 실효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금융회사의 준법 리스크를 줄여준다고 평가했다. 다만, 자율규제 판단의 보수화, 업권 간 규율 내용의 상이할 가능성이 있어 개선의 여지가 있다.
그는...
이찬희 2기 위원장(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왔다.
김 위원이 언급한 4세 승계 포기 선언은 2020년 5월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이 회장이 "저와 삼성을 둘러싸고 제기된 많은 논란은 근본적으로 승계 문제에서 비롯된 게 사실"이라며 "이제는 경영권 승계 문제로 더 이상...
삼성생명은 생명보험협회 후원으로 5월부터 진행한 '보험스토리 웹소설·에세이 공모전' 수상식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명보험과 컨설턴트업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소설 부문 대상은 보험사기를 다룬 작품 'SIU: 범죄사냥꾼'이 선정됐다. 공익성, 창의성, 흥미 요소 등을 높게 평가받아 상금으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28일 의협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면진료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했다. 의협은 그간 정부와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대면진료 원칙 △비대면진료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 △재진환자 중심 운영 △의원급 의료기관 위주 실시 △비대면진료 전담의료기관 금지 등을 합의 한 바 있다.
이날 이필수 의협 회장은 “국민의 건강 및...
손해보험협회는 실손의료보험 보상 시 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에 따르면, 전체 금융민원 중 손해보험 민원이 가장 큰 비중(36.8%)을 차지했는데, 대부분이 보상 관련 민원(63.0%)으로 나타났다.
이에 손보협회는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보상 관련 민원...
업종별 협회 간담회(서울고용노동청)
△모성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종별 협회 간담회 개최(석간)
△직무능력은행제 서비스 개시
△폭염 사업장 “찾아가는 건강지원 서비스” 지원 내용
△삼성희망디딤돌 2.0(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출범
30일(수)
△고용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0:10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현장간담회 개최...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국내외 19개 손해보험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손해보험협회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난자동결 시술 및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가입 지원 등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성의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난자동결 시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올라간 만큼 미래의 출산을...
앞서 금융위는 보험협회를 통해 보험사들의 의견을 취합했고, 취합된 내용을 이날 논의할 예정이다.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상품이 논의 대상이며, 신용대출 상품은 업권간 차이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이달 말 참여 보험사와 해당 내용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대환대출 플랫폼에는 현재 신용대출만 갈아타기가 가능하지만 당국은 올해 안에 주담대에 이어...
2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 5개사의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누적한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2%를 기록했다. 중형 보험사인 한화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도 같은 기간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각각 80%와 79.7%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충청도와 경상북도에 지난달 집중적으로...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TSP+ 등급을 받은 차량은 제네시스 GV60, GV70, GV80이다. 세 차량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TSP+ 등급을 받았다.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 IIHS는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금융위는 지난해부터 예보와 은행, 보험 등 업권별 협회 등과 함께 예금자보호제도 손질을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한도 상향 수준을 논의 중이다.
우리나라의 예금보험한도는 2001년부터 5000만 원으로 유지돼 왔다. 1997년부터 1998년 8월까지는 당시 외환위기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해소를 위해 은행·보험·증권·종합금융사·저축은행의 예금을...
이번 판결이 개인의 건강을 해치고,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이 어떻게 책임지려고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의계는 정의롭고 당연한 판결을 내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한의사가 현대 진단기기인 뇌파계를 활용해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아무런...
여기에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건강보험 급여화 근거 마련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피제이전자가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 39분 현재 피제이전자는 전일대비 630원(10.79%) 상승한 647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한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한의사 면허자격 정지 처분 취소 청구 소송 상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