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이 상반기 중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작년 연결 실적은 영업익 209억 원, 당기순이익 1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94%, 24.91%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보유 설계사들의 뛰어난 영업력을 발판 삼아 꾸준한 실적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성을...
생명·손해보험협회도 이달 25일과 26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설계사 자격시험을 재개한다
한편,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과 KDB산업은행은 상반기 신입 공채를 진행 중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지원서를 받아 서류 심사, 필기시험, 실기·면접 절차 등을 거쳐 오는 7~8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규모는 250명이다. 산업은행은 은행 일반...
모든 설계사가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게 준비됐다. 지점마다 준비된 포토월(photo wall)과 조명, 수상자 기념 배너 등은 각 지점을 저마다 특색 있는 시상식 장소로 만들었으며, 중앙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식순에 맞춰 수상자들에게 원활하게 시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에 노력을 기울였다.
시상식 시작과 함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하여 안철경 보험연...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보험설계사 시험이 재개된다.
20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각 보험설계사 시험이 오는 25일과 26일 야외 특별전형으로 실시된다. 보험설계사 시험은 지난 2월 중순까지 진행되고 현재까지 중단돼왔다.
생명보험설계사는 전국 9개 지역 13개 시험장에서 진행되며 보험회사 연수원과 지역별 공설운동장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보험사들의 모바일 청약을 확대해 보험설계사들의 영업 활동에 숨통을 트여주겠다는 의도인데, 이마저도 제한된 규제가 많아 정작 보험사들은 애매모호한 반응이다. (관련기사: [단독] 보험사, 코로나 혼란 틈타 '편법영업' 권유…불완전판매 우려 확산)
1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보험협회가 요청한 비조치의견서를 회신했다. 앞서 보험협회는 코로나19...
계약자 및 융자대출고객에게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2000명 FP(재무설계사) 가정에 마스크와 생필품 등을 박스로 포장해 응원메시지와 함께 택배로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한화그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푸르덴셜생명은 참가자들에게 매월 교육비 100만 원을 3개월동안 지급하고, AFPK(한국재무설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도 지원한다. SPAC 과정 수료를 위한 별도의 영업 실적 기준은 없다.
SPAC 프로그램은 △세일즈 역량 △셀프 브랜딩 △생명보험 기초이론 △세일즈 프로세스 △1:1 트레이닝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본사 교육 3주...
전문가들은 절판 마케팅에 현혹돼 충분한 고려 없이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설계사들이 주로 추천하는 보장성보험, 연금(저축)보험 등은 장기간 납입해야 혜택을 본다”며 “중도 해지에 따른 손해는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니, 영업현장에서의 절판마케팅에 현혹되는 것보다 가입 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한 보험금 청구는 고객이 스스로 본인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제출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상이 진행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별도의 종이 청구서를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돼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다.
삼성화재 홈페이지 관계자는 "최근 고객과 설계사가 만나기 어려운 환경 속에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