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수당은 기초생활보장제도 관련 소득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급여 지급 여부나 급여액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건강보험료나 소득세 등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Q. 조부·부·모·자녀가 같이 살면 4인 가구 선정기준액이 적용되나?
A. 소득·재산조사 등 아동수당 선정기준의 적용을 위한 가구원 판단은 부·모·아동·형제자매를...
보험사 중에서는 코리안리(1억2500만 원)를 필두로 삼성화재(1억2200만 원), 현대해상(1억1600만 원), KB손해보험(1억1200만 원) 등 8개사가 1억 원이 넘는 고액 연봉을 받았다.
한편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에만 17억 원의 보수를 챙겨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지주사에서 급여 4억7300만 원과...
사용액, 보험 납입액, 의료비 등 대부분의 자료를 국세청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기에 따로 영수증을 챙겨야 할 일이 크게 줄었다.
올해에는 교육비 중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 자료, 초·중·고 체험학습비, 신용카드 등을 통한 중고 자동차 구매 비용까지 자동 집계된다.
스마트폰을 통한 연말정산 모바일 서비스도 유용해졌다. 총급여액과...
휴업급여는 요양으로 일을 하지 못한 1일당 평균임금의 70%에 상당하는 금액이 지급된다. 1일당 휴업급여액이 1일분 최저임금액(6만240원=7530원×8시간)보다 적으면 최소 1일당 6만240원이 지급된다.
원활한 복귀를 위해 심리상담, 직업능력평가 등 다양한 산재보상서비스도 제공된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가 출·퇴근 재해 보상도입의 첫해인 만큼 노동자가 빠짐없이...
만약, 연금저축 가입자의 연간 종합소득금액이 4000만 원 이하이거나 근로소득만 있는데 총급여액이 55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세제혜택을 우대(13.2%→16.5%)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연금저축보험은 세액공제의 장점이 있지만 향후 연금 수령 시에 퇴직연금의 연금소득과 합산한 연금소득액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연간 연금소득이 1200만 원 이하인 경우 5.5...
세액공제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연금저축과 IRP를 둘 다 가입하는 것이, 맞벌이 부부라면 급여가 적은 배우자가 세액공제 한도까지 연금저축에 납입하는 게 현명하다.
증권사가 운용하는 연금저축 상품은 은행과 보험사 상품과 달리 원금 보장이 되지 않지만, 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특징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연금저축으로 ETF에 투자할 수 있게 됐기...
총급여액 7000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는 연말정산 공제도 가능하다. 한 번에 1500만 원을 일시금 납입 시 예금 효과도 높다.
둘째, 세액공제상품으로 꼭 필요한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신탁이다.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세테크를 동시에 충족하고 연간 400만 원 한도로 납입금액의 12% 세액공제 가능하며 총급여 5500만 원 이하(종합소득 4000만 원 이하)의...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월급여액은 334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임시·일용직 근로자의 임금은 상용직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올해 4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334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11만2000원)...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월급여액은 339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임시ㆍ일용직 근로자의 임금은 150만 원으로 상용직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339만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11만...
2%, 민간 사업주 2.9%에 불과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5%까지 올리고, 장애인 연금 수급대상자를 소득 하위 80%로 확대하고 현재 20만원 정도인 기초급여액도 10%까지 인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장애인 주거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권 보장, 특수학교와 교원 대폭 확대, 발달장애 전문병원 확보,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건강보험 급여항목적용 확대 등도 약속했다.
BNK금융, JB금융, DGB금융 등 지방은행의 경우 보수 5억 원이 넘는 등기임원이 없어 사업보고서상 연봉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4대 은행 중 임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가장 많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84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어 국민은행(8300만 원), 하나은행(8200만 원), 우리은행(8000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은행, 카드, 보험 등 금융권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회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 현대커머셜에서 각각 17억2100만 원, 9억9900만 원 등 총 27억2000만 원을 받아 ‘연봉킹’에 올랐다.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에서 급여 12억8200만 원...
차 사장의 보수는 급여 7억2900만 원, 상여 1억1800만 원 등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도 삼성생명이 88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남직원이 1억500만 원, 여직원이 6700만 원으로 각각 산출됐다.
이어 한화생명(8700만 원), 교보생명(8100만 원) 순으로 1인당 평균 급여액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생명 직원의 1인 평균...
국민연금은 연금액의 실질가치 하락을 방지하고 적정 급여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물가 상승을 반영해 급여액을 인상하고 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변동률인 1.0%만큼 오르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급자들의 기본연금액은 본인의 기존 연금액에 따라 최고 월 1만9370원(평균 3520원) 오른다. 부양가족연금액도 배우자는 연 25만2090원, 자녀·부모는 연...
고용위축 대응으로 제시한 구직급여 상한액 인상도 속내를 살펴보면 인상액이 크지 않다. 정부는 오는 7월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개정해 기존 일일 4만3000원인 구직급여액을 5만원까지 높인다는 계획을 잡고 있다. 하지만 최저임금분 상승이 적용된 올해의 구직급여액은 4만6000원이 적용되고 있어, 실제 인상폭은 정부가 공개한 금액보다 적다.
해외관광객 유치를 비롯해...
부양가족이 없는 무주택 단독세대주도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7천만 원 이하라면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Q6. 신용카드 결제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외 중복 공제가 가능한 항목이 있나요?A. 의료비, 취학 전 아동을 위해 지출한 학원비, 교복구입비를 신용카드로 지출한 경우 신용카드 외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와 함께 중복하여 공제받을 수...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에 가입한 경우 그동안은 공제부금이 사업소득에서 공제됐지만, 올해 가입자부터는 법인 대표로서 총급여액이 7000만원 이하인 경우 근로소득 공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다. 엔젤투자 소득공제 대상 기업에 연구개발(R&D) 투자액이 연간 3000만원 이상이고, 창업한 지 3년 이내인 중소기업이 새로 포함됐다.
고용유지 중소기업 근로자에...
신용카드 등 사용액 소득공제 기한은 2018년 12월말로 연장됐으며, 공제한도가 급여 수준별로 차등 적용된다. 현행은 총급여액과 상관없이 25%초과 사용금액에서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ㆍ현금영수증 30%, 전통시장, 대중교통비 각각 30%의 공제율이 적용돼 최고 300만 원 한도 적용을 받았다.
반면 개정된 내용은 공제금액과 공제율을 동일하게 가져가되...
만약 55세 이전에 해지할 경우에는 감면 받은 세금의 상당액을 추징당하므로 반드시 유지 가능한 금액 내에서 가입해야 하며 보험, 펀드, 신탁 중 본인의 성향에 따라 선택해서 가입하면 된다.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로 총 급여액이 7000만 원 이하이며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주라면 주택청약종합저축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연간 납입금액 24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