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적정성 지표인 BIS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우량자산 위주의 성장을 통한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노력으로 전년말 대비 각각 0.33%p 및 0.17%p 상승한 13.40%와 9.78%를 달성했다.
그룹 연결총자산은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통해 전년말 대비 12조999억 원(11.26%) 증가한 119조5171억 원을 기록했다.
그룹 총자산은 69조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성장,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3.45%, 보통주 자본비율은 10.57%로 전년동기 대비 개선됐다.
주요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한 3673억 원, 순이익은 5.9% 증가한 2811억 원이며, ROA와 ROE는 각각 0.72%, 9.86%로 높은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총자산은 60조1000억...
같은 기간 보통주 자본비율 추정치는 11%포인트 오른 12.99%로 개선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0.61%로 전분기 말 대비 10%포인트 개선됐다. 그룹 연체율은 0.40%로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이어 갔다.
누적 대손 비용률은 전분기 말 대비 2%포인트 개선된 0.12%였다. 2분기에 이어 지주사 설립 이후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625억...
에스마크가 대규모 감자 결정에 22일 장 초반 급락했다.
에스마크는 이날 오전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52% 내린 113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마크는 결손 보전을 위한 자본금 감소를 목적으로 보통주 1억4369만1325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한 바 있다. 감자 비율은 95%다.
에스마크는 기명식 보통주 액면가 500원의 주식 20주를 동일 종류의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95%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유는 결손 보존을 위한 자본금 감소다.
감자 대상은 보통주 1억4369만1325주다. 감자 전후 발행주식은 1억5125만4026주에서 756만2701주로 줄게 된다.
자본금은 756억2701만3000원에서...
엠벤처투자는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833만7915주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감자 비율은 49.24%이며, 감자 후 자본금은 592억 원에서 301억 원으로, 발행주식수는 1억1848만95주에서 6014만2180주로 각각 줄어든다. 감자 기준일은 12월 20일이다.
52배로 저평가 매력이 여전히 높다”며 “펀더멘털도 양호해 과거 주도주 지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주 자본비율이 13%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배당매력도 낮지 않은 편”이라며 “다른 시중은행들이 자사주 매입을 실시할 경우 자본여력상 하나금융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바젤Ⅲ 기준을 적용받는 금융지주의 6월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 자본, 기본자본, 보통주자본 비율은 각각 14.49%, 13.11%, 12.56%로 전년 말 대비 각각 0.08%포인트, 0.20%포인트, 0.17%포인트 상승했다.
은행 지주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도 6월 말 0.77%로 기업경영 정상화 등으로 고정이하여신이 감소하여 전년 말(0.82%) 대비 0.05%포인트...
기본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3.38%와 12.83%, 6.61%로 조사됐다. 이는 이전 분기와 비교해 모두 상승한 수치다.
자본비율 상승은 당기순이익 증가분 4조4000억 원과 유상증자(7000억 원), 조건부자본증권 신규 발행(1조3000억 원) 등 총 7조 원 증가분이 반영됐다.
인터넷은행은 유상증자에도 명암이 엇갈렸다....
유 연구원은 "올해 6월 말 기준 DGB금융지주의 보통주자기자본비율은 10.44%,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06.1%"라며 "하이투자증권 인수 시 보통주자기자본비율은 여전히 10%를 상회하고, 이중레버리지비율도 120% 수준으로 양호한 재무비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향후 지속적인 배당성향 상향과 높은 수익성 유지가 주가에...
나노스는 나노스는 보통주 3억8302만7084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는 공시를 띄웠다. 감자 비율은 78.03%이다. 감자 후 자본금은 491억원에서 108억원으로, 발행주식은 4억9083만7980주에서 1억781만896주로 줄어든다. 이번 감자는 대주주 소유 지분을 5분의 1로 소각하는 조치다. 시가총액은 줄어들지만 소액주주의 주식 가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번 감자 결정에...
같은 기간 보통주 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비율인 보통주자본비율(CET1 Ratio)는 10.27%를 나타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평균 BIS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34%와 12.77%다. 기업은행은 두 비율이 우상향하고 있지만 타 시중은행 보다 각각 1.2%포인트와 2.66%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2013년 바젤Ⅲ가 국내에...
최 연구원은 "장기투자자 매도 강도가 강화되는 추세는 분명 회사측에서 우려할만한 사항"이라며 "여러 M&A에도 보통주자본비율이 14.6%에 달하는 등 자본이 여전히 견고한 상태인데다 은행측이 주가를 부양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자사주 밖에 없다는 점에서 조만간 자사주 추가 매입 실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정이하여신비율(NPL) 은 0.52%로 전년동기 대비 1bp 상승하였으며,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77.1%p 개선된 233.1%를 시현하였다
6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8.74% 와 18.11%를 기록했다.
박진회 은행장은 "소비자금융부문에서는 지속적인 비즈니스 디지털화와 WM 비즈니스에 대한...
97%, 연체율은 0.89%, 대손비용율은 0.33%를 기록했다.
상반기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은 연결기준 8.90%를 달성했고, 0.60%포인트 개선됐다.
JB금융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경영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정부시책에도 적극 부응하는 등 선도적 금융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