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개시 초기 단계의 창업자에 대한 전문보육 및 투자를 주된 업무로 하는 창업기획자를 지주회사 CVC의 새로운 유형으로 추가해 벤처생태계 전반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유도하겠다는 게 한 위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이를 통해 대기업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초기창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선제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구축해 보육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담기업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다.
인천혁신센터는 지속적인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2019년부터 중기부 주관 전국 혁신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센터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창업기업 지원과 정책개발, 창업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출산 정책은 교육뿐 아니라 보육, 외교, 통일, 국방, 복지, 일자리 주거 분야 등 국가 전체의 정책과 맞물려 있다. 위원회 등 컨트롤타워 중심으로 끊임없이 출산 관련 정부 정책 방향을 점검, 수정하고 재구조화하는 작업을 시스템화 해야 한다.
당장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고 수수방관하면 어느 순간 인구위기와 그에 따른 경제위기로 인해 절망적인 세상에서...
만 3~5세 유아교육을 맡는 유치원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할이며, 만 0~5세 보육을 맡은 어린이집은 사회복지기관으로 분류돼 보건복지부(복지부), 지방자치단체 소관이다. 그간 아이가 어디 취학하느냐 따라 학부모 부담금, 여건, 질적 차이가 난다는 지적에 역대 정부에서 수십년에 걸쳐 유보통합을 시도했으나 결론 내지 못해 왔다.
장 차관은 "협의가 거의...
19일 '경제정책방향 관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했던 한 국민의힘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비공개회의에서) 개혁과 관련해서 큼직큼직한 얘기들이 많이 나왔다"며 "경제정책이 원래 충격을 주는 얘기들이 있는 건 아니라 새로운 얘기가 나왔다기보다는 통상적인 것들을 충실히 하겠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제시한...
- 학부모 A 씨
오세훈표 보육 정책인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어린이집 원장·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모아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비율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가까운...
경제, 외교안보, 대북정책 등 다른 분야의 중요성이 덜 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보수와 진보정당이 어떤 정책 방향을 가지고 있는지 굳이 공약집을 들춰보지 않아도 정책 방향을 가늠하기 어렵지 않다. 국민들은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엄정 대처, 법인세와 종부세의 경감, 대북 유화정책의 종결 등을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의 출범에 따른 당연한 수순으로 생각할...
영아수당은 가정양육수당(0세 20만 원)과 보육료(0세 49만9000원) 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도입됐다. 아동수당은 아동복지 정책이다. 기본적으로 두 정책은 저출산 대책이 아니다. 의식주 등 아동의 양육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된다면, 그것만으로 기대효과가 달성된다.
부모급여는 윤석열 정부 저출산 대책의 하나다. 이런 정체성을 고려하면 기대효과는 합계출산율...
14:00 보육사업 유공자 정부 포상식(콘레드호텔)
△복지부 2차관 10:00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웨스틴조선), 13:30 보건의료정책 현장방문(국립중앙의료원)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2022년도 보육유공자 정부 포상식 개최
△사회서비스 비용 부담 차등화에 78.7% 동의
△근로자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친화기업 최초 인증...
구체적으로 기초학력 보장과 대학규제 혁파, 반도체·디지털·바이오헬스 등 첨단 분야 인재양성 등 현재 진행 중인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 유아교육·보육 통합과 초등늘봄학교를 추진하고, 내년부터 이뤄지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과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구축을 거론했다. 또 2025년 상반기에는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고, 같은...
또한, 방 차관은 "정책 효과성 분석에 기반해 기존정책을 보완하고, 필요하면 과감하게 제도를 재설계하겠다"며 "기존 저출산 정책에 대한 성과분석, 양육·보육 지원제도 및 지역소멸 대응 정책의 효과성 제고 방안 연구 등을 통해 정책효과를 극대화하고 체감도를 제고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인구위기대응 TF 내의 11개 작업반을 중심으로...
보건복지부는 13일 서울시 용산구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중앙보육정책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을 심의·발표했다.
새 정부의 향후 5개년 보육서비스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이번 기본계획은 '영아기 종합적 양육 지원'과 '보육서비스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두고, 발달 시기별 최적의 국가지원을 위한 비전과...
장애인정책실무위원회 브리핑(서울청사)
△‘발달장애인 평생돌봄 강화대책’ 발표(석간)
△자살예방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국무회의 의결(석간)
△보건의료 해외진출 협력 강화를 위한 한·아세안 간담회(석간)
△2022년 ‘보육교사 양성 및...
또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은 창업ㆍ벤처기업에 대출을 지원해주는 6조3000억 원 규모의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4일 서울 마포구 마포 프론트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금융위와 정책금융기관이 혁신적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과 민간자금공급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 같은 지원 방향을 밝혔다.
벤처업계는 이날...
보육원 등 시설을 떠나 이른 시기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이 전문적인 상담과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담기관이 생긴다.
서울시는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을 설치하고 24시간 상담전화를 개설·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에 개관하는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지원서비스 전달업무를 체계화하고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