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복 등 보양식 수요 증가와 공급량 감소로 닭고기 가격이 상승하자 정부가 관련 업체에 가격 안정 협조를 요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사조원 등 10개 업체와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를 열고 닭고기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사료업계와 협업해 사료 가격 조기 인하를 유도, 닭고기 공급사의 생산비...
홈플러스가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하나로 19일까지 다양한 신선식품과 간편식 등 여름철 보양식 먹거리를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인 생닭 물량은 지난해 초복‧중복 기간 대비 25% 증가한 약 500톤을 확보했다. 생닭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수산물도...
무더운 날씨에 체력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7월 1일부터 11일까지 건기식 매출이 전월 대비 약 20%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전통 보양 원료가 들어간 건기식 매출은 전월 대비 50% 이상 늘었다.
무더운 날씨에 요리가 어렵거나 바쁜 생활로 보양식을 챙겨 먹지 못하는 경우 전통 보양...
또 다음 달까지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신제품도 출시해 보양식 라인업을 구축한다.
풀무원식품 구수한 소스간편식 PM(Product Manager)은 "반듯한식은 다단식 살균 공정을 적용해 살균 시 제품의 열 손상을 기존 공정 대비 35% 이상 줄였다"며 "건더기를 신선하게 살려 보양식 같은 일품요리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닭고기 가격이 높은 이유에 대해 “생산비 상승으로 사업자가 사육 규모를 전반적으로 줄인 데다, 종계의 생산성이 떨어져 육계 공급이 감소한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또 다른 보양식 재료인 오리고기 가격도 1년 전보다 올랐다.
전날 오리(20∼26호)의 ㎏당 평균 도매가는 6603원이다. 이는 1년 전 4914원과 비교하면 34.4%, 지난해 초복...
11일 초복을 맞아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복을 앞두고, 논쟁이 벌어졌다는데요. 매년 반복되는 복날 논쟁, ‘개고기 논란’이죠. 예로부터 즐겨온 ‘보양식’이 무슨 문제냐는 육견협회와, 동물 학대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동물보호단체간의 계속된 싸움입니다. 이 좁혀지지 않은 두 의견은 한국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언급되고 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삼계탕 등 보양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캠필로박터 제주니(Campylobacter jejuni, 이하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생닭 등 식재료 관리에 주의하라고 10일 밝혔다.
캠필로박터는 닭이나 오리 등의 가금류와 야생조류 등의 내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으로 도축 과정 중 식육으로 옮겨지기 쉽다....
현대백화점은 13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여름철 보양 식품들을 선보이는 ‘원기회복, 초복 상품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강남·부산본점 등 4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백숙 밀키트 ‘동물복지백숙 복달임세트’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고물가에 외식 대신 집에서 여름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신선식품, 간편식, 델리 등을...
현대백화점이 11일 초복을 앞두고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6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여름철 보양 식품들을 선보이는 ‘원기회복, 초복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복(9900원, 100g 12~13미)’, ‘하림 영계 자연신록(5800원, 9호)’, ‘수박(2만8000원~, 1통)’ 등 여름철 보양 식품들을 10~30%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유자·수박 사용한 과일음료초복 앞두고 삼계탕 간편식도 속속 출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식품·외식업계가 제철 음식을 활용한 신메뉴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국내산 채소·과일을 활용하는 등 지역농가와의 협업도 강화하는 추세다.
오리온은 여름철 인기 과일인 수박과 멜론을 접목한 ‘초코파이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한정판 2종을...
이달 말까지 해양수산부 주최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동참해 여름철 보양식 특별전도 펼친다. 티몬이 산지 직배송하는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의 완도 활전복 1kg (2만8340원), 자포니카 민물장어(손질 후 700g, 소스증정, 3만3900원)가 특가다.
위메프는 오는 10일부터 ‘푸드리빙위크’ 행사를 통해 관련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초복을 맞아 삼계탕 재료와 다양한 보양 신선 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백숙용 영계(500g/냉장/국산)를 10일부터 양일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2988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일 경우 백숙용 토종닭(1kg/냉장)을 2500원 할인한 1만 2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8일 11일까지 무항생제...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9일까지 장어, 삼계탕 등 간편 보양식을 집중 판매하는 ‘으랏차차 릴레이 초복식품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으랏차차 릴레이 식품대전 기간 매일 선착순 40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생방송 상품 3회 이상, 총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2만 원을 지급한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이날 진 회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을 위한 삼계탕, 전복죽 등의 여름철 보양식품과 휴대용 선풍기, 인견이불, 냉파스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담은 키트를 직접 제작했다.
신한금융은 13년 간 총 32억 원을 후원해 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올해도 2억 원 규모의 여름나기 물품을 전국 2000여 명의 독거노인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 목련시장 내 식당을 포함한 다양한 업장을 직접 방문해 식품위생법 등 관리 법규와 상점 별 위생관리 지침 등을 설명했다.
이번 컨설팅은 4월 롯데마트, 롯데중앙연구소와 목련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품질 상생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품질 상생 업무협약은 그동안 대형마트가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진행했던 시장 홍보, 봉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수입 메밀 도매가는 ㎏당 평균 4704원을 기록했습니다. 2년 전과 비교해 12.3% 오른 건데요.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메밀 도매가격 통계를 집계한 2004년 이후 최고치이기도 합니다.
평양냉면의 꽃은 육수입니다. 육수의 핵심은 고기에서 비롯되는 육향인데, 이 육향을 긴 유통 과정을 거치는 수입산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다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17일까지 ‘그리팅 명절 상차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명절마다 차례상을 차리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명절 상차림 제품들을 선보였다. 음식의 맛과 모양은...
해당 분류는 동물용 사료 및 가공처리 식육, 음식품 제공 서비스업으로 반려동물 관련 사업임을 짐작게 한다. 업계에서는 BBQ가 반려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BBQ 관계자는 “반려견 시장 성장세로 관련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BBQ치킨으로 유명한 제너시스비비큐의 반려견 관련 사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직접 제조를...
이에 30일까지 참다랑어회·햇인삼·소고기 등 보양 신선식품과 가공·생활용품 등을 대표 상품으로 내세워 할인 판매한다.
‘호사다마’였을까.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꽃길만 가득할 것 같았던 이마트에 악재도 발생했다. 이마트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세우려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출점에 제동이 걸렸다.
신세계는 2015년 850억여 원을 들여 구월동 1549번지...
먼저, 이마트는 환절기를 맞아 참다랑어회, 햇인삼, 소고기 등 보양 신선식품, 가공 및 생활용품 1+1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프리미엄 참다랑어 모둠회(285g 내외). 국내산 6년근 햇 세척인삼(750g, 대/특), 이마트 ‘키친델리’ 상품, 가공, 생활용품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SSG닷컴은 27일까지 고객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장보기 상품을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