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뿐 아니라 위스키, 보드카, 전통주 등도 있고, 와인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치즈, 살라미 등의 식품도 있다.
이민지 세븐일레븐 홍보팀 책임은 “와인스튜디오만의 강점은 특별한 셀렉션”이라며 “대형마트와 비교해 선택지는 좁지만 와인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진 MD가 엄선한 고품질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와인스튜디오의 올 1월 매출은 전년 동월...
개막식 초대 명단서 극명하게 친중ㆍ반중 갈려동유럽과 중동 등 대거 포함, 서구 민주국가들 불참개막식 날 중ㆍ러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 예정중국 관영매체 “보드카와 캐비어 먹는 사이” 분위기 띄우기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한국시간으로 불과 몇 시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화합의 장’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다. 국가별로 중국과의 관계에 따라 개막식...
이 밖에도 코냑, 보드카 등 일부 품목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
더욱이 4월부터 맥주, 탁주에 붙는 주류세 인상이 예정돼 있어 주류 품목의 가격 상승은 가속화할 전망이다. 올해 맥주에 부과되는 세금은 1ℓ당 기존 834.3원에서 855.2원으로 2.5% 오르고, 탁주도 2.4% 가까이 오른다. 하이트진로 등 국내 주류업체 측은 아직 구체적인 인상 계획은 없다고...
이에 홈플러스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인 22일까지 위스키, 보드카, 전통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PRK 발렌타인 21년’(15만5000원), ‘로얄살루트 21년 Snow Polo’(25만9000원) 등이다.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코로나19로 취할 때까지 마시는 것보다 한 잔을 음미하려는 문화가 퍼지면서 위스키를 주류 선물세트 맨...
와인과 위스키, 보드카 등으로 다양화한 주류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늘었다.
한우 선물세트는 지난해와 달리 현재까지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상한액 완화 방침이 결정되지 않았음에도 32.6%의 신장률을 보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구매 고객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4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의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실적은 가장...
담배를 피운 사실을 부인했지만, 그녀의 종이컵에서 담배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옆에 앉은 여성은 ‘그 여자가 비행 중에 보드카를 두 잔이나 마셨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담배를 피운 승객은 공항지구대에 의해 호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대 측은 “스피릿 에어라인 직원들이 흡연하는 여성 승객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하길 원했다”고 밝혔다.
도수도 12.5도, 보드카 소다 2종은 모두 5도로 저도수 스펙을 갖고 있다.
주류종합기업 아영FBC 역시 최근 알코올 스파클링 워커 '더티 하드셀처' 2종을 출시했다. 화이트 시트러스, 라즈베리 로제 총 2종으로 글루텐 프리인 비건 제품이다. 캔당 83㎉의 저칼로리, 비건인증 그리고 글루텐 프리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했다.
이오륜 수석연구원은...
또 칵테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독일 보드카 베이스의 과일 리큐르 ‘슈슈 700㎖’를 25% 할인한 3만5000원에 판매한다. 슈슈는 생딸기 55%와 라임즙 11%가 들어가 상큼한 맛이 일품인 알코올도수 15도의 칵테일 전용 리큐르다.
이마트는 초저가 가성비 와인 '도스코파스'를 내세운다. 2019년 8월 출시 이후 2년여가 지난 이달 기준 도스코파스의 누적...
보드카나 럼 등의 양주에 탄산음료나 주스를 섞거나 맥주나 탄산수 등에 다양한 향미를 첨가한 주류로,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고 맛에 부담이 없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마트는 올 상반기 RTD 매출이 작년 상반기보다 73.7%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입맥주 내 RTD 비중도 작년 상반기에는 8%에 불과했으나 올 상반기에 14%로 확대됐다.
이와 같은 RTD 신장세의...
기호에 따라 보드카, 진 등의 술에 섞어 칵테일 형태로 즐길 수도 있다.
‘하드셀처(Hard Seltzer)’는 탄산수에 약간의 알코올과 과일향미를 더한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4~8도 정도로 비교적 낮고 비슷한 알코올 도수의 맥주와 비교해 볼 때 당과 칼로리가 낮아 미국을 중심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과실주의 한 종류다.
국제적인 주류연구기관인 ‘IWSR(International...
‘보드카의 나라’ 러시아가 소주에 빠졌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러시아 소주 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11%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청포도에이슬' 등 과일 리큐르는 전년대비 40% 성장하면서 전체 소주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주류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수출량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이트진로의 러시아 소주 수출량은 2017년부터 3년간...
또 싱글몰트 위스키도 준비해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글렌토커스 15년(각700㎖)’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4200원 할인된 각 10만 2400원에, ‘앱솔루트 보드카(700㎖)’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6200원 할인된 2만 4600원에 선보인다.
김웅 롯데마트 주류MD(상품기획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제품을 모아 기획전을 진행하게...
롯데마트는 행사를 통해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인 ‘벨즈(700ml)’를 1만3800원에, 하이볼로 마셔도 부담 없는 ‘조니워커 레드(700ml)’를 2만5800원에, 세계판매 1위 보드카인 ‘스미노프 레드(700ml)’를 1만8800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가)
김웅 롯데마트 주류MD(상품기획자)는 “비싼 술로만 여겨졌던 양주가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술로 고객들의...
8일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테킬라·보드카·리큐어 등 고급 증류주의 판매 속도는 주류 전체를 웃돌았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외출 제한과 주점의 영업 제한으로 도수 높은 값비싼 주류의 소비가 줄었을 것이라는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간 것이다. 소비자들이 집 안에서 고가의 증류주를 즐기거나 직접 칵테일을...
홈텐딩 열풍에 따라 상대적으로 알코올 성분이 높은 데킬라, 보드카 등의 고도주 ‘하드리쿼(Hard liquor)’의 수요가 늘어나며 판매순위 2위에 올랐다.
시간대별 주문건수는 점심시간인 오후 12시와 1시 사이,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급증했으며 주택가와 오피스 상권에서 픽업하는 경우가 전체 주문건수의 80%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GS25는 이와 같은...
메뉴로는 ‘책 속의 그 술’과 ‘시그니처 칵테일’이 있으며 매일 변동된다. 특히 ‘책 속의 그 술’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에 나오는 보드카 토닉 등 소설 속 주류가 판매된다.
한편 ‘책바’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에 있으며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다양한 칵테일을 가정에서 직접 제조하는 ‘홈바(Home Bar)족’이 떠오르면서 홈플러스가 유럽산 보드카와 럼, 진 판매에 나섰다. 홈플러스의 올해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테킬라, 보드카, 위스키, 진 등 칵테일 관련 주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신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이런 ‘홈바족’ 증가 트렌드에 맞춰...
GS25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서비스는 와인을 시작해, 위스키, 보드카, 기타 리큐르 주류, 전통주에 이어 생맥주, 수제맥주까지 현재 약 500여 종의 다양한 주류 구입이 가능하도록 취급 상품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임현창 GS리테일 주류 담당 MD는 “다가오는 할로윈데이 및 지인과 함께 집에서 간단히 주류를 즐기는 고객에게 구매 편의...
(※신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집밥과 함께 ‘홈술족’ 뿐만 아니라 ‘홈바(Home+Bar)족’을 위한 세계맥주와 와인, 보드카 등 각종 주류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세계맥주 200여종을 모아 3개/4캔(대)/5병/6캔(소) 구매 시 9400원에 판매한다. 5000원 미만의 초저가 와인도 내놓아 프랑스산 ‘라로슈 브륏/드미 섹’(각 750ml) 와인을 각각 4990원에...
현재 전국 1만4000여 개 GS25에서 와인, 위스키, 보드카, 기타 리큐르 주류 등 250여 종을 당일 배송 또는 지정일 배송 시스템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번 전통주 확대로 고객은 더욱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고, 해당 상품은 다가오는 추석용 선물로 인기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되는 전통주는 식품 명인이 빚은 안동소주, 한산소곡주, 감홍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