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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칼럼] 한국당의 살 길은 '파괴적 혁신'
    [데스크 칼럼] 한국당의 살 길은 '파괴적 혁신'
    이대로라면 총선은 해보나 마나다. 한국당이 자초한 결과다. 문제점은 세 가지다. 우선 박근혜당 이미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을 당했다. 탄핵은 한국당에 위기를 안겼지만 그게 다는 아니었다. ‘박정희 유산’에서 벗어나 자유시장경제를 기치로 제대로 된 보수당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한국당은 수십 년 동안 ‘박정희 향수팔이’로 버텼다. 그...
    2019-12-02 05:00
  • [금통위 일문일답] “‘인하 효과 살피겠다’ 표현 빠진 것이 통화정책방향 시사한 것 아냐”
    [금통위 일문일답] “‘인하 효과 살피겠다’ 표현 빠진 것이 통화정책방향 시사한 것 아냐”
    - 올해 한국경제 상황은 어떻게 보나. 내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는지. “올해와 내년의 성장률 전망치는 잠재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한다. 국내 경기 흐름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현재 바닥을 다져나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다소 등락은 있을 수 있으나 흐름을 보면 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다가 내년 중반경부터는 글로벌 불확실성 완화와...
    2019-11-29 12:11
  • '뇌물 혐의' 유재수 전 부시장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뇌물 혐의' 유재수 전 부시장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유 전 부시장은 '청와대 감찰 무마를 부탁한 윗선이 누구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보다 윗선이 있다고 보나', '업체들로부터 받은 금품에 대가성이 없다고 한 입장은 그대로인가', '동생 취업에 특혜를 제공받은 사실 인정하는가' 등의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그대로 법정으로 들어갔다.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께부터 금융업체...
    2019-11-27 11:10
  • [11월 금통위 폴] ④ 전문가별 코멘트
    [11월 금통위 폴] ④ 전문가별 코멘트
    올해 1%대 후반 내년 2.2%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보나, 경기부양책 등을 감안해 이같이 수정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엔 문재인 정부도 경기부양 총력전에 들어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힘을 실어준다는 측면에서 한은도 한 번 정도는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본다. 이후엔 지켜보자는 쪽이 될 것이다. 미 연준도 10월로 보험성인하를 마무리했고, 내년 상반기 중 동결을 이어갈...
    2019-11-23 13:00
  • [Q&A] “분양가상한제 적용되면 분양가 시세보다 20~30% 낮아질 듯”
    [Q&A] “분양가상한제 적용되면 분양가 시세보다 20~30% 낮아질 듯”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한 강남권 아파트 일부의 통매각 움직임은 어떻게 보나? ” 일반 분양주택을 임대용으로 지정하는 것은 정비계획 변경사항이다. 서울시를 통해서 해당 지역에 유권 해석 통보된 상태다. 통매각 전제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민특법)’인데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되면 민특법상 매각이 법적으로 불가능해진다...
    2019-11-06 13:29
  • 한국-북한, 월드컵 예선 평양원정…중계 못보나?
    한국-북한, 월드컵 예선 평양원정…중계 못보나?
    29년 만에 '평양 원정'에 나서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중계방송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취재진과 응원단은 물론 중계까지 불허했기 때문이다. 통일부는 오는 15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 경기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단 25명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임원, 코치진 등 총 55명에 대한 방북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19-10-13 19:40
  • ‘박항서호’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1-0 전반 종료…생중계 어디서 보나?
    ‘박항서호’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1-0 전반 종료…생중계 어디서 보나?
    베트남이 말레이시아에 1-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각)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하노이 미딩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1-0으로 전반을 종료했다. 이날 베트남은 경기 내내 말레이시아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베트남 팀은 여러번 가슴 철렁한 순간을...
    2019-10-10 23:34
  • [오늘의 띠별 운세] 48년생 쥐띠: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새로운 일이나 주식투자 증자 등도 길하다
    [오늘의 띠별 운세] 48년생 쥐띠: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새로운 일이나 주식투자 증자 등도 길하다
    45년생 : 부동산 매매 건으로 상당한 이득은 보나 자식에게로 나가는 운이다. 오늘의 운세 - 개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 잘 지켜라. 82년생 : 잘 지내든 사람과 이상하게 의사소통이 안되고 하는 일도 힘든다. 70년생 : 새로운 직업 변동 운이오니 갈등은 느껴보나 움직임은 불리하다 58년생 : 문서의 움직임은 어쩔 수 없으나...
    2019-09-17 07:19
  • [금통위 일문일답] 커지는 대외불확실성…"일단 지켜보자"는 한은
    [금통위 일문일답] 커지는 대외불확실성…"일단 지켜보자"는 한은
    추가금리 조정 등 정책수단 사용 여력 충분하다고 보나? “우리나라는 정책금리 실효하한이 기축통화국보다는 높다는 점,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이 낮아져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당연하지만 과거보다 정책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할 수는 없겠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따라 필요시 대응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통화정책 여력은 있다.” △기준금리를 실효하한 금리 이하로...
    2019-08-30 12:49
  • [오늘의 띠별 운세] 64년생 용띠: 재수는 길하나 계획된 투자라면 좋으나 즉흥적인 것은 피함이 좋다
    [오늘의 띠별 운세] 64년생 용띠: 재수는 길하나 계획된 투자라면 좋으나 즉흥적인 것은 피함이 좋다
    45년생 : 부동산 매매 건으로 상당한 이득은 보나 자식에게로 나가는 운이다. 오늘의 운세 - 개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 잘 지켜라. 82년생 : 잘 지내든 사람과 이상하게 의사소통이 안되고 하는 일도 힘든다. 70년생 : 새로운 직업 변동 운이오니 갈등은 느껴보나 움직임은 불리하다 58년생 : 문서의 움직임은 어쩔 수 없으나...
    2019-07-19 07:08
  • [7월 금통위 폴] ④ 전문가별 코멘트
    [7월 금통위 폴] ④ 전문가별 코멘트
    8월 인하 후에 추가 인하도 가능할 것으로 보나 그 시기는 내년 1분기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성장률은 2.4%, 물가는 0.9%로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어느 정도 레벨을 맞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경기인식에 대한 그간의 한은 스탠스는 하반기 소폭 반등과 반도체 가격 상승 가능성이었다. 이같은 전망이 축소 내지 지연되는 것을...
    2019-07-14 17:30
  • 페이스북 ‘리브라’, 세상 빛 못 보나...파월 이어 트럼프까지 ‘규제’ 벼러
    페이스북 ‘리브라’, 세상 빛 못 보나...파월 이어 트럼프까지 ‘규제’ 벼러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이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 ‘리브라’가 아예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회의론이 고조되고 있다. 국제 금융 기구는 물론 주요국 중앙은행들까지 나서 리브라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가세해 리브라를 규제 대상에 올리겠다고 벼르고 있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2019-07-12 16:29
  • [채권마감] 50년물 1.5%선 역대최저, 정부 경제전망 하향+매둘기 고승범
    [채권마감] 50년물 1.5%선 역대최저, 정부 경제전망 하향+매둘기 고승범
    내놓으면서 한번 또 한번 랠리를 편 게 아닌가 싶다”며 “두 번의 금리인하를 반영한 수준까지 금리가 내려왔다. 한번의 보험성 인하는 가능할 것으로 보나 두 번째 인하 가능성은 낮다. 설령 두 번째 인하가 이뤄진다 해도 연내는 아닐수 있다”며 “오버슈팅 상황이 당분간 유지될 수 있다는데는 동의한다. 맞설수는 없지만 주의해야할 때”라고 전했다.
    2019-07-03 18:17
  • 보나, 어쩌다 활동명 ‘하지’ 추천 받았나… 팬 조련 능숙 “공부해야 나랑 살지”
    보나, 어쩌다 활동명 ‘하지’ 추천 받았나… 팬 조련 능숙 “공부해야 나랑 살지”
    보나가 데뷔 전 갖고싶던 활동명을 털어놓았다. 보나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소속사에 제출한 활동명은 ‘보나’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보나는 자신이 여름에 태어나 ‘여름’이란 이름을 갖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회사의 권유에 따라 다른 멤버가 이를 차지하게 됐고 자신은 ‘보나’란 활동명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독...
    2019-06-27 01:02
  • [전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물가관련 기자회견 모두발언 및 질의응답
    [전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물가관련 기자회견 모두발언 및 질의응답
    이런 시장 기대가 합리적이라고 보나. 또 금리인하에 대해 창립기념사때와 같은 입장인가. 또 올 경제성장률이 2%대 초반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 창립 기념사를 발표한 이후에 시장에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진 것으로 알고 있다. 기념사 다시 한번 반복하는데 미중 무역분쟁과 반도체 경기 등 우리경제에 크게 영향을 미칠만한 대외여건 및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2019-06-25 15:34
  • 서민갑부 장어 식당은 어디?…한약 먹은 건강 음식 1인분 얼마면 먹을 수 있나
    서민갑부 장어 식당은 어디?…한약 먹은 건강 음식 1인분 얼마면 먹을 수 있나
    서민갑부 장어, 어디가야 맛 보나 서민갑부 장어 1인분 가격은 얼마? 서민갑부에 소개된 장어 식당이 대중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장어구이로 1년에 100억 원에 이르는 수입을 올린 가게가 소개됐다. 해당 음식점은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82에 본점을 두고 있는 'ㅈ' 식당으로 전국 각지에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2019-06-15 16:34
  • 박원순 “중앙정부가 지방분권ㆍ자치 못 따라가…답답하다”
    박원순 “중앙정부가 지방분권ㆍ자치 못 따라가…답답하다”
    잘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데 중앙이 획일적으로 만들어 모든 곳이 따라오게 하면 지방 도시 경쟁력은 약화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있던 부분을 없애고 따르라는 것은 횡포"라며 "지방정부 예산도 국고니까 이는 국고 낭비이며 우수한 시스템을 발전시킬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다. 어느 모로 보나 불합리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2019-06-13 15:34
  • 베트남·태국 축구 어디서 보나…킹스컵 정상 향해 가는 매직, 관전 포인트는?
    베트남·태국 축구 어디서 보나…킹스컵 정상 향해 가는 매직, 관전 포인트는?
    베트남·태국 축구, 시청은 어디서? 베트남·태국 축구, 관전 포인트는 무엇? 베트남과 태국 간 축구 경기를 시청하기 위한 국내 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5일(이하 한국시각) 태국 부리람 창 아레나에서 베트남과 태국 간 킹스컵 준결승전이 진행된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우리나라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어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많은...
    2019-06-05 22:32
  • 중국, 미국 눈치 보나...‘1달러=7위안’ 경고음에 위안화 대폭 절상
    중국, 미국 눈치 보나...‘1달러=7위안’ 경고음에 위안화 대폭 절상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 격화로 위안화의 변동성이 더욱 커지면서 시장에 새로운 불안감을 안기고 있다. 중국 정부는 달러·위안 환율을 ‘마지노선’인 7위안으로 지키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14% 내린(위안화 평가절상) 6.8896위안으로 고시했다....
    2019-06-03 14:52
  • 스마트폰도 봉쇄당한 화웨이...삼성전자 반사익 보나
    스마트폰도 봉쇄당한 화웨이...삼성전자 반사익 보나
    구글이 중국 화웨이와의 일부 사업 중단을 결정하면서 화웨이의 스마트폰 사업이 타격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정보통신 기술과 관련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화웨이와 70여개 계열사의 수출길을 봉쇄하기로 한 데 따른 결과다. 19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이전이...
    2019-05-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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