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시범사업으로 조성된 곳으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뒤 개발해 저렴하게 공급된 곳이다.
단지별 분양원가는 3.3㎡를 기준으로 1단지 1041만 원, 2단지 959만 원, 3단지 987만 원, 5단지 1109만 원, 6단지 1308만 원, 7단지 1468만 원이다. 단지별로 분양원가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개별 단지마다 용적률과 설계가 달라 공사비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전월 대비 0.15%포인트(p)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u-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3.65%(10년)부터 3.95%(4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0%p 낮은 연 3.55%(10년)부터 3.85%(4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올해...
위험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등 서민을 위한 주택금융 상품의 부실 가능성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주금공에 따르면 이 공사는 최근 스트레스 테스트(자본 건전성 평가) 모형의 리스크 측정 방법론을 점검하고 위기 모형 고도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긴급 발주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위기상황별 시나리오를 설계하기 위한...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이번 산불 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피해현황과 규모를 살펴 후속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F공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지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지역 지원 등...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병헌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지원 방안을 고민하던 중 전소된 보금자리가 150여 채가 넘는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체육관이나 컨벤션 센터 등으로 대피한 이재민들의 임시 이동식 조립 주택의 전달이 시급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곧바로 기부 결정을 내렸다. 이병헌의 기부금은 주거 공간이 전소되어 삶의 터전을 떠나...
재단은 가구상황, 주택상태, 시급성,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5월 중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심규호 이사장은 "어려움에 처한 폐광지역 주민들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3월 금리를 전월 대비 0.30%포인트(p)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HF공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3.50%(10년)부터 3.80%(4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임시 보금자리 마련한다
△지하수 중 환경방사성물질 최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24일(목)
△환경부 장관 10:30 KBCSD 환경정책협의회(서울)
△환경부-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정책간담회 개최(석간)
△상습적으로 측정기록 허위 발급한 업체 대표 등 11명 기소
△1회용 컵 보증금제 세부사항 행정예고
△환경부, 봄철 미세먼지 저감 총력대응
25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2월 금리를 전월 대비 0.10%포인트(p)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신청 완료건을 기준으로 대출만기별로 ‘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은 연 3.20%(10년)부터 3.50%(40년),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연 3.10%(10년)부터 3.40%(40년)가 기준금리로...
해당 지역에 즉시 입주 가능한 주택이 없을 때는 예비입주자로 등록할 수 있다.
LH는 24일부터 청약을 받아 입주자모집 완료 시까지 수시로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양질의 보금자리를 지속해서 공급해 자립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금공은 보금자리론의 한정된 재원을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 지원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보금자리론 이용자의 추가주택 검증주기 및 처분기한을 단축하기로 했다.
주금공은 추가주택 검증업무를 통해 보금자리론 이용고객에 대해 일정 주기마다 담보 주택 외 추가로 주택을 취득했는지를 살펴, 추가주택 취득확인 시 처분기한을 부여하고 처분기한 내 처분되지...
예컨대 연 2.5% 금리에 3억 원을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로 받은 경우 매달 갚아야 할 돈은 119만 원이지만, 만기가 10년 늘어나면 매달 상환액은 99만 원으로 16%가량 줄어든다. 또, 5억 원짜리 집을 살 때 보금자리론으로 3억 원까지 대출할 수 있었지만, 40년 만기를 선택하면 한도가 5000만 원 늘어난다.
초장기 보금자리론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자...
고정금리인 보금자리론 취급이 감소하고 조금이라도 더 싼 변동금리를 찾다 보니 변동금리 비중이 여전히 높아 금리 인상의 충격파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은 올해 가계 이자비용이 69조492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는 이미 인상한다고 했고 가산금리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우대금리를...
‘반값 아파트’로 불린 보금자리주택 공급까지 확대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2000년대 들어 가장 큰 폭(-6.65%·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하락했다.
특히 중저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는 주택 수요가 급감하면서 가격 하락이 시작되고 있다. 노원구는 지난해 거래량이 3834건으로 2020년(8724건)과 비교해...
보금자리론 중도상환수수료 70% 감면 기한이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또, 금리와 보증료가 저렴한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보증대출 이용이 가능한 전세금 한도가 수도권 5억 원·지방 3억 원에서 수도권 7억 원·지방 5억 원으로 상향된다.
아울러 금융위는 금융의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새해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회사는 더 안전한 방식인 API 방식을 통해...
고정금리인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취급이 줄어든데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간 금리차가 여전해 변동금리대출이 더 매력적인 때문이다.
은행 예대금리차도 2년3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리상승 국면에서 은행 배만 불린 셈이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중 예금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전월대비 28bp 급등한 연 1.57%를...
과거 3억 원 보금자리론을 받아 시가 6억 원 주택을 살 때 월 원리금 상환액이 124만 원(30년 만기)이었지만 앞으로는 40년 만기를 선택해 매달 106만 원씩 갚아나가면 된다. 또 5억 원짜리 주택을 구매할 경우 그동안 보금자리론으로 3억 원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 40년 만기를 선택하면 3억5000만 원(LTV 70% 한도)까지 대출이 가능해진다.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대출만기별로 ‘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은 연 3.10%(10년)부터 3.40%(40년),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연 3.00%(10년)부터 3.30%(40년)가 기준금리로 만기까지 고정 적용된다.
보금자리론 대출만기 중 10년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보금자리론 조기상환수수료 지원 기한을 내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보금자리론을 조기상환하는 고객 중 아래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HF공사는 상환 시 납부했던 수수료의 70%를 환급해 줄 계획이다.
HF공사는 당초 보금자리론 이용 고객의 조기상환금액을 저소득·실수요층 지원에 활용하기 위해 10월 25일부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