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우대(KOICA, KOTRA)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ODA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외 ESG 관련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최상목 경제수석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등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시절 기재부 1차관을 지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995년 재정경제원 예산실에서 근무한 것을 시작으로 기획예산처 정책홍보관리실 법령분석과장, 기재부 예산실 예산제도과장, 예산총괄과장 등을 거쳐 2014년 경제예산심의관과 재정관리관...
김홍겸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주무관은 “현재까지 6500여 명의 중증환자가 안전하게 이송됐다”며 “매년 900건 이상의 이송이 이뤄진다. 현재 인력을 유지하고 개인 역량 강화, 이송품질향상을 통해 운영 효율화로 4대 권역 이송체계 안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영선 SMICU 센터장(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은 “중증 환자의 병원 간 전원이...
원격의료 정책으로 본 국내 미래 의료의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영국, 일본, 이스라엘 등 해외 연사 및 국내 의료계, 산업계, 소비자단체가 모여 해외 원격의료 정책과 트렌드를 살펴보고, 국내 원격의료 도입 방안과 미래 의료에 대해 전망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 △송태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의 ‘키워드로 본 국제 의료 트렌드와 한국의...
오 병원장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원으로 활동하며 임상 의사이자 병원경영인으로서 건강보험정책이 의료계 발전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써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표창 수상으로 전임 박능후, 권덕철 복지부 장관 표창에 이어 조규홍 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3명의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연속으로 표창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오...
이밖에 이사회 구성 및 활동 현황 등의 이사회 중심 경영, 배당 정책과 기업지배구조 헌장 개정 등 주주 친화 경영을 통한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노력도 담았다.
윤병석 SK가스 대표는 “앞으로는 투자 심의 단계에서 ESG 관련 검토 절차 강화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관리를 심화하는 한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ESG 경영의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회의에서는 세계경제와 보건(세션1), 지속가능금융와 인프라(세션2), 국제금융체제(세션3), 국제조세(세션4), 금융규제(세션5) 등 5개 세션 7개 의제가 논의됐다.
세션1에서 추 부총리는 글로벌 고물가 대응을 위해 통화정책과 함께 재정정책도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국의 재정지출 증가 최소화 노력과 할당관세 등 대외 물가상승 압력의 국내 전이를...
국내의 1인 가구 정책과 담론은 “청년은 미혼, 중년은 이혼, 노년은 사별”로 요약되는데요, 더 이상 이런 일반화가 통하지 않는 시대가 온 것이죠.
어느 날 제가 근무하던 복지관에 머리가 희끗해 보이는 할아버지가 두리번두리번 누군가를 찾고 계셔서 말을 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버님, 복지관에 어떤 일로 오셨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가 “나 아버님...
기획재정부 자문단은 앞서 3월 분과별 정책과제를 제안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실제 부처 정책에 반영된 사례도 있다.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이 5월 2차 정례회의에서 대ㆍ중소기업 멘토-멘티를 통해 산업안전 요령을 공유하는 ‘세이프티 콘택트(Safety Contact)’를 제안했고, 이는 대ㆍ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평가지표에 반영됐다.
이에 비해 금융위 203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사업장 안전보건 리스크 관리 △윤리·준법 경영 가이드라인 게시 △공급망 ESG 진단 등 최근 1년간 주요 활동의 결과들이 담겼다.
KCC는 지난해 ‘환경경영정책’을 선언했다. 환경경영정책은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 아래 환경친화적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KCC는 이런 정책...
의원이 정책과제에 대해 발언했다”고 전했다.
발언한 15명 중 7~8명 의원은 전날 사전신청을 통해 의견을 전했고, 이태원참사 특별법 패스트트랙 안건도 전날 제안돼 이날 논의가 됐다.
구체적인 법안 외에도 전반적인 정책에 대한 제안도 나왔다. 이 원내대변인은 “청년, 노인, 노동, 보건 그리고 농촌 관련 정책이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내용 또 을들을 지키는...
윤석열 대통령은 3월 8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으나, 같은 달 28일 발표된 ‘윤석열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과제 및 추진방향’에는 새로운 정책이 없었다. 정부는 기존 정책 평가와 추가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 달 발표할 저출산 기본계획 수정안에 신규 과제들을 대거 포함할 계획이다.
과거 정부와 다른...
산업의 중장기 전략과 청사진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각 부처에 산재한 정책과 제정, 규제를 총괄 조율할 구심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본부장은 “부처 간 주도권 다툼으로 이어지면 몇 년 후에도 제목만 바뀌고 똑같은 목표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자생적으로 융합해 바이오클러스터를 완성한 해외...
간호협회 요구에 대해선 정부 지원정책과 함께 의료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야권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은 간호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심의·의결했다. 14일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당정협의에서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데 따른 것이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국민 건강은 다양한...
홍 신임 대표는 “CLS는 차별화된 운영 정책과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기존 물류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개선해 오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배송 시스템으로 고객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를 생각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정당 및 정부 기관이 더 구체적인 정책 조치를 내놓을 수 있다”고 전했다. 토미 시에 OCBC은행의 중화권 연구 책임자는 “산업 정책과 인구통계학적 과제 모두에 초점을 맞춘 것은 중국의 장기적인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건 및 교육 관련 정책이 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위원은 "각국은 예기치 못한 경제·보건위기를 맞아 확장적인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실시했고, 이는 수요의 급격한 위축을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백신 보급, 사회적 거리두기 등 보건 관련 조치들과 무역의존도, 재정·통화정책의 규모 등 나라마다 다른 경제여건과 대응 강도에 따라 인플레이션 양상은 조금씩...
최경일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 과장은 “통증을 느끼는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게 현실”이라면서 “통증에 대한 객관화가 가능하다면 장애 판정 또는 장애 인정 등급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국회에서도 장애에 대한 개념을 넓히는 법안이 많이 나와 있다. 기존 장애 개념을 넘어서는 것과 관련해서 논의가 시작된다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을 국가의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읽힌다”며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중장기적인 지원 정책과 명확한 방향성, 과감한 투자가 필수라는 점에서 이번 발표에 거는 산업계의 기대감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추 부총리는 "기업들이 양국 투자대화의 논의 결과를 믿고 투자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투자지원 정책과 실질적 성과 마련에 힘쓰겠다"면서 "인프라, 교통 및 신수도 건설, 중소기업 지원, 광물 공급망, 해양 및 보건 등 양국 간 경제협력 메커니즘을 다각화하면서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루훗 조정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