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한재난의학회 등 여러 전문학회는 물론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위원회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증응급환자 진료 인적자원 관리 개발연구’ 등 18개의 연구 과제에 참여해왔다.
최근 3년간 김 교수가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은 SCI급 11편을 포함해 25편에 달한다. 특히 지난 5년간 전국 심정지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생의학...
-코로나 위기 조기극복 및 혁신역량 극대화 신속‧과감 투자
-내년 정부연구개발 예산 배분‧조정 가이드라인 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제20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 수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번 안건은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세계보건기구(WHO)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인플루엔자 자문위원이자 일본 게이오대학 객원교수인 스가야 노리오는 “일본이 내년 올림픽 전까지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도 있다”며 “그러나 미국과 아프리카, 브라질 등 다른 지역은 내년에도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일본 선수들은 연습할 수 있는데 아프리카 선수들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 출신의 케빈 해싯 백악관 경제 선임 보좌관은 26일 ABC방송에 출연해 “이것은 우리가 본 최대의 경제적 쇼크”라며 “우리는 대공황 때 봤던 수준에 가까운 실업률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재정을 투입했다. 코로나19 대응...
(WP)는 “보건 전문가들은 경제활동 재개를 서두르는 주들에 대해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진단 및 개인 보호장비 보급이 여전히 지체되고 있어 대부분 주는 감염에 취약한 상태”라고 경종을 울렸다.
그렇지만 외출 제한 등이 길어지는 데 따른 경제적 타격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 출신의...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경영발전자문위원회에서 손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적·물적 교류가 사실상 차단됨에 따라 경제도 큰 충격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기업들이 이번 공중보건위기라는 외부의 불가항력적 요인으로 떠안게 된 경영위기를 버텨나갈 수 있도록 정부의 총체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이...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전략자문위원회위원장, 제8기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위원, 신포괄제도 시범사업 모형개발 추진단장, 보건복지부 질병군 전문평가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 신포괄지불제도 협의체 위원장 등 의료정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정책통이기도 하다.
강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원준비부터 운영까지 23년간 쌓아온 병원행정 경험을...
부시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냈던 더글라스 홀츠-이킨은 “미국인의 삶을 다시 정상으로 돌리겠다는 것은 공중보건 결정일 것”이라며 “백악관 통제실에서 대통령을 둘러싼 사람들이 ‘어서 리스타트 버튼을 누르십시오, 각하’라고 말하는 것은 미국 경제 방식이 아니다”라고 비꼬았다.
미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CNN에 따르면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위원회는 “주변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확산이 낮다는 증거가 일부 존재하지만, 전 세계에서 면역력을 지닌 이들이 매우 적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공중보건의 개입 없이 확산 수준이 빠르게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호주나 이란 등 현재 여름 기후인 국가에서도 바이러스 확산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김 센터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정책자문을 해왔으며, 데이터사이언스개론, 빅데이터 비즈니스 등 저서를 냈다. 최근에는 LG전자, 한국전력공사, LS그룹, 두산, KB금융 등 기업의 AI 도입과 기존 사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임 센터장 영입을 계기로 디지털...
◇김병준 약력△1954 경북 고령 출생 △대구상고·영남대 졸 △미국 델라웨어대학 정치학 박사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위원장 △청와대 정책실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 △ 박근혜 정부 당시 국무총리 지명자 △ 국민대 명예교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에 관련해 방대본은 중앙임상위원회자문을 통해 사례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 부본부장은 “정상인 같으면 (완치 후) 항체 등에 면역이 형성돼 혹시라도 (바이러스가) 재침입해도 방어가 가능한데, (25번 환자는 고령이라) 그것이 어려웠다”며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멸하지 않은 상태가 아니었냐는 일부 전문가들의 자문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연직위원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 9명이다.
국가교육회의는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자문기구인 동시에 현 정부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를...
긴급위원회 멤버는 15명으로, 이 중에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온 2명 외에 6명의 전문가 자문단이 포함된다. 협의 내용은 비공개로 하며, 위원회위원 및 전문가는 기밀 유지 규정에 서명한다.
위원회는 1월 22~23일 이틀간 긴급 회의를 열었는데, 결국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당시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는 “양측이 50대...
아울러 서울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내에 감염병,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두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서울시의사회, 상급종합병원 등 27개 기관이 참여한 '서울시 감염병협력위원회'를 가동한다.
매일 대책회의 후 환자 발생현황 및 대응 계획 등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일일보고하고, 가짜뉴스 확산 차단을 위해 팩트체크를 추진한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의 WHO 본부에서 자문 기구인 긴급 위원회의 회의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결과를 전했다. 다만 WHO는 “국제적인 여행과 교역을 불필요하게 방해하는 조처가 있을 이유가 없다”며 “교역과 사람 이동 제한을 권고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