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질본 산하에는 지방조직인 권역별 질병대응센터가 신설돼 역학조사 및 지역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등을 수행한다. 질본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은 복지부 산하로 옮겨진다.
다만 감염병 관련 업무라 해도 다수 부처의 협력이 필요하거나 보건의료체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능은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서 복지부에서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윤태호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5일 중수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전파 가능성이 0인 상태, 또는 완벽한 방역수칙이라는 전제조건하에서 개학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학교로 (코로나19가) 유입된다고 해도 학교 내에서 방역 관리가 비교적 잘 이뤄지고 준비된 측면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학원 등...
윤태호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버스·택시·철도 등 운수종사자나 이용승객 중 마스크 착용을 소홀이 하는 사례를 개선하기 위한 교통분야 방역 강화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이 같이...
윤태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공공기관에서 했던 차량 2부제가 상당 부분 완화했던 것이 있고, 일회용품 사용도 감염 예방과 관련해 또 하나의 수단으로 쓰이고 있어 일회용품 쓰레기가 문제가 될...
윤태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이 시설유형별 일반적인 수칙 위주로 기술돼 세부적인 시설별 위험도와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고, 지침이 권고...
신규 과제 제안요청서(RFP)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연구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사전 공시됐고 17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후 5월 말∼6월 사업공고 등 과제공모 절차를 거쳐 7∼8월 중 신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사업단 출범식에서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지원, 인허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은 누적 확진자 수 중 완치된 확진자 수가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보다 많아져 완치율 50%를 달성했다”며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완치율 50%는 모두 함께 축하할 만한 자그마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방역당국은 공격적인 진단검사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7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동돌봄쿠폰은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당 4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국비로 긴급지원하는...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미국의 경우 유럽에 비해 인구 대비 확진자 수나 입국자 대비 확진자 수가 다소 낮은 편이지만, 다른 국가에 비해 입국자 중 확진환자 수가 많다"며 "증가 속도도 빠른편인데다 입국자 수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확진자가 확대되면 방대본은 유럽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국내 미국발 입국자 중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입국 시 증상이 없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증상 발생 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발...
11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과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은 "서울 구로구 콜센터의 코로나19 집단 발생 사례와 같이 근무환경이 감염에 취약한 사업장의 집단감염을 통제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고위험 사업장의 공통 감염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과다한 재고 축적과 해외시장 반출은 국내 소비자 가격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며 “대형 유통업체와 마스크 수출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유통의 흐름을 막는 과다한 재고 축적을 막고 마스크가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현상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또 보건복지부에 보건의료 분야를 전담하는 복수 차관(2차관)을 신설하고, 보건정책 총괄과 위기 집중 대응을 맡는 ‘건강정책실’ 및 ‘건강위해대응정책관’을 두는 방안을 내세웠다.
민주당은 각 부처에 산재한 연구기관들을 전면 통합ㆍ재편해 백신ㆍ치료제 개발을 선도하는 감염병 전문연구기관 설립, 감염병 전문병원 및 지역별 음압치료병상 확충...
중국에 방문한 이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신고해야 하며, 부득이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의료진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여부를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이 갑자기 몸이 아플 때 걱정 없이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크게 개선된 것은 무엇보다 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을 비롯한 여러 응급의료 종사자들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해준 덕”이라며 “상대적으로 의료자원이 부족한 지역도 필요자원을 집중 지원·육성하고 지역 내 협력체계를 갖추면 양질의 의료기반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