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2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팍스로비드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처방했던 라게브리오의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된다”며 “다음 달까지 라게브리오 14만 명분을 우선 도입함으로써 의료진들이 적시에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현재 병상을 마련하고 있고, 의료체계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일일 확진자) 15만 내외는 대응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크게 넘지는 않을 거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확진자...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79만 가구, 법정 차상위계층과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구 약 48만 가구 등 총 약 227만 가구(중복 제외)에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급여 자격별·가구원 수별로 달라진다. 생계·의료 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 원에서 7인 이상 145만 원, 보장시설 지원금은 1인 20만 원, 주거·교육...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브리핑에서 “잔여 병상은 확진자 추이, 병상 조정 원칙,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정하고, 7개 권역별로 병상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상 조정 원칙은 확진자 추세에 따라 병상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되, 중증·준중증환자 병상을 중심으로 하반기...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해제 1주차(18~24일) 전국 이동량은 2억4929만 건으로 전주 이동량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휴대전화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다. 실거주 시·군·구 외 지역에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에 이동 건수로...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인 박향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공모직으로 임용된 사례다.
반면, 분리로 예상되는 부작용은 크다. 복지부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로 커뮤니티케어 등 복지정책으로서 의료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부 분리는 정책 간 연계를 약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특히 부처 내에서 복지정책과 의료정책이 상호 견제를 통해 균형을 맞추고...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위·중증환자는 2~3주 후에 최대 1680명까지 발생한다고 가정하고 의료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다음 달 1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한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현재 일상회복...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체육시설, 의료기관 등 39만601개 시설 종사자 250만2536명을 대상으로 취업제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이 같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동복지법 제29조의 3에 따르면,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은 경우 일정 기간 아동 관련 기관을 운영하거나 해당...
이 중 집중관리군은 11만4048명이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전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아직은 우리 의료체계가 가지고 있는 관리여력 범위에서 적절히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거리두기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는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