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통신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이 된 정종기 전 기획조정실장, 민원기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도 31회 출신 현직 1급이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의 이익현 원장도 행시 31회 출신이다. 법제처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관, 법제처...
‘의료관광협의체’는 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과 문체부 국제관광정책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본부장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진흥본부장 등으로 구성된다.
사안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 의료계,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의료관광협의체’는 정책 전반에 대한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일반의약품 슈퍼 판매는 2012년 말부터 3년 반 정도 시행했고, 3년간 시행 결과를 평가하는 연구 용역이 올해 말 완료돼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개선 내지 보완이 필요한지 검토를 거쳐 향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경점을 내방해 검안 등을...
관리직은 아니지만 보건의료정책과 조승아 서기관(행시 49회), 복지정책과 박은정 서기관(행시 49회), 보험정책과 유정민 사무관(행시 51회)은 실 주무를 맡고 있으며 선배들에게 똑똑한 후배로 손꼽힌다.
조승아 서기관은 “회의를 가도 여자들이 많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는 것 같다”며 “남녀 할 것 없이 육아휴직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유연한 조직문화가...
이호중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서울아산병원측과 협의를 거쳐 3차 신청자 조사ㆍ판정을 2017년까지 완료할 것"이라며 "국립의료원 등을 조사기관으로 추가해 4차 신청자 조사를 올해 4분기 착수해 2017년 말까지 완료 목표로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카펫 항균제 등으로 유해성 심사를 받은 화학물질(PGH, PHMG 등)을 가습기...
이 원장은 1984년 보건복지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첫 발을 들여 보건의료정책본부장, 건강보험정책관 등 복지부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3년 3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복지부 차관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 수석 전문위원으로 일하면서 당시 정책위의장이던 진영 전 복지부 장관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전만복 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김강립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기존 시장제품의 상용화를 획기적으로 앞당기고, 신규 유망영역을 적극 발굴ㆍ지원함으로써 미래 바이오헬스산업 시장을 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를 통해 부가가치 증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국민의료비부담 경감, 건강수명 연장 등 국민행복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헌주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결혼을 얼마나 빨리 하느냐가 출산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주거지원 대책과 더불어 정부는 임신·출산과 관련된 진료 및 검사비의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비율을 내년부터 5%로 완화한다. 현행 본인부담금 비율은 20~30% 수준이다. 그만큼 실질적인 의료비가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