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식약처, 지방자치단체와 협조와 상생을 통한 윈윈효과를 내야 한다. 또 산업계, 학계, 의료계와 협조도 중요하다. 산업계는 치유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학계는 치유관광 교육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의료계는 치유관광의 의학적 검증과 효과분석, 보험제도와의 연계해야 한다.
셋째...
그러나 정원 확대가 보건의료 안정화를 이룰 기반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상식이다. ‘소아청소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의 사회적 병리 현상에 대처하려면 인구 1000명당 2.1명(한의사 제외)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7명을 한참 밑도는 의사 부족 문제부터 손봐야 하지 않겠나.
다행히 국내 의료 서비스 만족도는 나쁜...
또 지역과 필수의료 분야 의사 확보를 위해 지역 공공의대 및 특수목적 의대 신설에 대한 찬성 의견은 77%였고, 비수도권 또는 필수의료 분야 지원을 위해 10년 이상 기간을 정해 지역에서 복무하도록 하는 지역의사제 필요성에 대해서도 83.3%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은 21일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지역의사제 및...
계층의 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중저소득국가의 감염병 분야보건 형평성 증진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및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출연으로 설립된 라이트재단의 제품개발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라이트재단은 다자간 협력, 실수요자 참여 등을 촉진하며...
해당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약과 의료기기가 개발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아주대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질환유효성평가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아주대의료원은 오는 2027년까지 5년 간 총 10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국내 최초로 정신 및 행동장애 질환에 특화된 유효성평가센터를 조성한다.
동화약품의 자회사 메디쎄이는 대한디지털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의료기기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디지털헬스케어 어워드’에서 제약-헬스케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헬스케어 어워드는 디지털을 필두로 헬스케어 산업에서 4차 산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각 분야의 대표 기업 및 가능성 높은 혁신 기업들을...
자문과 보건복지부 검토를 진행하고,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사까지 모두 마쳐 절차적 정당성을 갖춘 뒤 신중히 접근했다. 각자 전문 분야별로 해외에서 발표된 논문과 사례를 조사하며 이론적 배경은 물론 실제 이식 수술, 이식장기의 생존전략, 임신과 출산까지 모든 과정을 준비하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첫걸음부터 쉽지 않았다. 국내 의료보험체계에서...
이어 김영학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 과장은 “첨단재생의료를 개념화하고 전체적인 영역을 정립할 수 있도록 정례적인 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분류 체계를 만들어 검토‧연구 중”이라며 “기업이 치료제를 허가받는데 여러 제도를 만들어 기업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고 개선 방안을 내놨다.
이어 김 과장은 “산업 발전은 궁극적으로 치료법을 발전시켜...
이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벤처캐피탈(VC), 투자은행(IB), 법무법인 등 기업공개(IPO) 전문기관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거래소는 유럽 우량기업을 면담해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와 준비사항 등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민홍기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코스닥은 의료기기·AI와 같은 첨단 분야의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마틴 커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수상자들과 국내 의학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모든 국내 연구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은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내 의과학 연구 활동을 꾸준히...
한편 연세대 약학대학은 송도 국제캠퍼스에 2011년 신설되어, 신약개발연구, 임상약과학, 보건사회약학 분야를 선도할 우수 약사 및 연구자를 배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제이앤피메디는 임상시험 산업을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혁신하고자 개발자 중심으로 2020년 설립된 기업이다.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의료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교류 및 협력, 센터 서비스의 다양화·확대 및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범죄피해자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시와 법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과 8차례에 걸쳐 ‘범죄피해자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협의체’를 통해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점등식을 공동 개최한 보건복지부의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점등식에서 당뇨병 극복을 향한 각계각층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보다 많은 국민들이 당뇨병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은 물론, 생활속에서 예방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푸른빛 점등식에 앞서 진행된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는 당뇨병에 대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K-의료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합의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비롯해 진료 분야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KMI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 분야에서도 지원율 8%를 넘지 못했다. ‘소아청소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현상이 괜히 초래되는 게 아니다.
우리 환자들은 제대로 훈련을 받은 의료진을 만나면 생명을 건질 수 있는 골든타임에 텅 빈 막사와 같은 ‘허수아비’ 병원들을 헛되이 돌기 일쑤다. 앞으로도 계속 돌아야 한다.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은 2023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서 김동현 뉴로핏 CTO(최고기술책임자)가 바이오산업 분야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동현 CTO는 뇌 영상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김 CTO는 뉴로핏의 주력...
삼성서울병원은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에서 올해 1월 발표한 디지털헬스지표(DHI) 조사에서 400점 만점에 365점을 획득, 세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4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HIMSS 2023’에서 세계 최초로 디지털의료영상 분야(DIAM), 의무기록 분야(EMRAM)에서 7단계를 획득했다. 앞서 IT인프라 분야(INFRAM) 7단계를 획득한 데 이어 연이어 거둔...
이번 RED 2023은 랜스 리틀(Lance Little)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의 환영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영옥 기획이사,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Dagmar Schmidt Tartagli) 주한 스위스 대사의 축사로 그 의의를 더했다.
이어 ‘의료 우수성을 위한 미래 환경 조성(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 Excellence)’을 주제로 환자 예후 향상을...
메다드 쇤메커스(Médard Schoenmaeckers)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 대외협력부 총괄은 “베링거인겔하임은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 전 세계 보건·의료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140년 간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 세대를 위해 기여할 준비가 됐다”면서 “새로운 클레임인 ‘라이프 포워드(Life Forward)’는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