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가속화 산·병·정 워크숍’에서 이러한 의견이 도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제약기업 연구원들과 인공지능 개발자,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AI 신약개발의 걸림돌과 해소방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601명의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인 대상 디지털헬스케어 수요 및 인식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 의료인 중 71.8%는 디지털헬스케어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질병은 만성질환으로 응답한 비율이 73.7%로 가장 높았고, 도입을 고려해볼 만한 서비스는 건강정보 수집 및 모니터링이라는 답이...
서울시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노바티스·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손잡고 바이오제약 분야 혁신기술을 가진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한다.
12일 서울시는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건강기록 플랫폼 분야에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는 ‘제3회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스엑스챌린지 서울(Health X-Challenge Seoul)은 서울시와 노바티스가...
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소한 한국바이오혁신센터는 미국 보스턴 켄달스퀘어의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CIC)에 자리를 잡았다. CIC는 보스턴, 마이애미 등 9개 지역에 위치한 공유사무실로, 세계 각국의 75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실시간 정보공유와 파트너십, 기술이전, 합작투자법인(JV)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앞서 입주한 GC녹십자, 대웅제약...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일 이 같은 내용의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말 기준 모집단 내 803개 표본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2019년 보건산업 분야 신규 창업은 1694개였다. 보건산업에는 의료서비스(병·의원)와 도소매업을 제외한 의약품...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2일 ‘피칭데이(Pitching Day)’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피칭데이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혁신 기술과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하여 수상자에게 상금과 함께 글로벌...
아이진은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다가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정부 과제에 선정, 2024년 3월까지 총 100억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여기에 자체 연구비 30억 원을 추가 투자, 총 130억 원 규모의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백신의 반복 접종과 소아 접종에 대한 안전성을 연구하고, 새롭게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할...
아이진 주식회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다가 코로나 19 mRNA 백신 개발’ 정부과제에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과제는 mRNA 백신 개발 정부지원 프로젝트 중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mRNA 백신 임상지원’ 분야에 해당한다. 아이진은 협약 체결로 정부로부터 2022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2년간 연간 50억 원씩...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제약바이오 미래전략 신사업 발굴과 정책기획 업무를 수행해, 관련 정책 수립 기초자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의 개량신약 개발, 기술 라이센싱과 신규 사업전략 컨설팅을 다수 진행했다.
정윤택 원장은 “만 6년 동안 정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서 오로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1월 닐슨아이큐코리아에 의뢰해 전 세계 15개 국가 19개 도시에서 일반 소비자 6240명, 의료·산업 전문가 235명을 대상으로 ‘한국 바이오헬스 제품 해외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한국 바이오헬스 제품 중 특정 제품을 알고 있는 소비자는 65.8%로, 코로나19 이전 인지도 41.2...
이번 행사의 주최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방문한 정부기관 관계자들을 피씨엘 측에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등 지원을 펼쳤다.
피씨엘 관계자는 “탄자니아 정부기관 관계자들은 병원을 찾아가기 어렵고 말라리아와 성병 등 감염병이 유행하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이동성, 편의성, 정확성’ 등을 모두 갖춘 PCLOK II의 활용성이 매우...
이외에도 무보는 지난해 10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12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및 안전경영활동 등 ESG 우수기업들을 공동으로 발굴해 무역보험 우대지원·컨설팅 등 해외 진출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ESG 추진 전략'을 통한 혁신 노력…中企 최대 지원 및 각종 수상
무보는 지난해 7월 ESG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을 높이고...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규칙 상 협동 로봇이 규제 대상이기 때문이다. 안전성이 입증되고 규제가 풀린다면 협동 로봇을 활용한 국제 시장 선점까지 노려볼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이 신기술을 통해 국제 시장에 진출하려면 규제 정비가 필요해서다.
KIAT는 자동차 헤드 및 리어램프용 LED 모듈을...
이어 "전시회 기간 중 열리는 한국ㆍ호주 바이오 혁신 포럼에도 참여해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 제품과 관련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17회째인 ‘바이오코리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하며 글로벌 바이오 산업 투자자, 경영진, 연구자들이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첨단 기술을 공유하고 사업기회를 모색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한 보건의료 미래 혁신기술 탐색((Beyond the Pandemic, into A Next Wave)’을 주제로 진행된다.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전 세계 50여개 국가 약 700개 기업이 참여한다.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보건의료산업 성과를 국내외에 소개하고, 국제거래, 교류증진을 통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바이오코리아는 올해 17회째로,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행사다. 세계 각국 바이오헬스 분야 경영진과 컨설팅 전문가, 연구자, 정책 담당자, 투자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 지형과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한다.
헬릭스미스는 행사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바이오 의약 개발 기업들을 대상으로 CGT...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한 아시아 보건 산업 국제컨벤션 ‘바이오코리아 2022’에는 국내외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의 보건 산업 관련 기업들과 컨설팅, 학계, 유관기관 등이 참가해 콘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파트너링 등을 진행한다.
굿인텔리전스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코리아 2022’에서 다국적 기업과 세계 유수의...
셀리드는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의 임상 2b/3상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의 임상 2b 상 진행 및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2022년 3월부터...
보령은 항암신약 R&D 자회사 리큐온(RECUON)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