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디지털 치료제 해외진출 전략 수립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제1차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와 유망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제품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셀리드는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2022년도 2차 코로나19 백신 신약개발 임상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2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반 코로나19 변이 대응 백신의 임상1/2상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셀리드는 1년간 정부 출연금 약 83억 원을 지원받으며, 기업부담금 약 28억 원 등...
수술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휴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 RWD) 기반의 임상연구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휴톰은 2026년 말까지 각 분야 대학병원 전문의와 함께 수술 의료 AI 내비게이션 RUS의 기술 향상 및 플랫폼 구축과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휴톰 대표 제품인 RUS는 수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1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 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133억5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지난해 상반기 30.1%에서 올해 상반기 8.5%로 둔화했다.
분야별로 의료기기는 49억3000만 달러로 5.2%, 의약품은 43억5000만 달러로 45.0% 각각 증가했지만, 화장품은...
아이진은 백신 자급화 기술개발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재조합백신 개발 연구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연구개발비 약 2억 원 가운데 정부로부터 1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아이진은 2020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면역증강형 펜타메릭 유전자재조합 일본뇌염 백신개발 연구’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10월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2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청년고용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용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대국민 홍보 행사다. 장이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까...
지엔티파마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22년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며,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약산업 전주기에 걸친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 지엔티파마 측은 이번에 ‘해외진출 전주기 컨설팅 분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교역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보건의료 분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건의료 통상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산업 교역액은 약 503억4000만 달러로 2017년 이후 연평균 15.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본격화한 2020년부터 수출액이 급증해...
주신 자폐증 당사자와 가족들의 헌신에 매우 감사하다”면서 “자폐증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자폐증 당사자와 가족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는 서경배과학재단, 한국연구재단, 보건산업진흥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논문은 세계적인 정신의학 학술지 ‘분자 정신의학(Molecular Psychiatry)’에 게재됐다.
또한 지난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임상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정식 출시에 대한 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에이치로보틱스 관계자는 “국내 기술로 3등급 상지재활로봇을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 본행사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에이치로보틱스는 끊임없는 기술과 컨텐츠 개발을 통해 한국로봇의 우수성을 세계에...
정순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원료의약품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정부 인센티브와 정책 지원 △국내 원료의약품 사용 확대 △시설투자 통한 원료의약품 품질개선 △원료의약품 기업의 성장 지원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원료직접생산 의약품에 대한 약가 우대, 신약 후보물질 원료 조세특례, 원료의약품 생산 기술지원 및 금융...
앞서 휴톰은 지난 5월 아주대학교병원 혁신의료기기 시범 보급 지원 사업, 6월 분당서울대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휴톰은 시범 사업에서 진행되는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YONSEI 혁신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5월 문을 열었으며, 연세대학교의료원...
뷰노가 과기정통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융합 의료영상 진료·판독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별도의 차폐 시설 없이도 다양한 상황에서 쉽게 환자의 흉부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하며, AI를 기반으로 수 초 이내에 판독 결과를 제공해 의료 환경의 판독 효율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인다. 또한 격오지를...
우선 국민연금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보건복지인재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출입은행·건설근로자공제회·부산대학교병원·정부법무공단·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 13곳은 기관장이 이미 물러나 공석 상태다.
한국가스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ㆍ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31개 기관은 기관장 임기가 올해 안에 끝난다.
여기에 이달...
착수보고회에는 우즈베키스탄 파질카리모브 오타벡 루스타모비치(Fazilkarimov Otabek Rustamovich)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측 협력기관인 IT-MED LLC의 CEO,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박천교 단장 등 사업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구소련 체제 의료시스템으로 인해 복잡한 의료전달 체계 및 협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국공립-민간 지역간 의료시설...
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2년 1/4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에 따르면 보건산업 고용인원은 99만391명으로, 이 중 의료서비스업 81만8069명, 보건제조업 17만2322명이었다. 의료서비스업은 지난해 1분기보다 4.0%, 보건제조업은 3.3% 늘었다.
올해 1분기 보건산업 신규 일자리 1만8819개 중 의료서비업은 1만647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