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지식경제부, 그리고 보건산업 관련 협회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 기업,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융합시대의 보건산업 발전 전략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진흥원 이신호 보건산업정책본부장과 옥스퍼드 바이오사이언스 파트너스의 조나단 J.플레밍 수석파트너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보건복지부는 앞서 D제약사가 2006∼2008년 전국 의료기관 1만6311곳에 의약품 판촉을 위해 814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두고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규제당국인 복지부도 리베이트에 대한 일부 처벌규정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는 공감하고 있다.
복지부가 앞서 2008년 과징금을 1억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개정안을 제출했지만 이마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