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8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 경과원 보유 우수 뷰티기술 설명회 및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뷰티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과 경과원의 뷰티 관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기술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경과원이 보유한 우수 뷰티기술 소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지난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USA에 참가해 한국의 밤 리셉션을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행사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관계자 750여 명이 참석해 흥행했다.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개별 기업의 노력뿐만 아니라, 이를 이끌어주고 뒷받침해주는 기관들이 힘을 모았을 때 혁신신약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환 충북지사,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바이오코리아 2024’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이번 바이오코리아에선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 투자설명회, 전시, 학술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10일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바이오코리아 2024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novation and Global Collaboration)’이다.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주목받는 혁신 기술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이 기술들이 개발에 성공하는 데 필요로 하는 글로벌 기업·기관...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의 출범은 보건복지부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LABS(제이랩스) 글로벌 팀을 2024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한 데에 따른 것이다. 해당 협약은 JLABS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초기 단계의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의 혁신 생태계를 촉진해 전 세계의 건강...
KTC는 8~10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 공동 주최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4 국제 컨벤션(BIO KOREA 2024,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21개국, 2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전망을 소개한다.
KTC는...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5일 2024년 제4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소식지 9호'는 기존 세계 최초 승인 CAR-T 치료제를 처치 받고도 재발 또는 불응한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AT101 신약 연구자 임상을 서울아산병원 주관으로...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의 자료를 보면 2022년 키트루다의 전 세계 매출은 209억 달러였고, 한국의 2022년 의약품 시장 규모는 218억 달러였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한 품목의 1년 치 성장폭이 한국의 의약품시장 규모 성장 폭을 앞지른 셈이다.
단순 비교는 의미도 없고, 비교 대상도 아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개발과 기술이전 등...
지난해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매출은 줄었지만, 연구개발(R&D)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바이오협회가 조사한 ‘2023 4분기 및 연간 상장 바이오헬스케어기업 동향조사’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24조 원으로 전년보다 12.6% 줄었다. 의약품은 0.4% 성장했지만 의료기기의 매출이 60% 가까이...
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미국에서는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이란 안전성 평가제도를 도입하고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도 마찬가지로 규제 강화 기조를 보이고 있다”라면서 “FDA 측 담당자가 직접 국내 1300개 화장품 관련 회사를 대상으로 MoCRA를 설명하는 웨비나를 마련했고, 올 7월에 FDA 측이 방한해 현장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월 2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본사에서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바이오 업계의 안전보건 활동 선도에 나섰다. 이 포럼은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을 지원하고 바이오 업계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민관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시상식을 주최한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세계보건을 위한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유일한 국제기구로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힘을 모아 글로벌 백신산업과 세계보건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지금까지 박만훈상을 수상한 10명의 과학자를 비롯해 세계 공중보건 수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KAIST는 전 세계 과학기술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이공계 교육 기관 중 하나로, 한의학과 과학 기술의 융합을 통한 국가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KAIST와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천연물 유래 신물질 발굴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한의학과...
이번 협약은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 K-NIBRT와 모더나가 국내 mRN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이어, 협력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국제적인 바이오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함이다.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과 모더나는 mRNA 기술 전반에 대한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을 위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희귀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지만, 치료제 미충족 수요가 커 정부도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의약품 당국에서 인정받은 희귀의약품은 각종 혜택도 적용돼 기업들의 도전이 꾸준하다.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기업들이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공급에 투자와 관련 자체 기술을 적용해...
1992년에는 오늘날 오픈 이노베이션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 ‘C&C신약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밖에 2000년 미국 시애틀에 JW 세라악(현재 보스턴 소재)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발판삼아 2001년에는 국내 최초의 임상3상 신약 1호인 항생제 ‘큐록신’ 허가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JW그룹은...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은 한방내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신경정신과, 침구과 등 14명의 의료진이 침과 뜸 시술 등을 진행하고, 보건의료통합봉사회에서는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한의과 등 약 30여 명 보건·의료인이 진료와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열린의사회에서는 충치치료, 레진, 틀니조정 등 치과진료를 지원하고, 아이오바이오는 주민들에게...
첨단바이오 육성을 위한 감담회를 가졌다”며 “이 자리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LMO)법 관련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질병 저항성과 육질 개선 등 다양한 장점과 경제성을 갖춘 슈퍼근육돼지의 양산∙번식을 통해 안전성 관련 모니터링을 거칠 계획”이라며 “육종회사와 협업해 신품종으로 개발하고 국내 및 아시아권에 보급할...
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바이오기업의 CIC내 C&D(Connect & Development)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점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선정돼 이번에 추가로 사무소를 개설했다.
보스턴은 세계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된 곳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연구개발센터와 매사추세츠공대(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