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관계자는 “제프티의 임상시험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특별법)’상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통합 임상시험이고, 긴급사용승인은 통합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통계적으로 확인되면 할 수 있다”며 “처음에는 탐색 임상시험(2상)으로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식약처의 요구로 통합임상(2,3상 결합)...
개최
△2024년 바이오분야 R&D 신규과제 공고
△첨단전략산업 석박사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원 확대
△한중 FTA 이행 개선 위한 공동연구 착수
25일(목)
△산업부 1차관 09:00 반도체 청년 간담회(대전 카이스트), 15:30 디자인계 신년인사회(성남 디자인진흥원)
△관계부처와 함께 반도체 미래인재의 애로해소를 위해 나서다(석간)
△디자인...
첨단바이오 전문가 간담회(서울)
△2024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실시
19일(금)
△복지부 1차관 16:30 노인 의료·요양·돌봄 종합계획(서울청사)
△천만 노인 시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 보내는 사회 만든다
◇농림축산식품부
15일(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국 규모로 대폭 확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연계 한식 홍보 추진...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1928 아트센터에서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언’ 주제로 제6차 포럼을 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어려움과 해결책 등을 논의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은 세계 13위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연평균 8.2%씩 성장해 2022년 기준 의약품 생산실적 29조...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인정하는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인체 세포나 유전자, 조직 등을 이용해 첨단재생의료 관련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연구 수행에 필요한 제반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의 조건을 갖춘 기관을...
또한, 보건의료 연구 및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은행에 보관된 고품질 인체 자원을 연구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최근 질병 예방 및 개인 맞춤형 치료 등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인체유래물 활용 연구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런 흐름에 맞춰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인체유래물은행을...
하지만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경제 규모에 비해 글로벌 공공조달시장 참여와 점유율이 낮아, 이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글로벌 공공조달시장의 보건의료 분야 입찰 추이 분석’ 보고서를 보면, 관련 시장 규모는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수주 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차백신연구소는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진행한 연구에서 설하투여형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팬젠과 스위스 바이오 기업인 바이오링구스(BioLingus)와 함께 ‘설하(혀밑) 투여가 가능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제를 제안해 2021년 2차 기술가속연구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통 제약사와 바이오텍의 비만치료제 공동 개발사례도 늘었다. 유한양행은 이달 5일 인벤티지랩과 비만 치료 장기 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인벤티지랩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계열 비만치료제 ‘IVL3021’을 장기 지속형 주사제로 개발하기 위한 제형 최적화 작업과 초기 개발 및 제품 생산을 수행한다. 유한양행은 후기...
이외에도 서 부사장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규제전문가로서 캐나다 보건성(Health Canada)의 바이오의약품 및 유전자치료제 심사국에서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유전자치료제, 백신 등의 임상시험계획승인을 담당하는 임상심사관으로 근무했고,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등 국제기구의 바이오의약품 규제 기준 제정을 위한...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정부의 효율적인 R&D 지원이 필요하다. 현재 국가 과제를 보면 지원금을 잘게 나눠서 주는데 그 금액으로는 신약개발을 할 수 없다”며 “전반적인 연구개발비를 늘리고, 좋은 기술을 선별해 핵심 파이프라인에 투자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SG 경영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한국지속가능성위원회(KSSB) 공시 준비 및 기후변화 대응 활동 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1년간의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글로벌 공중 보건 증진이란 핵심 미션을 달성하며 이해관계자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경 처장은 “지난해 식약처가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으로 등재됐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세계로 나가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며 “새해에도 식약처는 따뜻한 규제기관, 역동하는 규제기관으로 소통하고 혁신하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필수의약품이 없어 의약품 공급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식약처와...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은 명실상부 보건안보의 근간이자 국가 경제에 활력을 주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불확실성의 시대에 제약·바이오 산업계는 과감한 연구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함께 만들어가는 협업의 정신을 동력으로 삼는다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을...
중국 정부는 바이오 경제를 육성하겠다며 5개년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기술 경쟁에 우리나라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한국이 최근 5년(2018~2022년) 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출한 상위 5개국에 꾸준히 들었다. 국내 기업의 기술이전도 마찬가지다. 수출이 많은 만큼 미국과 중국의...
마크로젠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DTC 검사를 바탕으로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과 맞춤형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플랫폼 사업도 펼친다. 해당 검사로 대장암을 비롯한 장 질환과 신장결석·당뇨병·아토피 등 일반 질환은 물론, 식이섬유나 단백질 분해능력 등 영양대사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가 어떠한지 파악 할 수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서식하는 미생물과...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캐나다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에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유럽 내 6개국 총 619명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CT-P39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부산광역시(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특별자치도(보건의료데이터), 충청북도(첨단재생바이오), 전라남도(에너지 신산업)가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최종 4곳을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이와 함께 한-GCC FTA는 에너지·자원, 바이오 경제, 첨단산업, 스마트팜, 보건산업, 시청각 서비스 등 6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별 부속서를 채택했다.
2008년 시작된 한-GCC FTA 협상은 2010년 중단된 뒤 장기간 진전이 없다가 12년 만인 지난해 재개했다. 한-GCC FTA는 우리나라가 체결한 25번째 FTA다. 중국, 일본 등 주변국 보다 우리가 먼저 GCC를...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혁신도약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이벡은 2026년까지 향후 3년간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관련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나이벡은 연구개발(R&D)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가 연구개발 및 글로벌 진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