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6일 오전 11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과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샤이 파일러 상무관(Shay Feiler, Economic Attache)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병원의료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대한병원협회-이스라엘 수출공사(IEICI)’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를 통해 양기관은 이스라엘 수출공사에서 주최하는 ‘MED in ISRAEL’...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3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한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선택진료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시행된 선택진료비 추가 산정 비율 축소 및 올해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선택진료의사 지정 비율 축소 등으로 실제 병원계가 당면하고 있는 경영상...
대한병원협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청래 의원실과 공동으로 지난 13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립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1층 대강당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요병원, 뉴고려병원, 한길안과병원, 홍익병원 등에서 지원한 13명의 의료진과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간호사 3명, 병원협회 임직원 10여명이 이번 의료봉사에 동참했다.
의료봉사단은 거동이...
병원협회는 3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병협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부산지역 회원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병원장 간담회를 갖고 2014년도 사업실적과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 등을 소개했다.
병원계 현안을 논의하고 각 지역병원들의 어려운 점을 회무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 서울시병원회를 시작으로 두 번째로...
대한병원협회는 원무파트 업무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병원 원무실무 연수’ 교육을 오는 3월 5일 대구파티마병원과 3월 12일 중앙대병원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환자안전법을 포함한 2015년 개정되는 의료관련법들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짚어보고 향후 의료정책 방향을 조망할 예정이다.
특히...
병협 박상근 회장은 “2주기 인증평가가 실효성 있는 평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며, “실무 소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한 인증평가 개선과 투자비용에 대한 보상방안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택진료료 대해서도 선택진료 1단계 개편 후 손실액에 대한 추가보전을 위해 협의진찰료, 다학제통합 진료료, 수술후 처치 수가 등에 대한 추가보전방안에 대해...
우선 병협은 병원경영 정상화 기반조성을 위해 ▲건강보험 수가 협상 ▲식대 수가 개선 ▲상대가치체계 개편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 개편 대응 ▲의료기관 세제 개선 ▲보건의료산업 육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의료질 향상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는 지속적인 병원종사자 교육,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따른 제도 보완 및 수련체계 정비, 의료행위 표준화 및 심사평가...
대한병원협회는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병원홍보 전략 연수교육’ 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원병원 홍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홍보 마케팅과 홍보 전략(SCOTOSS 강함수 대표) ▲전문지 기자의 시각에서 본 병원홍보(병원신문 최관식 기자) ▲병원의 하이엔드...
MEH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싱가포르의 기념비적 병원 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참가 신청은 2월 6일까지 병협 홈페이지 (http://edu.kha.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ljs@kha.or.kr) 또는 팩스(02-705-9249)로 송부하면 된다. 신청 및 비용 관련 문의는 병협 국제학술국 (전화: 02-705-9248)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에서 ‘2015년 상반기 노무관리’ 연수 교육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원병원 노무관리 합리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2015년 노동정책 방향(노무법인 현율 장진나 대표 노무사) ▲노무관련 주요 법 개정사항(법무법인 화우 이상근 노무사) ▲병원계 인사노무 주요 현안...
해외환자 유치와 병원의 해외진출이 안정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료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다.”
26일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내년은 병원계가 우리나라 사회와 경제를 주도하는 전환점을 맞이할 수도 있고, 아니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며 “우리...
대한병원협회는 내년 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15 병원경영과 의료정책방향’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 교육은 국내외 경제를 전망하고 변화된 의료제도 및 정책에 대한 전망을 내놓는 등 병원 임직원과 관계자들에게 2015년 한국의료 및 정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대한병원협회는 16일 오전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 QI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안전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병협 박상근 회장은 “고 신해철씨 사망사건 등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환자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병원협회가 중심이 되어 정부와 각계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환자안전...
이날 병협 박상근 회장은 “지정학적으로 가까운 양국 수도권지역이 한중수도권혁신포럼을 개최하는 등 혁신적 발전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한중 의료계도 함께 협력해 양국의 의학 발전과 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하자”라고 제안했다.
이를 위한 양국 의료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특히 “내년 9월에...
그는 이어 인 의원은 "(성 후보는) 병협 회장을 역임했기 때문에 공단 이사장에 적합하지 않다"면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이며, 부적절 인사라고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문 장관은 “현재 신임 이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 특정 후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7일 대한병원협회(병협)에 따르면 국세청은 국내외 제약사로부터 연구비를 받아 병원이 수행한 임상시험에 세금을 물리기로 하고 한림대와 을지대, 가톨릭대 등 3개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2008~2012년 5년치 부가세 130억원 추징에 나섰다.
국세청은 제약사가 부가세를 포함한 임상시험연구비를 줬고, 제약사가 이를 근거로 병원에 준 부가세를 공제받아 온 만큼 추징은...
대한병원협회(병협)는 제2차 의·정 협의결과에 대해 ‘별도의 수련환경 평가기구’를 신설해 재논의키로 선회함으로써 정책의 신뢰를 무너트렸다고 18일 주장했다.
병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문제는 복지부와 병협을 비롯한 수련교육 전문가가 망라돼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수련환경 개선 8개항’을 마련하고...
노조는 또 “정부는 의정협의틀을 넓혀 의협, 병협, 치협, 한의사협, 약사회가 참가하는 논의기구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여기에는 의료공급자단체만 포함했을 뿐 국민을 대표하는 노동시민사회단체나 의료소비자단체는 전면 배제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조는 “정부는 의료영리화정책을 강행하기 위한 밀실협상틀 구성을 중단하고, 노동시민사회단체...
대한병원협회(병협)는 6일 최근 의정대치 국면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병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의료기관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올바른 의료 환경이 정착될 수 있기를 간곡히 바란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병협은 “일련의 사태는 37년째 지속돼 온 저수가 정책과 의료기관에 대한 지나친 규제 일변도...
대한병원협회(병협)는 오는 9월 25~2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4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4)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의료산업협의회 등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de)를 활용한 미래의 병원'이라는 주제로 미래창조의료 전시관이 꾸며져 최신 의료산업의 동향은 물론 미래의료기술 및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