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진료환경 개선 및 환자 편의 증대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 병원장은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과위원장, 의료질평가 병협 대표위원,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보험정책국에서는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개선 및 공사보험연계법 대응 방안, 보험급여국은 제도 개편에 따른 손실보전 검토 및 수가개선 방안 마련 등의 실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병협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의 협의체 구성 시기에 맞춰 9월부터 중장기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TF를 유지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24대 오주형 경희대병원장은 경희의료원 경영관리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과위원장, 의료질평가 병협 대표위원,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기택 초대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은 지난 2015년...
마무리짓고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병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병원장은 경희의료원 경영관리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과위원장, 의료질평가 병협 대표위원,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이에 의협, 병협 등도 국민 편의를 위해 일선 병의원에서 이런 방향으로 본인부담 진료비를 받도록 안내하고 독려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정부가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14일에 의료기관이 정상 진료를 하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과 건강보험 급여기준 등에 따라 야간·공휴일 가산제가 적용된다.
야간...
◇5496
대한병원협회는 메르스 환자를 직접 치료하거나 진료한 병원 49곳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 41곳 등 85개 병원이 5496억원의 직접적인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병협은 전체 85개 병원 가운데 50개 병원으로부터 환자 피해 메르스 발생 이전과 환자 피해발생 구간을 나눠 직접적인 손실액을 추계했다.
◇6729
지난 달 17일 기록한 메르스로...
병협에 따르면 ‘의료사고 분쟁 사례집(Ⅰ)’ 출간은 통해 병원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결하고자 기존 소송 사례들을 질병에 따른 분쟁들과 소송에서 다뤄진 법리적인 쟁점을 소개하고, 법원의 판단 과정은 물론 의료분쟁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사건을 해결함에 있어 도움이 될 법적 논리와 사례를 공유하고자 했다.
특히 책의 내용 중 실무상의 유의점은 병원 일선에서...
메르스 사태에 대한 충격과 교훈을 거울삼아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토론회 기조 발제는 이왕준 병협 정책이사가 맡는다.
1, 2부에서는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좌장을 맡고, △전염병관리 지휘체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탁상우 미국 국방부 화생방합동사업국 역학조사관) △재난의료시스템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권용진 국립중앙의료원 메르스대책본부...
병협 박상근 회장은 “병원에 의사와 간호사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직능이 함께 병원을 구성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며 “메르스 사태로 인한 병원의 피해 회복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병원들의 피해 보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행 법 테두리 안에서는 제한적인 보상밖에 할 수 없다는 답답한...
대한병원협회는 이계융 상근부회장(병협 수가협상단장)을 비롯한 한원곤 기획위원장, 민응기 보험위원장, 정규형 총무위원장이 박상근 회장에게 일괄 사퇴의사를 표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29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병원급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수가가 보건의료분야의 물가인상 및 임금인상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대의 수가 인상률로...
29일 병협은 “예상치 못한 메르스 발생 이후, 사태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에 전력을 다했지만 수가가 터무니없이 낮게 결정됐다”며 “보건의료분야의 물가인상·임금인상률 절반에도 못 미치는 1.4%의 수가 인상률을 제시받은 상황은 절망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채와 현금 유동성이 전혀 없는 병원경영에 메르스의 상처가 너무나 크다”며 “당장 직원 임금...
대한병원협회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국민안심병원의 운영실태 점검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보건복지부와 병원협회가 메르스 의심환자 등 유사증상이 있는 경우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선별진료를 통해서 추가적인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지정했다.
현재 전국 161개...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14일 오후 7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결정에 따라 환자와 의료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협회와 복지부(권준욱 국장),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과 같이 메르스 관련 진료체계를 구축키로 결정했다.
대책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선 입원환자의 경우 오는 24일까지 삼성서울병원이...
병협은 지난 7일 정부의 ‘메르스 대응조치’가 발표됨에 따라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병협은 “첫 확진 환자 발생일로부터 약 20여 일이 경과했지만 초기 방역 대응체계의 부분적 실패로 인해 메르스 사태가 조기 수습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바이러스 변종 변이는 없고 공기전염이나 지역사회 확산의 증거가 없다는 점, 메르스에...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4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서 메르스감염·전파 방지를 위해 마련한 ‘메르스 대응 의료기관의 소독 및 청소 지침’을 전국 회원병원에 배포했다.
병원협회는 공문을 통해 “환자 입실 중이나 퇴실 후 격리병상 소독과 의료폐기물 처리 등에 있어 메르스 대응 의료기관의 소독 및 청소 지침을 충분히 숙지하여 병원 내...
의협과 병협은 1일 의협 7층 회의실에서 긴급 정책협의회를 개최, 현재 심각한 상황인 메르스 감염 사태와 수가협상방식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긴급 정책협의회에서는 현재 의료적 재난상황에 있어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위해 의료인으로서 의무와 사명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본분이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현재 정부와 적극적인 협조관계 속에 메르스가...
병협 관계자는 “제시된 사례와 같이 만성적인 적자경영에서 벗어나기 위한 병원들의 노력이 결국 의료의 질에 영향을 끼쳐 오히려 수가 인상에 드는 비용보다 더 큰 사회적 비용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보건의료산업이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동력이며,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정부의 이야기는 다른 나라 이야기가...
대한병원협회는 의료인 대상 금연진료 교육을 5월 17일 서울 마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강당, 5월 31일 부산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진료 교육은 2015년2월25일부터 시행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연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금연치료를 받는 흡연자의 금연성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대한병원협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폰타나비호텔에서 2015년 상반기 임원워크숍을 열고 건강보험 수가협상과 수가체계상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병원협회 임원들과 전남·광주지역 회원병원장들이 참석해 자유 토론 방식으로 병원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5월부터...
대한병원협회는 27일 오후 2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병원협회장을 대리해 정영진(강남병원장) 사업위원장과 코트라 사장을 대리해 김성수(전략마케팅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바이어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병원협회는 코트라와 함께 행사기간 중 의료산업 해외유력 바이어와 해외병원 프로젝트 발주처가 참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