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대상자는 18세 이상 성인으로 노출 전 접종자는 △치료병상 의료진 △진단검사 실험실 요원 △역학조사관 등이고, 노출 후 접종자는 역학조사 결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고위험을 포함한 ‘중위험’ 이상 노출자 중 노출 후 14일 이내인 접촉자입니다. 고위험 노출자 중 노출 4일 이내는 접종이 ‘권고’됩니다. 반면 고위험 노출자 중 노출 5~14일 이내와...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45.4%(1790개 중 813개 사용)로 전날(43.7%)보다 1.7%포인트(P) 증가했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0.5%로 전날(61.1%)보다 0.6%P,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43.8%로 전날(44.5%)보다 0.7%P씩 낮아졌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770곳이 있으며, 이중 호흡기 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번주 토요일부터 수도권 지역 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을 운영한다. 주말에도 고위험 산모, 영유아, 중증 기저질환자 등에 대한 신속한 병상 배정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 내 코로나19 지정병상을 운영 중인 18개 병원(상급종합병원...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43.7%(1790개 중 782개 사용)로 전날(45.5%)보다 1.8%포인트(P) 줄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756곳이 있으며, 이중 호흡기 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진료기관은 9951곳이 운영 중이다.
전날 사망한 확진자는 42명으로 직전일(37명)보다 5명 늘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이...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는 1.18로, 7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전체 병상 가동률은 51.0%,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3.7%로 어제보다 소폭 감소해 전체 의료자원과 의료대응 역량에는 아직 여유가 있있다고 김 조정관은 설명했다.
그는 "다만 주말과 휴일 등에 중증 기저질환자, 고위험 산모, 신생아 등이 신속하게 병상을 배정받는 것이 어려웠다"며...
방대본은 "위중증·사망, 60세 이상 확진자 규모와 비중, 중환자 및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비수도권의 병상 부담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8월2주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1836명으로, 전주 대비 1.3배 증가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18로, 7월2주 이후 4주 간 감소세(1.58→1.54→1.29→1.14)를 멈추고 반등했다. 감염...
위중증 환자 증가로 중증 병상도 절반 가까이 찼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45.5%(1790개 중 814개 사용)로 전날(45.0%)보다 0.5%포인트(p) 상승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733곳이 있으며, 이중 호흡기 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진료기관은 9926곳이 운영 중이다.
코로나18 사망자는...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국 기준 42.5%(1790개 중 761개 사용)로, 전날(43.0%)보다 0.5%포인트(P) 하락했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2.1%로 전날(60.4%)보다 1.7%P, 준등증 병상 가동률은 45.5%로 전날(44.3%)보다 1.2%포인트 올라갔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74만8338명으로 전날(71만7097명)보다 3만1241명 증가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국 기준 40.8%(1764개 중 720개 사용)로 전날(38.8%)보다 2.0%포인트(P) 올랐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0.6%,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43.4%로 전날보다 각각 2.6%P, 0.9%P 올라갔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9만4643명으로 전날보다 2만2940명 증가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730곳...
한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재원 중인 중환자 수가 450명을 넘어서고 있고 병상가동률도 50% 수준으로 높아졌다"며 "코로나19 검사·처방·진료를 한곳에서 진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과 24시간 비대면 진료 센터 등에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9900곳 중 6500곳의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해 검사와...
가까운 동네 병·의원 한곳에서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명절 운영기관을 안내하고,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필요 병상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상시 관리한다. 더불어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이송·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역별 맞춤 이송지침을 마련하고 24시간 ‘지역응급상황실’을 운영한다.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38.8%, 준중증환자 병상은 58.0%,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2.5%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67만1703명까지 불어났다.
4차 예방접종은 진전이 더디다. 이날 0시 기준 접종률은 12.5%다. 60대(30.1%)는 30%대에 진입했으나, 50대(9.4%)는 여전히 한 자릿수다. 70대와 80세 이상도 50%대 초반에 정체돼 있다.
한편, 10일 오후 5시...
이에 병상 가동률은 추가 확보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37.8%, 준중증환자 병상은 58.1%,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4.8%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63만9166명으로 늘었다.
최근에는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집단감염도 늘고 있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고령층(60세 이상) 확진환자와 위중·중증환자 증가세, 비수도권의 부족한 병상 여력 등을 고려했다.
비수도권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재택 집중관리 의료기관 가동률 등 주요 방역지표는 모두 수도권보다 낮지만, 일부 지역은 병상 자체가 적어 소폭의 위·중증환자 증가에도 병상 여력이 급격히 축소될 소지가 크다. 향후 위·중증환자 추이를 간접적으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위·중증 및 사망자 증가세, 60세 이상 확진자 수, 중환자실 의료역량 대비 60세 이상 발생비율 증가를 고려해 중증환자 대비역량이 부족한 비수도권의 60세 이상 확진자의 발생 및 대응역량 등에 따른 비수도권의 병상 부담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대본이 비수도권 위험도를 ‘높음’으로 조정한 건...
확진자 누적과 위·중증환자 증가세에 병상 여력도 줄어들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40.3%)과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62.2%)은 각각 40%, 60%를 넘어섰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도 45.2%가 가동 중이다. 그나마 재택치료 대상자는 6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4차 예방접종은 여전히 진전이 더디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2.0%에 불과하다. 70세 이상은 50%를...
병상 여력도 위험수위에 가까워지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과 준중증환자 병상,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각각 37.0%, 58.7%, 43.6%가 가동 중이다. 이 중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수도권에서 60%를 넘어섰다.
8일부턴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이부실드(EVUSHELD)’ 투약이 시작된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사가 제조하는 이부실드는 체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