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대장의 공관은 2층 건물에 528㎡가량 되는데 식당 내 식탁 등에 호출벨이 설치돼 있다.
임태훈 소장은 “공관 근무병 중 1명은 범죄자들이 전자발찌를 차듯 항상 전자팔찌를 차고 박찬주 대장 부부의 호출에 대기해야 했다”며 “이건 병사들을 노예 취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찬주 대장 부부의 비위 행위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박찬주 대장의 아들이...
같은 시각 김덕천의 며느리 주영애(이일화 분)는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 밥을 먹으러 온 김덕천과 인사를 나눴고, 김덕천의 불안한 표정을 보고 궁금한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조달호는 김덕천에게 "브로커가 5년 전 사망했다"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고, 이에 김덕천은 눈물을 흘리며 그리운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MBC '불어라 미풍아'는 1000억대 유산을...
이에 B대위는 "병사들이 보는데 이러지 마십시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A씨는 간부식당에서도 B 대위에게 "결혼할 남자친구가 있다고 치면 이왕이면 비싼 모텔이 좋지 않나요"라고 말하는 등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발언을 했다.
B대위는 A씨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손을 잡자는 행동을 하고 모텔 발언으로 성적...
A 중령은 사건 당일 B 씨를 불러 영외 식당에서 단둘이 술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한 뒤 자신의 승용차와 모텔에서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은 B 씨가 부대 내 여성고충상담관에게 자신이 당한 일을 털어놓은 것을 계기로 헌병대에 접수됐다.
해군은 A 중령을 보직 해임했고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해군은 "간부의 성폭력 사고로...
한국에 오기 전 방문할 식당도 미리 알아보고 왔다는 로건 레먼은 “여행할 때 식탐이 있다. 위장이 편한 게 좋다. 다양한 음식을 탐험하고 싶다”며 “숯불바베큐도 좋아하고, 누가 불고기, 김치볶음밥 먹자고 하면 꼭 먹는다. 소주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로건 레먼은 또 “‘명량’에 대해 들어봤지만 아직 못 봤다.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투 장면이...
먹을지 식당을 미리 알아보고 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로건 레먼은 “여행할 때 식탐이 있다. 위장이 편한 게 좋다. 다양한 음식을 탐험하고 싶다”며 “숯불바베큐도 좋아하고, 누가 불고기, 김치볶음밥 먹자고 하면 꼭 먹는다. 소주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영화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가 4명의 병사와 함께 당시 활약했던 탱크...
박씨는 2007년 9월 30일 육군 5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제식훈련을 받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병사식당 앞에서 대기하던 중 심장마비 증세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부대 내 의무실로 옮겨졌으나 당직군의관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받지 못하고 인근 국군부산병원에서 뒤늦게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뇌손상으로 의식을 되찾지 못한 그는 민간 병원에서 6년여 동안 치료를...
남 지사는 이와 관련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을 저지른 아들을 대신해 회초리를 맞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피해를 본 병사와 가족분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남 지사의 아들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군 가혹행위의 가해자로 드러나면서 남 지사의 직위 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대형 식당 앞에서 열린 추모 모임에는 교민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참여해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기도했다.
현지인들은 영어와 스페인어로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소망을 적었다.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라는 의미인 노란 리본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전쟁터에 나가 있는 병사나 인질ㆍ포로로 잡혀간...
특히 ‘열혈병사’ 장혁은 전날 빙고게임과 함상족구의 여파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종이에 글자를 써가며 자신이 만들고 싶은 요리를 설명하는 등 요리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혁이 조리지원을 하며 선보인 메뉴는 핫도그. 일명 ‘혁스도그’는 장혁이 17년간 직접 만들어 먹은 유일무이한 장혁표 핫도그다. 맛의 비법은 장혁이 직접 개발한 100...
내년에는 올해보다 군 복무 중에 있는 병사의 봉급이 15% 인상되고 장병들의 급식, 피복, 문화시설 등에 대한 지원이 한층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7일 신세대 장병들의 눈높이에 맞춰 병영생활 전반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도 장병복지 향상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병사의 봉급은 15% 인상된다. 상병 기준으로 2013년 월...
이들은 식당 벽에 붙어 있는 햄버거 만들어먹는 요령에 따라 슈퍼사이즈의 빵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닭고기 순살로만 만들어진 패티와 풍성한 야채를 얹으며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류수영은 그동안의 군대리아와 군맥 등을 언급하며 이번 특대 사이즈의 햄버거에 대해, 모 햄버거 업체의 대표메뉴 이름을 본 따 '군퍼'라는 이름을 붙였다. 다른 진짜사나이...
이 영상물을 보면 한 군부대 식당에 붙어 있는 '병사들을 위한 날 운영계획'에 1월8일이 다른 중요한 '국가적 명절'과 똑같이 표시돼 있다.
조선중앙TV는 김 제1위원장이 지난달 20일께 시찰한 인민군 323군부대 관하 4대대의 이 식당을 소개하면서 "식당에 들리신 최고사령관(김정은) 동지께서는 '병사들을 위한 날' 운영계획을 보시고 지휘관과 군인가족들이...
신원 등)
△동반성장위원회, 16개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발표 (제일제당, 대상, 국순당, 한국타이어, 하이트진로 등)
△국방부, 급식부대 식자재 공급과 식단 편성을 민간업체에 맡기는 ‘병사 식당 반위탁 사업’ 추진 … 1000억원대 신규시장 창출 예상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등)
△정부, 내년 인천공항·산업은행·기업은행 지분 매각 계획 (기업은행 등)
경찰은 호텔 식당에서 차를 마시다 폭발이 있기 직전에 현장을 떠난 2명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발루치스탄 분리를 위해 무장투쟁을 펼쳐온 ‘발루치 해방 호랑이’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퀘타에서 270km 떨어진 발루치스탄주의 크후즈다르에선 오토바이를 탄 무장괴한 2명이 걸어서 사무실로 가던 지역 언론인 무니르 샤키르를 사살했다,
무장반군...
김군 등 4명은 앞서 지난달 27일 오전 2시30분께도 양구군 상리 모 식당 앞에서 외박 중이던 인근의 다른 부대 소속 한모(21) 병장 등 병사 4명도 폭행했다.
이처럼 외박을 나갔던 병사들이 고교생들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군 당국은 병력 보호를 이유로 병사들의 외출·외박을 다시 통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