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은 결혼식을 치르자 마자 백야와 함께 서은하의 병문안에 나섰다. 하지만 조나단은 병원 입구에서 조직폭력배와 시비가 붙었고 결국 벽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사망했다. 결국 이 장면은 3월 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로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받았다.
마지막은 죽음을 맞이할 뻔한 정삼희다. 정삼희는 조지아(황정서)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백야와...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조지아(황정서)는 백야(박하나)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한 정삼희(이효영)를 병문안하러 찾아왔다. 계속해서 정삼희의 상태를 걱정하던 조지아였다.
조지아는 본심과 달리 무뚝뚝하게 행동하는 정삼희에게 “작가님은요, 입을 약간 다치셨어도 될 것 같아요. 독설을 하시잖아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조지아는...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은 교통사고를 당한 정삼희(이효영)를 병문안하러 갔다가 백야(박하나)와 가짜로 사귀기로 했던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장화엄은 다친 백야를 다시 찾아가 “얘기 다 들었어. 삼희한테. 바보야. 그럼 그렇지. 네가 내 마음 모를 리가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백야는 “작가님 뭐래? 나 원망해? 나 박복해서 사고 났다고?”라고...
그는 병상에 있는 동안 박근혜 대통령 등 한미 고위 인사들의 병문안을 받으며 ‘병상 외교’를 펼쳤다.
병상에 있는 동안 그의 쾌유를 바라는 시민들의 성원이 이어졌다. 하지만 일부 단체에서 기도회와 부채춤 공연을 열고 애완견을 키우는 리퍼트 대사에게 ‘수술뒤 회복에 좋다’는 이유로 개고기까지 전달하려 해 ‘지나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모두 정상이고 손목 부위에만 약간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을 뿐 얼굴 상처부위는 통증을 느끼고 있지 않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빠른 회복세를 보인 리퍼트 대사는 박근혜 대통령 등 한미 고위 인사들의 병문안을 받으며 ‘병상 외교’를 펼쳤으며, “같이 갑시다” “김치를 먹었더니 힘이 더욱 나는 것 같다” 등 그의 각종 발언도 화제가 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중동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병문안을 했습니다. 이 같은 행보는 이번 리퍼트 대사의 피습행위가 한미 동맹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죠. 박 대통령은 리퍼트 대사를 만나 "저도 지난 2006년 비슷한 일을 당했는데 대사님도 같은 일을 당했다는 사실에 더 가슴이 아팠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전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직후, 흉기 습격을 당해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병문안했다.
박 대통령이 9일간의 장기 중동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리퍼트 대사를 방문한 건,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에는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리퍼트 대사의...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전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친 후 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곧바로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병문안했다.
박 대통령은 리퍼트 대사를 만나 "의연담대한 대처에 큰 감동을 했다"면서 "이번 사건이 오히려 한미관계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귀국 후 첫 일정으로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중인 리퍼트 대사 병문안에 나선 건 그가 10일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5일 오후 리퍼트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도 비슷한 사건을 겪었음을 전달하며 “이번 사건이 한미동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할 것”이라고...
◆ 리퍼트 대사 빠른 회복…"김치먹고 힘난다" 병상외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조찬강연회 중 흉기 피습으로 입원 나흘째를 맞은 8일 한미 각계인사들의 병문안이 잇따랐습니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리퍼트 대사는 웃는 얼굴로 이번 사건이 양국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으며, 한식으로 끼니를 해결한 그는 "김치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병문안하고 빠른 쾌유와 함께 한미 동맹관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리퍼트 대사를 병문안한 뒤 현장에 있는 기자들을 만나 "(리퍼트 대사에게) '한미 동맹관계 및 한미 경제관계가 이 사건을 계기로 흔들림 없이 더욱 발전할 수...
문 대표는 취임 한달을 맞은 이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인 리퍼트 대사를 병문안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사건을 종북세력에 의한 사건으로 (규정해) 정치에 악용하려 한다면 오히려 한미관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번 사건의 정치적 악용은 양국관계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에 대해서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8일 오전 입원중인 세브란스 병원으로 병문안온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이번 사건은 저 자신은 물론이고, 미국에 대한 공격(attack)"이라면서도 "이번 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서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이 브리핑을 이날 당사 브리핑에서...
윤 원장은 "대사가 어제 병문안을 온 인사들과 활발히 대화를 나누는 등 빠른 컨디션 회복을 보이고 있다"며 "그저께 밤에는 잠을 잘 못 잤는데 어제는 오후 7시께 잠자리에 들었고 새벽에 한두 차례 깼다가 의료진이 아침 회진하는 오전 7시까지 비교적 숙면을 취했다"고 부연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아침회진 때 혈압 123/74, 맥박 53, 체온 36....
6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9시 정갑영 연세대 총장을 시작으로 병문안을 온 각계 인사들을 맞았다.
리퍼트 대사 측은 수술 당일인 전날에는 안정을 취하려고 가족 외에 외부 인사의 병문안을 일절 사양한 바 있다.
정 총장은 정남식 연세의료원장과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과 함께 리퍼트 대사가 입원 중인 병실을 찾아...
이날 조나단과 백야는 결혼식을 올린 후 맹장염 때문에 결혼식에 불참한 서은하의 병문안을 갔다. 그러나 조폭들과 시비가 붙게되고 조나단은 벽에 머리를 부딪히며 쓰러지고 사망한다. 이 장면 후 시청자는 또 어떤 인물이 임성한 작가의 펜 끝에서 죽어나갈지 긴장하고 있다.
8. ‘아들이 죽었는데 방귀가 나오다니’ 이보희, 아들 죽음 슬퍼하다 방귀뀌는 장면
3일...
해당 매체는 “김소은과 손호준이 지난달부터 자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김소은의 어머니가 통증 치료를 위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하자 손호준이 병문안을 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이날 배국남닷컴과의 통화에서 “아직 공식 입장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며 “곧 공식 입장을...
알면 큰일난다. 돌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으면 다신 입에도 올리지 마라. 야야는 내 말을 들을 것이다”고 말말했다.
이날 백야는 죽을 끓여 병문안을 온 서은하(이보희)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말문이 트였다.
백야는 서은하에게 "친아들 잡아 양아들 잡아, 도움이 안된다. 아들 앞세우고 혼자 다 퍼먹어라"며 서은하가 만들어서 차린 밥상을 다 엎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