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대통령과 함께하며 국가와 군 발전을 이룬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우리 군에 대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평화 수호를 위해 군 본연의 사명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
병무청장은 그동안 국정 수행 노고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리며, 병역의무 이행이 자랑스러운 병무행정 여건 개선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모종화 전 병무청장,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을 포함해 안보 전문가, 전직 외교관 등 299명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 강군과 평화 안보, 국민통합을 위해 범민주세력이 절박한 심정으로 대동단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모종화 당시 병무청장은 저출산 여파로 2032년부터 연간 필요한 현역 자원을 모두 충원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징병제는 기술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현대 전쟁 흐름과도 맞지 않는다.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과거의 전쟁은 이미 역사가 됐다. 현대 군에는 드론이나 스텔스 등 첨단 기술 장비를 운영하고, 사이버 안보에 도움 되는...
정석환 병무청장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축구선수 석현준에 대해 외교부가 여권 무효화 조치를 끝냈다고 밝혔다.
28일 정 청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석씨는 병역법상 국외 여행 허가 의무를 위반한 병역 기피자”라며 “2019년 6월 고발한 상태”라고 말했다.
정 청장에 따르면 석씨는 현재 해외에 있어 기소중지 상태다. 하지만 귀국 시...
또 관세청장에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병무청장에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산림청장에 최병암 산림청 차장을 내정했다.
강 대변인은 "업무 전문성과 도덕성 등을 기준으로 한 고위공직자에 가장 적합한 인재다"며 "공직사회 내부 승진을 통해 조직 안정화와 새로운 활력,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성과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종화 병무청장 역시 "스티브 유는 국내 활동하면서 영리 획득하고, 입영 통지서까지 받은 상태에서 미국 시민권을 딴 유일한 사람"이라며 "(유 씨) 본인은 병역 면제자라고 주장하는데, 국민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 청장은 "(유 씨가) 해외 출국할 때 냈던 국외여행허가신청서가 있다"며 직접 해당 문건을 선보이기도...
‘예술체육 분야의 특기를 가진 사람’으로서 ‘병무청장이 정하는 국내외 예술경연대회나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에서 1~3위로 입상한 사람’이다.
교육부는 각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체육예술 교육과 관련한 활동분야를 발굴해 우수인력을 연결·지원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예술체육 요원 등 문체부가 확보한 우수한 인력들이 필요한...
앞서 유승준은 모종화 병무청장이 밝힌 입국금지 입장에 대해서도 반박한 바 있다.
모 청장은 지난 13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유승준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라며 "2002년도에 국외로 나가 일주일 만에 시민권 획득해 병역을 면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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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반박글, 병무청장 "입국 금지돼야" 발언에 "어떤 위법도 없어"
가수 유승준이 '입금 금지' 입장을 재차 밝힌 모종화 병무청장에게 반박하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모 청장은 13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유승준이라는 말을 쓰고...
가수 유승준이 '입금 금지' 입장을 재차 밝힌 모종화 병무청장에게 반박하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모 청장은 13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유승준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라며 "2002년도에 국외로 나가 일주일 만에 시민권 획득해 병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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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뉴스
- 김정훈 기자
“北열병식, 영화 '신세계' 인가?”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유승준 아닌 스티브 유라는 병무청장"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내 아버지 광복군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주장"
- 광복회 김원웅 회장
“상한가 : 공정경제3법 / 하한가 : 맹탕 국감”
- 민주당 박용진 의원
- 국민의힘...
병무청장 "유승준 아닌 스티브 유…입국 금지돼야"
모종화 병무청장이 13일 가수 유승준(44) 씨의 입국 금지가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모종화 청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씨 입국 금지에 대해 "우선 한국 사람이 아니라 미국사람인 스티브 유"라며 입국 금지를 강조했는데요. 이어 병무청은 "유승준의 입국을...
모종화 병무청장은 병역 기피 논란으로 비자 발급이 거부된 유승준과 관련,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 유"라며 "병무청장으로서 계속 입국이 금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못 박았다. 모 청장은 이날 유승준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유승준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한국 사람이...
모종화 병무청장은 병역 기피 논란으로 비자 발급이 거부된 유승준과 관련,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 유"라며 "병무청장으로서 계속 입국이 금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못 박았다.
모 청장은 이날 유승준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유승준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한국...
이에 대해 병무청은 12일 “어떤 누구와도 접촉한 사실이 없으며 부탁받은 사실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강원지방병무청 관계자가 김호중이 춘천지방병무청장을 만났다고 인정하며 논란은 재발했다.
관계자는 김호중 측의 연락으로 청장이 김호중과 만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만난 적도 없다는 공식 입장과 반대되는 사실에 많은...
앞서 김호중의 전 매니저는 김호중 팬 카페에서 활동했던 50대 여성이 김호중의 병역특혜를 위해 병무청장에게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죠. 병무청 측은 어떠한 부탁도 받은 적이 없음을 강조하며 "김호중은 현재 재신체검사 중에 있고 병무청은 법과 원칙에 따라 원칙에 따라 병역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앞서 김호중의 전 매니저는 김호중 팬 카페에서 활동했던 50대 여성이 김호중의 병역특혜를 위해 병무청장에게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이에 병무청 측은 어떠한 부탁도 받은 적이 없음을 강조하며 “김호중은 현재 재신체검사 중에 있고 병무청은 법과 원칙에 따라 원칙에 따라 병역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병무청은 '2020년 상반기 병무청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 병무행정에 관한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 외에도 우편 접수나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우편 및 현장 접수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건에 한에 인정된다. 모든 수상자에게 병무청장 상장이 지급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부상 50만 원...